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은요

이렇게됩니다. 조회수 : 3,372
작성일 : 2016-11-27 23:07:06
이제 집은 주거용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 

일가구 일주택이나 갈아타기용 이주택인 분들은 금리도 좀 낮추고 원리금 상환도 좀 늦춰주고 

대신 상가나 빌딩 그리고 서너채 가지고 본인들은 투자이나 다른이들 보기에는 투기하시는 분들은 돈 많은 분들이니 

원리금도 바로바로 내게 하고 금리도 올려받구요 

남들 집값 떨어진다 고소해하지도 말고

집값오르니 빚내서 우르르 사지도 말구요 

집은 주거용으로 생각합시다.

그래야 젊은 애들도 돈모아 집 사구요
자영업자들도 자기 상가라도 살 수 있습니다. 

몇십억짜리 아파트 몇억 떨어졌다고 설레발 치지 말고 
서민팔이도 그만 하자구요 

그러니 애들이 죽어도
대통령이 저지경이어도
집값만 올려주면 오케이잖아요 

이제 그만 합시다.  


IP : 220.71.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6.11.27 11:14 PM (121.172.xxx.235)

    부동산 투기가 자랑이 되어 버린 서글픈 세상이예요.
    이젠 제발 정신 차려야 해요.

    집이든,노후대책이든 국가의 복지정책으로 정착되어야 하는데
    세금 많이 낸다고 싫어 하면서
    개인이 다 해결하려고 하잖아요.

  • 2. gg
    '16.11.27 11:20 PM (222.97.xxx.227)

    맞아요
    집도 가게도 갖고 있지만
    집은 정말....현재 상황이면 우울합니다.
    우리애들 생각하면 걱정돼서 편하게 눈이라도 감겠습니까.
    거품 빠지고 주거가 우선이 돼야 합니다.

  • 3. 암요
    '16.11.27 11:24 PM (1.230.xxx.182)

    집은 거주가 목적이죠
    젊은이들이 국가의 미래라고 하면 그들이 살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죠

  • 4. ..
    '16.11.27 11:25 PM (120.142.xxx.190)

    집값 올려준다고 생각해서 ㄹㅎ 와 새누리를 찍은분이 계시다면 현실을 아셔야돼요..
    거품으로 올라간 집값의 피해는 언젠가는 더크게 본인들과 자식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요..
    지금 나라가 만신창이 되듯이요..

  • 5. ...
    '16.11.27 11:31 PM (182.225.xxx.249)

    집은 거주가 목적이지 홍만표 같은 자가 100채씩 사서 집값 비정상적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우리 자녀들이 어찌 될까요....정말 걱정이에요

  • 6. 안타깝게도ㅣ
    '16.11.27 11:33 PM (175.223.xxx.100)

    주변에서 보면
    보통 임대사업자들 50대 이상들
    많으시더라고요.
    그분들 돈 많이 안 쓰거든요.
    젊은 사람들이 돈 많이 쓰죠. 애도
    키워야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그들이 집값에 돈을 덜 쓰고
    다른데 쓰면 사회의 경제도 더 잘
    돌아갈텐데요.

  • 7. 원글
    '16.11.27 11:42 PM (220.71.xxx.152)

    그리고 그 나이 지긋하신 임대업자 분들
    소위 갭투자라고 하는 전세주고 집사고 빚내서 또사고 이런 분들이 많으세요

    이런 분들은 정말 집값 떨어지면 큰일이라고 생각하세요

  • 8. 그러게요.
    '16.11.27 11:42 PM (220.125.xxx.155)

    부모들에게 또 배우겠죠..
    한창 경제활동 할 젊은이들이 너도나도
    부동산으로만 돈 벌려고 하니..걱정이에요. 다른나라는 4차산업이니 로봇인공지능..전기자동차 이러는데..우리나라는 오로지 땅.. 걱정되요.

    내 아이 우리아이들이 살 나라인데.. 실제 중산층이 무너져 버리니..걱정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991 옥매트에서 잔 애가 머리가 아프다고 2 엄마 2016/11/28 926
621990 벚꽃 대선이냐 찜통 대선이냐…헌재 결정에 달렸다. 2 ... 2016/11/28 614
621989 중학교전학 여쭤봐요~ 3 전학 2016/11/28 726
621988 최상철 교수? 그 안철수 영상보고 정말 놀란게 13 ㅇㅅㅇ 2016/11/28 2,438
621987 지역구의원한테 전화 좀 해놔야겠어요. 5 그림달팽이 2016/11/28 638
621986 (박근혜 하야해)자궁관련 검사받고 싶은데요. 2 ㅇㅇㅇ 2016/11/28 584
621985 2016년 11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1/28 504
621984 전기방석 쓸만한가요? 7 ㅇㅇ 2016/11/28 1,888
621983 아마도 세월호도 ㅅㅅㄹ .... 6 추론 2016/11/28 3,806
621982 정의로운 새누리당이라??? 1 개가 웃었다.. 2016/11/28 327
621981 김무성과 박지원 이 xx들 33 ㅅㅇㅅ 2016/11/28 2,268
621980 6살 여리고 조용한 여자이이 입니다 8 도와주세요 2016/11/28 2,242
621979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국제결혼 가정의 아이 영어교육 질문 하나 .. 6 조기영어 2016/11/28 1,831
621978 길라임은 자기가 닭인 줄 알고 있음. 1 …. 2016/11/28 1,160
621977 유치원 원장님 운영방침은 너무 좋은데 담임이 아니라면? 7 지젤 2016/11/28 1,214
621976 이젠 문재인 대놓고 지지해야겠네요 77 cc 2016/11/28 6,569
621975 일 NHK “박근혜 하야기미 안 보여” light7.. 2016/11/28 592
621974 액취증 수술(댓글 간절합니다) 13 고1엄마 2016/11/28 2,562
621973 자위대 한반도 진출 '첫단추' 꿴 日..추가 협정 요구하나? 6 후쿠시마의 .. 2016/11/28 650
621972 뉴스프로 디도스 공격 받아 2 light7.. 2016/11/28 541
621971 개헌은 MB의 숙원 과제입니다 5 개헌반대 2016/11/28 854
621970 JTBC와 조선일보가 갑자기 박근혜에 집중 포화하는 이유 10 THAAD 2016/11/28 4,872
621969 다음엔 여당이 제일 많이 까는 사람 뽑으려구요. 18 .. 2016/11/28 1,297
621968 [클래식] 노래 좀 찾아주실분 ㅠㅠ 7 검은거북 2016/11/28 688
621967 개헌전도사 이재오를 잊지 마세요, 개헌은 MB의 구상 1 개헌반대 2016/11/28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