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서울대에 입학했다가 올해 다시 지방대의대에 합격했대요.
남편 직장동료 아들이.
남편이 과외를 받아보는게 어떠느냐는데 의대생들이 과외를 할수있을까요
예과 2년간은 괜찮을지.
그리고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을까요?
작년에 서울대에 입학했다가 올해 다시 지방대의대에 합격했대요.
남편 직장동료 아들이.
남편이 과외를 받아보는게 어떠느냐는데 의대생들이 과외를 할수있을까요
예과 2년간은 괜찮을지.
그리고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을까요?
그리고 여긴 그 의대가 있는 같은 지방이라 거리문제는 없을것같아요.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저는 학생 과외는 비추라서요
자기 시험, 여행 , 일정에 따라 자주 바꾸고 몇년 꾸준히 하기 어렵더군요
예과때는 가능한데 본인 시험기간엔 좀 소홀해질테고
글쎄요 요즘은 전문과외쌤들도 널렸는데...
저라믄 전문선생님 알아볼듯
아이는 중2인데 수1 나가고 있어요
전문과외샘도 못찾겠어요
지방이라ㅜ
예과2년간은 시간많다고하던데요.
그학생 실력이 문제인데. . .지금 붙은거보면 최저없는 전형 같은데 내신관리나 멘토로서는 괜찮을것같구요.
직장 동료아들이라 수능점수 등등 묻기도 애매하겠네요.
직장으로 연결되어 안면이 있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 낫다고 보네요.
무슨 일이 생길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잖아요.
작년에 서울공대에 합격했으니 실력은 있을것 같아요
이번에도 합격확정은 아니고 거의? 합격이라니 최저가 있는거 아닌지;;
형도 서울공대생.
마음에 안들어서 그만 두게 할 때
그 때가 진짜 힘든 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학원 선생님들 알아 보셔서 그 쪽으로 보내는 것도 좋아요.
그러겠네요ㅠ
자기가 잘하는것과
잘가르치는건 별개라서요.
비추입니다
다른 학생 소개는 해주세요
친인척이나 아는사람 은 과외샘으론 추천하지않더군요
실력과는 상관없이요
본인이 공부 잘했다고 가르치는 실력이 있다는 보장도 힘들거니와 직장동료 아들이라면 마음에 안 들었을 때 그만두기도 힘듭니다. 전문과외나 학원 더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