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목고 합격한 엄마들 자랑 3시간동안 듣고와서

.. 조회수 : 6,347
작성일 : 2016-11-28 18:01:37

갑자기 오한이 들고 부들부들 몸이 떨리고 열이나고 그래서

뻗었어요

3시에 낮잠잤다 지금 일어났어요

근데 헛구역질 나고 토했는데 점심에 먹은게 그대로 나왔어요

머리도 아프고 힘들고 그러네요.

 

IP : 106.247.xxx.7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1.28 6:03 PM (118.37.xxx.198) - 삭제된댓글

    특목고 붙어도 3시간씩 자랑하진 않는데...
    힘드셨겠어요.
    몸이 알아차렸나봐요.

  • 2. ..
    '16.11.28 6:03 PM (211.46.xxx.253)

    중간에 나오시지

  • 3.
    '16.11.28 6:05 PM (211.186.xxx.64)

    님도 참 성격 대단하실듯.........

  • 4. 자기들끼리나 만나지
    '16.11.28 6:06 PM (1.238.xxx.123)

    30분도 아닌 세 시간을....
    저라도 중간에 나오긴 어려울듯 하네요.
    못나 보일까봐...ㅠㅠ

  • 5. ....
    '16.11.28 6:06 PM (221.141.xxx.88)

    그게 그 엄마들은 자랑이 아니고

    남들한테 쉽게 안 알려주는

    엄청 귀한 정보 나눠준 거라고 생각할텐데요...

  • 6.
    '16.11.28 6:11 PM (58.231.xxx.67)

    기빨려서 체하셨네요
    저도 모임가서 기빨리고 된통 고생스러웠었는데
    이제좀 극복되네요

  • 7. 00
    '16.11.28 6:26 PM (211.115.xxx.133)

    특목고 합격 3시간 자랑하는 사람도 웃기고
    자랑질 듣고 체하다니 원글님도 뭐~
    고등학교는 과정일뿐이에요
    얼른 회복하시고 아이랑 비교마세요~

  • 8. ....
    '16.11.28 6:30 PM (221.157.xxx.127)

    그게 부럽고 배아파서 그런거에요

  • 9.
    '16.11.28 6:35 PM (1.238.xxx.123)

    상대 아이 엄마 입장도 배려하면서 대화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같은 학년 아이 있을텐데 듣는 사람 생각도 해야죠.
    남의 집 아이 잘 되는거 부럽고 배 아픈걸로 치부하기보다는
    강하지 않는 멘탈에 내내 좌불안석 편치 않으시니 급체하신거 같은데
    그걸 그렇게 말씀하시면....에고

  • 10.
    '16.11.28 6:46 P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

    특목고 자랑 아니여도 수다 3시간 떠는데 듣고 있음 발 절여서 못있겠던데 그 엄마들은 업되서 글타치고 중간에 다른 일핑게 대고 나오시지..

  • 11. 0000
    '16.11.28 6:46 PM (116.33.xxx.68)

    그렇게자랑질하면 있는복도 다 나가겠어요
    설마 같은학년은 아니었죠?
    그래도3시간은 너무했네요
    이제 고등가면 성적안나온다고 또힘들다 세시간 떠들거에요 본인이야기만하는사람이면 만나지마세요

  • 12. ....
    '16.11.28 6:52 PM (125.186.xxx.152)

    특목고 붙었다고 3시간이나 자랑할 거리가 있나요?
    누가 뭐 물어보고 그럼 대답해주고 그러다 옆으로 곁가지 새고
    또 수다로 이어지다 다시 공부 얘기하고 뭐 그런 식이겠죠.
    여자들 모여 수다 떨다보면 3시간 금방인데 오늘은 특목고가 주제가 된거고 그게 불편하게 느껴진 님은 3시간 내내 자랑듣고 온거 같겠죠.

  • 13. ...
    '16.11.28 6:54 PM (125.186.xxx.247)

    자랑도 잘해서 자랑한다기보다 성격인거같아요.
    난 애가 잘해도 담번엔 어떨지 심란해서 못하겠던데
    유난히 자랑하는 사람 있어요

  • 14. catherin
    '16.11.28 7:00 PM (125.129.xxx.185)

    지구상 조그만 나라 특모ㄱ고가 뭰자랑====> 해외 명문대학 박사 딴 남편은?

  • 15. ...
    '16.11.28 7:14 PM (58.121.xxx.183)

    윗님, 해외명문대를 보낸 시모가 자랑하겠죠.
    남편자랑을 왜 해요.ㅋ

  • 16. ..
    '16.11.28 7:54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그 엄마들 참 못났네요.
    저희 동네 엄마들은 그런 자랑 잘 안하는데...

  • 17. ㅇㅇ
    '16.11.28 8:21 PM (121.161.xxx.86)

    그냥 음식이 잘못된거라 체한거죠
    약먹구 쉬세요

  • 18. ㅇㅇ
    '16.11.28 10:37 PM (39.115.xxx.39)

    특목고ㅋㅋㅋ그냥 사는과정인데 그게 뭐라고
    애들 자랑은 할게 아니더라구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몰라요
    뭣이 중헌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944 정치부회의' 신무연 의원 "사망자 속출해 계엄령 명분 .. 1 헐~~ 2017/03/14 1,109
661943 저아래 중딩 달라졌다는 글ㅡ아들맘들 댓글 달아봐요 26 사춘기아들 2017/03/14 3,486
661942 김연아 놔두고, 미국 선수 새겨넣은 평창 주화 18 .... 2017/03/14 4,376
661941 중앙 1면는 적기교육 기사가 차지했네요. 2017/03/14 648
661940 전주 택시 어떠셨나요? 5 dfg 2017/03/14 829
661939 준조세 와 삼성액스파일 등등 7 무식 2017/03/14 618
661938 북, EMP 공격시, 1년 내 미국인 90% 사망할 수도 5 위성발사 미.. 2017/03/14 737
661937 마르면 청바지 안 어울리나요?? 10 청바지 2017/03/14 3,086
661936 예전 어떤 분이 걸으며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한다는 글 있었는데.. 5 .. 2017/03/14 1,465
661935 지난주 라스는 정말 아무리 봐도 웃겨요 3 9000 2017/03/14 4,337
661934 버버리 매장 가격 얼마쯤 해요? 10 쓰자 2017/03/14 2,912
661933 검찰, 박근혜에게 15일 소환날짜 통보 1 검찰잘해라!.. 2017/03/14 617
661932 (속보)박 전 대통령 변호인 '검찰 수사 적극 협조 예정' 12 믿어도될까요.. 2017/03/14 3,757
661931 대입관련하여 10 질문드려요 2017/03/14 1,391
661930 밖에서 사먹는 돈까스는 거의 느끼한것 같아요. 맛있는곳 추천해주.. 3 ........ 2017/03/14 1,157
661929 방에다 탈튀제 놔도 괜찮을까요? 3 ,,, 2017/03/14 574
661928 [단독] 삼성동 사저 바로 앞 초등학교가 보낸 가정통신문 3 에휴 2017/03/14 2,641
661927 자유한국당 '조롱성 입당'한 김용민 "제명 안 돼…대선.. 8 고딩맘 2017/03/14 1,743
661926 '대권 서울시장' 겨냥...홍준표의 다목적 포석 2 서울시장겨냥.. 2017/03/14 583
661925 왜 이쁜 여성들은 술자리나 회식자리에서 일찍 집에 갈까요. 37 ㅇㅇ 2017/03/14 16,839
661924 남향인데 앞동에 가려서 그늘지는 곳 20 아파트 매입.. 2017/03/14 5,241
661923 경인교대 안양으로 이전했나요? 3 apple 2017/03/14 1,903
661922 백설기 값 좀 봐주세요~ 2 ... 2017/03/14 1,198
661921 남편이 집에오면 잠만 자요.... 12 ㅇㅇ 2017/03/14 3,374
661920 무궁화 - 심수봉 3 ..... 2017/03/14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