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뒤늦게 영화 '아가씨'를 봤는데요.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영화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친일 변태 캐릭터
히데코(김민희)의 이모부 말인데요.
삼성 이병철이랑 판박이 아닌가요?
조선인이지만 조선총독부에 연줄 대서 큰 부자가 됐고
뼛속까지 일본인이 되려고 한국인 처 외에 일본인 처를 둔...
이거 딱 이병철 얘기 잖아요.
친일해 먹은 것부터...
한국인 처(박두을) 말고 일본인 후처(쿠라다) 둔 것도 똑같고...
이모부의 지하실 변태 취향은
이병철 아들 이건희의 안가 취향이랑 싱크로.........우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