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9세인데 잇몸이 안좋아 임플란트는 못하고
부분틀니를 할려는데
부분틀니 많이 힘든가요
1. 아직
'16.11.29 8:44 PM (121.154.xxx.40)틀니 하기는 아까운 나이인데
잇몸 치료 받아 보세요2. ㅁㅁ
'16.11.29 8:45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틀니의 불편함을 경험한분이 댓글을
달기엔 무리가있겠지요
보통은 노인네들일테니까요 ㅠㅠ
저도 건강메롱이라 이빨일찍망가져
부분틀니경험몇년차인데
그 불편함 말로표현어려워요
미처 적응못한상태에서 여럿이 밥먹다가
덜커덕내려앉아 음식이랑 같이 씹히는 난감함도겪고
집에선 피곤하니까 빼놓고 합죽이 할머니형상으로
살구요
껌이나 떡은 언감이구요 ㅠㅠ3. 껌이나 떡을 못드시면
'16.11.29 8:52 PM (211.205.xxx.109)식사하는데도 불편하겠네요
사과나 삼겹살은 어때요4. ᆢ
'16.11.29 8:53 PM (121.128.xxx.51)치과 잘하는데 여러군데 가 보세요
잇몸 안 좋아도 인공 잇몸뼈 이식해서 인플란트 해주는 치과도 있어요
앞니 4개도 옆에 부분 틀니 하려면 양쪽 두개는 갈아요 틀니 수명도 10년 정도인데 49세면 3-4 번은 틀니 새로 해야할텐데 나중엔 전체 틀니 할지도 몰라요5. ㅁㅁ
'16.11.29 8:57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그냥 미관상책임만질뿐
기능은 기대안하심이 맞습니다
요즘 부분틀니 옆이빨 안갈아요
그냥 철사로 겁니다
물론 치과의에따라 다른지모르지만
현재 저는 갈지않고 걸었습니다6. ㅁㅁ님
'16.11.29 9:11 PM (211.205.xxx.109)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많이 힘든가요7. ㅁㅁ
'16.11.29 9:21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저도 님 나이즈음 했기에 댓글 드린겁니다
지금은 적응되서 밖에서식사할일있으면
미리 조심하고 집에선 편한대로 빼놓고삽니다8. 어떻게든
'16.11.29 9:39 PM (211.187.xxx.21)틀니는 뒤로 미루시는게 좋죠.
식생활의 기쁨이 사라져요.
틀니가 본인에게 딱 맞게 되는것도 굉장한 운이더라구요.
어머니 보니
틀니 하는데 안 맞아서
1년 가까이 몇번이나 수정하다 포기하고
다른 병원가고
거의 10킬로 빠지셨어요.
넘 불쌍했어요.
결코 쉽고 편한게 아니랍니다.9. 브릿지하심 어떤가요
'16.11.29 11:14 PM (223.17.xxx.103)여러군데 가서 상담해 보세요
일반 치과 말고 임플란트만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가세요10. 잇몸관리
'16.11.29 11:30 PM (115.40.xxx.28) - 삭제된댓글같은 또래에요..이빨 빠지먼 임플란트도 못할것 같다고 할정도로 잇몸이 안좋았어요 치솔짓 할때도 피가 많이 났어요..이빨은 흔들렸어요.. 비타민을 하루에 세알 정도 먹은지 사개월 되었는데요..일년에 두번 스케일링하구요. 지금 잇몸이 너무 좋아졌어요..양치질할때 피도 안나오고 이빨이 흔들리지도 않아요.. 틀니든 임플란트든 하시더라도 꼭 비타민 드세요
11. 쪙녕
'16.11.30 1:43 PM (121.141.xxx.239)비타민c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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