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 삼성의 가족사

[친일변태]

어제 뒤늦게 영화 '아가씨'를 봤는데요.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영화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친일 변태 캐릭터

히데코(김민희)의 이모부 말인데요. 

삼성 이병철이랑 판박이 아닌가요?

조선인이지만 조선총독부에 연줄 대서 큰 부자가 됐고

뼛속까지 일본인이 되려고 한국인 처 외에 일본인 처를 둔... 

이거 딱 이병철 얘기 잖아요.

친일해 먹은 것부터...

한국인 처(박두을) 말고 일본인 후처(쿠라다) 둔 것도 똑같고...

이모부의 지하실 변태 취향은 

이병철 아들 이건희의 안가 취향이랑 싱크로.........우웩......

[....]

아가씨에서는 가난한 조선인이 처가 재산 가로챈 경우고 이병철은 만석꾼이었어요

[영화에서]

이모부가 총독부에 빌붙어 금광 사업 따냈다고 한 걸로 기억하는데요? 금광으로 떼돈 벌어서 책 수집하고...
어쨌거나, 이병철이 처음 사업 시작한 것도 조선총독부 토지 사업에 빌붙어 땅 투기하면서 돈 벌기 시작하지 않았던가요?

[오히려]

놋데죠.

[^^]

놋데죠 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