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 영어에 재능이 있어요(그러니까 독해요)
수학은 상위권정도이구요.
문제는 암기가 안돼요
그래도 문과쪽 암기는 그런대로 하는데,
과학쪽 암기를 어려워해요.
과학도 또 물리쪽은 잘하고요.
남아라 이과를 보냈으면 하는데 문과가 맞을까요?
중3인데 영어에 재능이 있어요(그러니까 독해요)
수학은 상위권정도이구요.
문제는 암기가 안돼요
그래도 문과쪽 암기는 그런대로 하는데,
과학쪽 암기를 어려워해요.
과학도 또 물리쪽은 잘하고요.
남아라 이과를 보냈으면 하는데 문과가 맞을까요?
남자애는 공대 이과, 여자애는 예체능하여 이대로
저라면 이과로...
이과성향인데요?
물리=수학
수학 잘하는 아이들이 물리도 잘해요
생물 화학 암기해야되는건 못해도요.안한것임.
무조건 이과요~~이과에서 영어 잘하는 건 굉장한 플러스요소에요~암기때문이라면 반복해서 보고 또 보면 어느 정도 커버되구요~~물리를 잘 한다니 남자애면 당연히 이과죠....
공대 90명이면 문과 10명 이었던게
요즘은 95 : 5로 되었답니다
화학은 외우는게 아니에요...하나를 이해하고..계속 이해의 연결 고리를 엮어가는거지...생물도 자꾸 여러번 반복 학습하면 되는데...ㅠㅠ
암기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이해를 바탕으로 독하게 다 외우고 반복하면 언젠가 됩니다.
수학을 못하는데 이과 가는게 문제고, 수학만 되면 이과 가능할듯요,
문과로요.
과학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하는거예요.
물꼬를 트듯이 한개가 이해가면 다음 원리가 이해가는 식으로요.
생물도 저야 고등 졸업한지 20년이 훨씬 넘어서 요즘과는 다르겠지만, 생물도 암기라고 하지만 생암기는 안되요.암기만 하면 응용이 안되니까요.
수학 잘하고도 과학에서 발목잡히는 애들이 많은데,, 과학이 어려우면 글쎄요...이 상태로라면 어차피 이과 상위권은 힘들어요.
그런데 물리가 또 쉽다면 선택하기 어렵겠어요.
이과를 선택하는게 공대 목표일텐데, 공대 공부는 또 수학 물리잖아요.
고등들어가면 수학때문에 다른 공부 하기가 여의치않아요.
아이가 수학을 어느정도 쫓아갈수있는지 판단해서 심사숙고해보세요.
미래를 생각하면 문과적성이라도
이과 가야하는 시대입니다
수학만 되면 이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