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전에 송금했어요~~~
1. 우와 거금
'16.11.28 9:57 AM (203.247.xxx.210)저는 조금 밖에 못했는데;;
감사합니다2. ....
'16.11.28 9:57 AM (118.37.xxx.225)제가 다 고맙네요.....
복 받으실겁니다~~~3. ..
'16.11.28 9:58 AM (211.110.xxx.107)복 받으실겁니다.
저도 작지만 동참할게요. 감사합니다.^^4. !!!
'16.11.28 9:59 AM (14.47.xxx.11)원글님 후덜덜
나는 쬐끔밖에 못했는데
그래도 우리는 하나
82만세5. 쓸개코
'16.11.28 10:03 AM (119.193.xxx.54)저도 아주아주 조금밖에 안했어요.
첫댓글님 액수보다 한마음 한뜻인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짱!
저도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화력자랑하는 우리 82님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게시판에서 티격태격할때 있어도 이순간만 잊지말아요~6. 늘푸르른
'16.11.28 10:03 AM (124.51.xxx.218)원글님 쫭!~~
7. 저는
'16.11.28 10:05 AM (73.152.xxx.177)님이 자랑스러워요!
82쿡의 멋진 분들 퐈이아~~~~!8. 원글니마~~~
'16.11.28 10:05 AM (121.173.xxx.172)고맙고 감사하고....감사해요~~
9. 우왓!!!
'16.11.28 10:09 AM (211.253.xxx.18)이런 자랑 좋아요~~!!
저도 아주 소액했지만 뿌듯해용~
담에 저도 힘껏 애써보겠습니다 ~10. 저도
'16.11.28 10:10 AM (211.201.xxx.168)조심스레~~
패딩하나 살까 고르다가
패딩값 30만원 보냈어요.
입던걸로 버티고
몸 따뜻한것보다 마음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에서요.
저처럼 책 한권사볼돈.
외식한번.
커피 한잔.
영화한번 그런정도로 생각하고 많은분들이 조금씩 동참하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11. ...
'16.11.28 10:11 AM (223.62.xxx.133)와~~~~~거금을
감사합니다 원글님
다른곳에서 50만원 두배 세배 아니 백배넘는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12. 아잣.
'16.11.28 10:13 AM (122.153.xxx.50)82쿡, 님포함 참 멋집니다!흥해라~국민!
13. 쓸개코
'16.11.28 10:14 AM (119.193.xxx.54)저도님 많이 송금하셨네요^^
저도님 같은생각에 저도 아주 조금.. 정말 더이상 작을수 없는 금액을 보탰습니다.
제생각이 그래요.
자주 참여하자. 오래갈꺼니까 기준을 정해서 하자..그래서 항상 소액을 보냅니다.14. ...
'16.11.28 10:14 AM (223.62.xxx.133)우왕 저도님도....
82 정말 짱입니다15. dhk
'16.11.28 10:15 AM (58.226.xxx.169)멋집니다. 제가 다 감사하네요.
16. ㅇㅇ
'16.11.28 10:17 AM (61.253.xxx.148)정말멋지십니다!!!
17. .......
'16.11.28 10:19 AM (220.81.xxx.59)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도님..행동으로 동참하시는 우리 82님 모두 모두
자랑스러워요!!18. ...
'16.11.28 10:19 AM (61.101.xxx.111)하아...멋진 분들.
저는 눈꼽만큼 보탰는데...대단하세요~!19. Thank You
'16.11.28 10:21 A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뜻밖의 수입이 생겨 거금을 송금 할 수 있는 형편도 감사드리고
적은 금액이나마 마음을 모아 송금 할 수 있는 형편도 감사드리고
금전적 지원을 할 형편은 안되지만 광화문에서
목이 터져라 외칠 수 있는 의로운 마음을 가진것 또한 감사합니다.
여러 형편이 안되어 집이나 어디서든 마음 모아
응원 해 주시는 그 마음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저도 은행 보안카드 꺼냈습니다. ^^20. ..
'16.11.28 10:27 AM (96.246.xxx.6)어둠 속에서도 이런 빛이 있어 세상이 멈추지 않는 거지요.
원글님 복많이 받으세요21. nice~^^
'16.11.28 10:27 AM (110.15.xxx.156) - 삭제된댓글82쿡님들~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22. 감사해요
'16.11.28 10:34 AM (125.180.xxx.52)감동해서 저도 소액이지만 조금 보냅니다
위기에 힘보테는 82쿡여러분!!! 사랑해요23. 모리양
'16.11.28 10:46 AM (175.223.xxx.229)저도 82쿡 분들이 자랑스러워요^^
24. 덕분에
'16.11.28 10:50 AM (114.207.xxx.137)저도 참여할게요. 왜 송금할 생각은 못하고 있었던건지ㅠ
25. 굿무브
'16.11.28 10:51 AM (125.177.xxx.55)50만원이면 적지 않은, 아니 큰 돈인데 좋은 데 쓰셨네요
82분들은 내공도 대단하지만 행동력이 진짜 갑26. 저도 커피값
'16.11.28 10:52 AM (61.80.xxx.37)저도 일있을때마다 커피값 점심값 이렇게 입금합니다.
큰돈 들어왔다고 큰돈 통크게 입금하신 대인배분 멋집니다.
패딩안사시고 입금하신분도 멋지세요 !
집에서 쉬고 싶고 오만가지 이유가 많지만 광화문으로 거리로 나오시는 회원분들도 멋지시고요
분개하고 여기저기 글 퍼나르고 말로 전하시는 회원분들도 멋지세요 ^^27. 저도 소액이지만
'16.11.28 10:52 AM (182.211.xxx.161)보냈어요. 82쿡 싸랑한다능~~
28. 아이쿠
'16.11.28 10:56 AM (175.213.xxx.165)보낸다하곤 계좌까먹고잏엇는데
원글계좌로 보내면되죠??
저도 이따가 소액이지만 보태겟습니다~~~
82쿡 화이팅이요~~^^29. 헤라
'16.11.28 11:23 AM (119.204.xxx.245)정말 대단들 하셔요!!!
????30. Schokolade
'16.11.28 11:28 AM (122.47.xxx.32)멋진 회원님들 짱^^
82쿡 회원이라 행복합니다~31. ditto
'16.11.28 12:40 PM (39.7.xxx.45)저도...이런 글은 안 쓰려고 했는데...왠지 다른 분들에게 독려가 될 듯해서... 집에서 뉴스 듣다 열불나서 가스렌지 열라 닦았더니 생각지 못한 공돈이 생겼습니다 ㅎ
소액이지만, 기름값이랑 집회에 필요한 용품들에 도움되시라고 아주아주 소액이지만 보탰습니다 ... 우리들은 이렇게 알뜰살뜰히 돈 좀 모아 볼라고 가스렌지도 열나게 닦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데 도대체 저 위로 가면 왜 저런 걸까요?ㅠ32. 복받으세요
'16.11.28 12:45 PM (119.194.xxx.100)짝짝짝~저도 점심 정식값과 커피값정도 입금했어요.
33. 익명
'16.11.28 1:12 PM (211.182.xxx.2)글쓴님 정말 복 받으실거에여 다른 님들도 복 받으셔요 ^^
정말들 대단하십니다 ~~~~~~34. 익명
'16.11.28 1:14 PM (211.182.xxx.2)이나라는 국민들이 지킨다 !!!!!!!!!!!!!!!!!!
35. ㅡㅡ
'16.11.28 1:25 PM (58.231.xxx.5)입금 해야겠다고 생각만하고 미루고있다가
이 글 읽고 용기내서 송금했어요~
소액이지만 뿌듯하네요~^^36. 그린 티
'16.11.28 1:48 PM (220.76.xxx.26)와... 원글님 대단.. 새발의 피만큼 이체한 저는 미안해지네요.
37. Pianiste
'16.11.28 2:12 PM (125.187.xxx.216)저도 계좌 닫히기전에 오늘 송금해야겠어요!
원글님 정말 멋지시네요!38. 바라는대로~
'16.11.28 3:23 PM (211.228.xxx.161)원글님 정말 정말 멋지세요~~
저는 먼지방이라 소액입금이지만, 저희 지방에서 열리는
집회에 작지만 쿠키 300여개를
"하야쿠키, 진실은 침몰하지않는다,
거짓은 참을 이길수없다,
어둠은 빛을 이길수없다." 란 글귀를 쿠키포장지
하나하나에 써서 집회장소에 보냈어요.
82멤버가 된지 10여년이 훨씬 넘었지만..
늘 고맙고, 미안하고....자랑스럽습니다.
82덕분에 정말 후원이 필요한곳에 정기적인 후원도
하게된곳도 있고~많이 배우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82회원님들께 감사인사 하고싶네요~^^
원글님이 판을(?) 깔아주셔서 감동한 나머지
정말 백만년만에 댓글을 다는것 같네요.39. 날개
'16.11.28 3:57 PM (121.157.xxx.78)큰 돈 보내신 원글님도, 점심값,커피값아껴 보내신 다른 분들도 모두 존경합니다. 이런 잔 물결들이 모여 큰 파도를 만들고 해일을 만들고....해서 결국에는,,썩어빠진 모든 부정과 구태를 날려 버릴 수 있게 되겠지요?^^
저도 점심값정도 보탰어요.^^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겠습니다.40. 꽃보다아름다워
'16.11.28 4:22 PM (210.117.xxx.176)저도 아주 쪼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