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형표, 삼성물산 합병 공로로 국민연금 이사장 취임 "

연금도둑질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6-11-29 18:52:55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2402.html?_fr=sr1

복지부 관계자들 증언
정기택 소개로 안종범-문형표 인연
삼성합병 성사시킨 뒤 ‘보은성 인사’
“뭔가 보호하려 이사장 앉힌 것”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경질되고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된 것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건을 성사시킨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이 과정에 안종범 당시 경제수석이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금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찬성 결정을 청와대에서 지휘한 안 전 수석이 자신과 호흡을 맞춰 ‘매끄럽게’ 일을 처리한 문 전 장관을 직접 챙겨준 모양새다.

28일 <한겨레>가 복수의 복지부 관계자들을 취재한 결과, 지난해 10월 안 수석은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실을 갑자기 찾아간다. 김진수 비서관은 보건복지부 관계자들로부터 한창 보고를 받고 있던 때였다. 안 수석은 그 자리에서 최광 당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이름을 거명하며 “아직도 안 나갔어”라고 김 비서관에게 다그쳤다. 당시 회의 자리에서 있던 청와대 비서관과 행정관 그리고 복지부 관계자들이 다 들을 수 있을 정도 큰 소리였다. 회의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문형표 장관이 나간 지 2개월 됐을 때인데, 최광을 빨리 밀어내고 싶었던 거였다. 그 바쁜 사람이 전화로 안 하고, 거기까지 와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걸 보고서 ‘핫’(뜨거운)한 관심사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 며칠 지난 10월27일 최 이사장은 사퇴한다.

최 이사장은 청와대의 눈엣가시였다. 그는 청와대와 복지부의 뜻과 달리,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찬성안을 주도한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의 연임을 거부했다. 또 기금운용본부를 국민연금에서 떼어내 ‘공사화’하는 방안을 초기에 반대했다.

최 이사장이 물러난 자리를 지난해 12월31일 문형표 전 장관이 차지한다. 그가 메르스 사태 책임을 지고 지난해 8월 사퇴한 지 4개월 만이었다. 당시 사정을 잘 아는 복지부 관계자는 “문형표가 최광 후임으로 온다는 얘기가 11월부터 나돌았다. 청와대 동의가 없으면 그 자리에 도저히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힘을 발휘한 사람이 안 수석이었다. 이는 삼성 건에 대한 보은인사 성격이 맞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2402.html?_fr=sr1#csid... ..


IP : 222.233.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1.29 7:43 PM (175.253.xxx.105) - 삭제된댓글

    문 그인간
    인상이 나쁘더라구요
    머털도사가 머리털 다빠졌을때
    모습이랄까...
    근데
    부인도 걍 아줌마고
    집도 그냥저냥 30평대산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330 3000원 짜리 감기환자들 떼거지로 하루종일 들락날락한다면 언제.. 11 ... 2016/12/14 5,087
629329 차움병원 감기치료 1 .. 2016/12/14 1,557
629328 이완영 왜 나옴요? 16 guswls.. 2016/12/14 2,221
629327 손 고모. . 가글 털어주시네요 16 고모님 2016/12/14 6,596
629326 미녹시딜 구매할껀데요 어디제품이 좋을까요? 6 아마존에서 2016/12/14 2,903
629325 쓰레기봉투값 인상 전에 많이 사다놓아도 되겠죠? 8 미리 2016/12/14 2,656
629324 애들 새엄마가 연락은 무조건 자기랑만 하라 하네요. 18 이혼 2016/12/14 4,885
629323 ㅅㅎ 하고 ㅇㄹ는 친자매인가요? ^^* 2016/12/14 1,239
629322 길냥이 입양 조언 부탁드려요... 24 길냥이.. 2016/12/14 1,608
629321 4대강 청문회 서명해주세요. 1 냉면좋아 2016/12/14 734
629320 이영선,윤전추 연가중~~~~ 8 좋은날오길 2016/12/14 2,340
629319 돈 안벌어온다고 남편이 막대해요 38 .. 2016/12/14 9,390
629318 고생많이 하셨네 ... 2016/12/14 444
629317 길냥이 사료 캐츠랑 잘먹나요 ? 12 aa 2016/12/14 2,706
629316 세월호 7시간동안 이러하였을것입니다 29 00 2016/12/14 6,161
629315 유아손수건을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려버렸는데 안막히기도 하나요? 9 인디안밥 2016/12/14 2,803
629314 방금 대질심문? 한다는건가요? 14 .. 2016/12/14 1,713
629313 공대생들은 노트북을 어느 정도 모델을 쓰나요? 5 선물 2016/12/14 1,312
629312 연비 좋으면서 젊은 여성운전자라고 무시 안받을 차 뭐가 있을까요.. 6 . 2016/12/14 2,181
629311 아, 가글...시술해서 입 못 벌리니 필요했군요 124 가글 매일 .. 2016/12/14 20,315
629310 삼성지펠아삭 광고 볼때마다 욕하는 엄마 12 보다가 2016/12/14 3,397
629309 길상사에도 일반신도가 절할곳이 있나요 1 잘될 2016/12/14 906
629308 신보라 조현아랑 너무 닮았네요. ㅋ 6 조땅콩 2016/12/14 2,507
629307 정말 혼자만 알고있기엔 너무 아까워서 22 행복 2016/12/14 7,507
629306 천정형 빨래건조대 줄이 뚝 8 ... 2016/12/14 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