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관계, 처신?에 대해 책으로나마 배우고 싶어요.

흠냥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6-11-29 19:00:40
경험을 통해 배우는게 젤 좋다는거 알지만 집에서 아이 키우는 주부이다보니 책으로 배우는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인것 같아 글 올립니다.
저 나름대로는 타인에게 피해주지 말자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요즘이에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이다보니.
근데 조금 전에 아이들과 함께 어느 가게에 갔는데 거기서 쫓겨나다시피 했네요. 복사집인데 자주 가는 곳도 아니고 얼마 팔아주지도 못하지만,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고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던 곳인데 앞으로 거기는 안가게 됐네요.
출력하는 사이에 돈도 안받고 그냥 나가라대요.
복사 몇장만 하면 된다니까 안된다고.
책 제본 중이었는지 바빠보였어요 그런데 너무 기분 나쁘네요.
애 둘, 어디가나 얌전하다고 하지만 저는 밖에 나가면 애들이 조금만 떠들거나 해도 그만하라는 말과 함께 제지를 합니다.
그런데 가만보니 제가 그런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가게에선 애들을 천덕꾸러기로 보는 듯 하더라구요.
제가 처신을 잘 하지 못해 애들을 이상하게 보이게 하는 건지..
인간관계나 처신에 관한 책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IP : 220.82.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관계는
    '16.11.29 7:06 PM (123.199.xxx.239)

    나혼자 잘하면 되는 일이 아닌
    상대방을 잘 만나야하는 변수가 많습니다.

    그가 훌륭하면
    내가 훌륭해지고

    내가 훌륭하면
    훌륭한 사람을 선택하는 안목도 생깁니다.

    저런 막대하는 사람은
    막대하는 사람을 선택할껍니다.

  • 2. 원글
    '16.11.29 7:14 PM (220.82.xxx.197)

    나라가 이지경인 와중에 별것 아닌걸로 기분 나빠져서 다운되어 있는 제가 부끄러운데 그래도 환기가 잘 되질 않네요.
    저에게도 분명 문제가 있으니 그랬을것 같아 더 책을 찾아 읽고 싶어요.
    애 데리고 갔다는게 문젠데 그래도 그 쪽이 너무 심했다는 결론에 다다르고..

  • 3. ㅇㅇ
    '16.11.29 10:40 PM (118.131.xxx.183)

    너무 자책마세요. 애들 기죽는다고,, 애들이 무슨짓이든 해도 기죽는다고 뭐라하지 말라는
    뻔뻔하고 무신경한 부모들도 많은데 내 탓인가부터 생각하시는 걸 보니
    마음이 여리고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 듯 합니다. 물론 제가 느끼기에는 그런것이 장점이긴 하지만요,,
    지나치게 복잡하게 생각지 마시고...다음부터는 아이들에게 너무 나무라지 말고 조금 풀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320 파파이스 재밌는편 추천해주세요 5 .. 2016/12/09 799
627319 온수매트 쓰시는 분들 질문 좀 드릴께요 6 ... 2016/12/09 1,715
627318 세월호 인신공양설 제사는 소설 맞죠? 37 2016/12/09 6,876
627317 갑자기 티비 예능 프로 먹방 프로 다 시시하게보이네요 5 …. 2016/12/09 1,452
627316 아기가 잘 때 머리를 마구 돌려요 7 .... 2016/12/09 22,161
627315 안철수!!!언제나 플랜 B를 확실하게 준비하는 사람 41 역시!! 준.. 2016/12/09 2,937
627314 탄핵 가결은 제가 이끌어 낸 거예요. 86 /// 2016/12/09 11,569
627313 일왕 생일파티 이런건 조용하네요. 2 계속해 2016/12/09 686
627312 우병우 차번호 13서9325 [흰색벤츠] 6 제보! 2016/12/09 4,747
627311 오늘 왠지 지쳐보이고 우울해보이는 유시민 21 상념 2016/12/09 8,069
627310 황영철 간사는 닥을 버린 카드로 말하네요 4 jtbc 2016/12/09 1,865
627309 청와대 미용사와 조리장 3 몹쓸닥 2016/12/09 3,064
627308 직무정지 박근혜,헌법재판소의 뒤집기로 부활노린다 집배원 2016/12/09 815
627307 영화 다이빙벨 못보신분들 링크있어요 클라이밋 2016/12/09 561
627306 문재인 지지율.. 25 한여름밤의꿈.. 2016/12/09 2,711
627305 간디를 버려라 3 물랭이 2016/12/09 2,044
627304 콧물이 어디서 이렇게 계속 생성되는걸까유?? ㅜㅜ 2 잘될 2016/12/09 1,725
627303 악수하는 손사장과 유작가.gif 3 ㅇㅇ 2016/12/09 3,476
627302 JTBC 뉴스룸 여앵커 49 와중에 2016/12/09 12,410
627301 방금 뉴스에서 경기대 교수가 한 말... 11 맞네요 2016/12/09 4,340
627300 아무래도 세월호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18 .. 2016/12/09 4,333
627299 내일 광화문에 또 82부스가 있습니다. 14 ... 2016/12/09 2,210
627298 “이정현 이제 순천 떠나라” 고향 시민들 ‘추방령’···연일 시.. 11 장을주시오 2016/12/09 5,660
627297 이런경우 축의금 부모님 드리나요 어떻게하면좋을지 2 2016/12/09 1,179
627296 이렇게 기쁜날 82에 시비거는 사람 많네요 5 ㅇㅇ 2016/12/09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