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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 때 마다 짜증나는 김냉광고

. . . 조회수 : 3,766
작성일 : 2016-11-28 19:15:55
결혼 한 자식들이 자꾸 집에 찾아오는건
김치맛이 때가 되었다는 것
요런 멘트가 나오고 김치통을 하나둘도 아니고 트렁크에 그득 바리바리 처 들고 들어가는데
요새 애들 말로 볼 때 마다 빡칩니다

IP : 211.36.xxx.1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6.11.28 7:20 PM (121.133.xxx.195)

    그 광고 시작하면
    바로 리모컨 들어요
    대체 어떤 붕신이 만들었는지

  • 2. 그것은
    '16.11.28 7:21 PM (175.119.xxx.134)

    어머니들 로망 아닌가요?

    저도 양가에서 김치 좀 가져가라 난리네요..
    한 통 받으면 일년 내내 먹는데 ㅠㅠ

  • 3. 우라딸들은 나중에
    '16.11.28 7:29 PM (182.211.xxx.221)

    김치 사먹으라고 상품권 주려고요

  • 4. ^^
    '16.11.28 7:34 PM (119.64.xxx.194)

    저도 어처구니가 없다는^^ 특히 김치 먹지도 않는 애기들까지 김치 애호가로 나오는 장면에서는 폭소가. 노이즈 마케팅 비스무리한 것은 성공일지 모르지만 저는 광고는 기억해도 브랜드는 전혀 몰라요 ~~ 그럼 실패 아닌가? ^^

  • 5. 광고
    '16.11.28 7:35 PM (222.113.xxx.119)

    나오는 자식들 다 전문직이고 부모는 강남부자...에라~

  • 6. ㅋㅋㅋㅋㅋ
    '16.11.28 7:36 PM (211.109.xxx.76)

    전 저희 시어머니 김장 안하셨으면 좋겠는데 ㅠㅠ

  • 7. 문득
    '16.11.28 7:48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예전 래미안 광고요. 시집 식구들 우루루 있고, 시누네 애들 같은 쌍둥이들이 방방 뛰면서, "자고 가면 안되?" 하는~~ 저도 모르게 욱해서 "안되! 제발 잠은 집에 가서 자!!" 했었는데^^ 삼성은 광고 기획자가 아마도 시어머니 일듯요.

  • 8. 그저그런 애들이,
    '16.11.28 7:50 PM (110.11.xxx.26) - 삭제된댓글

    차은택같은 애들이 모여 만든거겠죠.
    신경 끄고 안 사면 됩니다.

  • 9. 흠.
    '16.11.28 7:52 PM (223.62.xxx.176)

    근데 어느 브랜드 김냉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

  • 10. 래미안
    '16.11.28 7:57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삼성 지펠이요~

  • 11. 슌실시 언니 김치가 유명하다면서요
    '16.11.28 8:04 PM (110.11.xxx.26) - 삭제된댓글

    그 김치, 순득 김치, 연예인들도 김장철마다 가져다 먹었다는, 그리고 김장봉투를 받쳤다는 그 김장 상황 아닐까요

  • 12. 슌실시 언니 김치가 유명하다면서요,
    '16.11.28 8:05 PM (110.11.xxx.26) - 삭제된댓글

    그 김치, 순득 김치, 연예인들도 김장철마다 가져다 먹었다는, 그리고 김장봉투를 바쳤다는 그 김장 상황 아닐까요

  • 13. 얼룩이
    '16.11.28 8:07 PM (121.254.xxx.172)

    예전 보일러광고요
    아버님댁에보일러놔드려야겠어요

  • 14. ㅎㅎ
    '16.11.28 8:49 PM (112.150.xxx.194)

    저도 오글거려 못보겠던데요.

  • 15.
    '16.11.28 9:04 P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짜증나는 광고.
    김치해놓고 가져가라는 것도 싫고
    김치한 입장에서도 그때만 통 달랑들고오면 짜증날듯.
    김치맛 같은소리하고 있네

  • 16. ㅇㅇ
    '16.11.28 10:14 PM (39.115.xxx.39)

    저만 느낀게 아녔군요ㅋㅋㅋㅋ어이 황당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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