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와 요양보호사

아줌마 조회수 : 3,048
작성일 : 2016-11-29 12:25:24

둘중 직업으로 뭐가 더 힘들까요?

시터 자격증은 이미 따둔 상태이고

요양보호사는 곧 개강하면 등록할려구요.

요양보호사도 야간근무 각오해야 하고

여자들 많은 곳이라 스트레스 많겠죠?

IP : 121.145.xxx.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29 12:28 PM (36.38.xxx.142)

    요양보호사가 힘들어 보여요

  • 2. ㅡㅡㅡㅡ
    '16.11.29 12:30 PM (183.99.xxx.96)

    아이가 돌 이전이면 베이비시터가 더 힘들고 이후면 요양보호사가 더 힘들것 같아요 일 능숙하면 베이비시터가 더 좋지않을까요

  • 3. 시터
    '16.11.29 12:32 PM (121.145.xxx.24) - 삭제된댓글

    일을 우선 해보다 안맞으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딸까요?
    요양보호사 수업료 저렴한 곳이 있어 우선 따놓으려 하거든요.

  • 4. ..
    '16.11.29 12:32 PM (114.206.xxx.173)

    여자 많은 곳이라 힘든거보다
    환자나 노인을 다뤄야해서 힘도 많이 들고 육체노동이죠.

  • 5. 둘다
    '16.11.29 12:34 PM (121.145.xxx.24)

    적성엔 잘 맞아요.
    그런데 요보 개강일이 한달이나 남아있다 보니 몸이 근질거려요.
    빨리 돈을 벌러 나가고 싶은데.

  • 6. 여자들
    '16.11.29 12:36 PM (121.145.xxx.24)

    단순노동직이 힘 안드는 게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중년들 대부분은 늙어서도 일을 해야 한다는데 놀수도 없는 처지구요.

  • 7. ....
    '16.11.29 12:37 PM (125.138.xxx.165)

    요양보호사는 체력이 받쳐줘야 돼요
    와상환자 어르신들 특히 할아버지들
    꼼짝못하고 축 처져있는분들 기저귀한번 갈려면
    이리저리 여러번 뒤척거려야 되는데..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당장은 괜찮은듯해도 나중에 늙어서 병된다 하네요

  • 8. 정년퇴직
    '16.11.29 12:38 PM (121.145.xxx.24) - 삭제된댓글

    하신 남편들 아내 두분이 시터 하시는데 그 남편들 연금 300~400씩 나와도 시터 하는데
    시터도 딱 애만 보면 할만한데 가사까지 하니 힘들다고 하시네요.
    집에 오면 살림하기 싫대요.

  • 9. 궁금
    '16.11.29 12:42 PM (183.109.xxx.87)

    죄송한데 시터 자격증은 어디서 따셨는지 궁금해요
    비용이나 기간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요양보호사보다는 시터가 더 나을거 같아요

  • 10. 그거
    '16.11.29 12:55 PM (138.87.xxx.217)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세요.
    지금 당장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
    그것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으면 가족을 돌보는 것도 나라에서 돈 받으면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1. 여성인력개발센터
    '16.11.29 1:07 PM (121.145.xxx.24)

    저는 여기서 땄구요.
    열흘정도 이론공부 한 것 같아요.
    금액은 총 15만원.
    님 사시는 지역까페 가셔서 시터 자격증 따는 곳 문의하면 정보 많을거에요.
    그런데 제 생각은 굳이 시터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시터 교육 받는데 10만 자격증 시험 응시료 4만 자격증 발급 1만원인데
    솔직히 자격증 시험 응시료가 좀 비싸다 싶어요.
    어차피 자격증도 공부했다는 증표이긴 하지만 수료증을 따로 주기에
    굳이 5만원 들여 시험까지 볼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 12. 원글님
    '16.11.29 1:07 PM (218.38.xxx.62)

    요양보호사 자격증 어디서 싸게 수업받을수있는지 여쭤보고싶어요

  • 13. ㅎㅎ
    '16.11.29 1:12 PM (121.145.xxx.24)

    어디서 싸게 수업 받는지 알면 멀리까지 오시게요? ㅎㅎ
    서울 아니고 지방.
    이것도 수업료 차이가 좀 나던데 동네 여러곳에 문의 해 보세요.
    50만원 주고 땄다는 사람도 있고 60만원 넘게 주고 땄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네요.

  • 14. 참고로
    '16.11.29 1:17 PM (121.145.xxx.24)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은 내년 3월에 있으니 내년에 첫시험 보실 분들은 지금 알아보세요.
    올해는 마감된걸로 알아요.
    베이비시터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이고 일년에 5차례 정도 있는데 요양은 3번밖에 없네요.

  • 15. . ..
    '16.11.29 1:47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 자격증 딸려고 학원 다니고 있어요
    저는 아이들이 어려서 재가 파트로 몇시간씩만 할려고요
    요양원이 힘들면 재가로 일하는것도 괜찮을꺼 같아요

  • 16. 요양은
    '16.11.29 2:07 PM (121.145.xxx.24)

    낮에만 파트 하기 좋아요.
    시터도 물론 그렇지만..

  • 17. 윗님은
    '16.11.29 2:07 PM (121.145.xxx.24)

    요양보호사 수업료 총 얼마주고 공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18. ...
    '16.11.29 2:39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위에 학원 다니는 사람인데요
    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 일반과정보다 수업일수가 적어요
    그래서 28만원에 다녀요
    지인은 국비로 돈 하나도 안내고 다녔다고 해요
    고용센터가서 상담받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017 최근~홈쇼핑 음식 괜찮았던거? 6 앙이뽕 2017/01/04 3,440
636016 김장김치가 짜요 ㅠㅠ 10 lush 2017/01/04 1,752
636015 무능쩌는 대통령 연기한 김명민의 대통령 디스 영화 판도라 4 페퍼민트 2017/01/04 1,350
636014 [단독] 朴, 재벌 총수에게 '최순실 회사소개서' 직접 건네 4 까마귀야!!.. 2017/01/04 924
636013 (닥구속)정시 실시간 경쟁률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4 ..... 2017/01/04 732
636012 초등생에게 적합한 스키장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7/01/04 509
636011 롯데마트는 몇시에 문 여나요?? 2 ,, 2017/01/04 437
636010 마흔 후반, 난생 처음 생리통에 시달렸는데.... 1 건강 2017/01/04 834
636009 면세점 장바구니에 담고 싶은 화장품 4 2017/01/04 3,013
636008 이집트 보물전 다녀오신분요! 너무 비싸서요;;; 7 2017/01/04 2,357
636007 박사모 "하태경, 검찰에 고발" vs 하태경 .. 5 moony2.. 2017/01/04 1,515
636006 특검팀 김기춘 압수폰 복원 성공. 6 귀신아뭐하니.. 2017/01/04 1,555
636005 작년에 담근 김장배추 김치가 싱겁네요 ㅜ 2 김치조아 2017/01/04 939
636004 문체부, 국정교과서 반대자도 '사전 검열' 2 샬랄라 2017/01/04 310
636003 요즘 유행하는 대만카스테라 49 ww 2017/01/04 23,403
636002 렌지후드 조용한거 없을까요? 1 닥쳐 2017/01/04 1,061
636001 1월 3일 jtbc 손석희뉴스룸 1 개돼지도 .. 2017/01/04 413
636000 로또 당첨 되었다고 생각하는 시댁때문에 15 할말이없다 2017/01/04 7,095
635999 아베다 트리트먼트 써보신 분들 계신가요? 5 2017/01/04 2,361
635998 뻔뻔~ 김경숙이 핵심이었나봐요 9 .... 2017/01/04 2,535
635997 남편의 비위생적인 습관.. 얘기해줘야하나요? 6 2017/01/04 2,044
635996 전세들어온집에 하자가 있으면 부동산에 청구할수 있는부분이 어디까.. 4 전세 2017/01/04 976
635995 남향집 처음 살아보는데 되게 따뜻하네요 23 ... 2017/01/04 4,070
635994 김태일의 시사브리핑 내용 좋아요 1 moony2.. 2017/01/04 420
635993 [줌인줌아웃]1.14 전국구 벙커에서 열리는 포트럭과 이야기 행.. 6 ciel 2017/01/04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