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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과자 아세요?

조회수 : 4,800
작성일 : 2016-11-27 22:09:15
불량과자 였는데 ㅎㅎ

콩알같은걸 깍두기크기 큐빅 모양으로 뭉쳐서
시럽같은걸 발라서 엄청 딱딱하고 달달한 과자

한봉지 사왔는데 너무 맛있네요 ㅎㅎ

우리학교는 딱딱한 꽈베기 과자도 팔았는데 어디서 살수있는지
ㅎㅎ
IP : 116.125.xxx.18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27 10:10 PM (58.123.xxx.199)

    그런 과자 센베이 같은거 파는 과자점?
    트럭?에서 많이 팔던데요.

  • 2. 미친...
    '16.11.27 10:11 PM (183.96.xxx.181) - 삭제된댓글

    쌍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도그미친 똘아히.. 아 너무 답답하고 속 상해요.
    이 억울함은 대체 어찌 해야 하나요.
    저 사이코패스는 이런 상황에서도 아무런 가책이 정녕 없는 것일까요??
    저런게 천벌 안 받으면 이 세상 망 입니다.
    저런 메췬 X반드시 끌어내려 팽목항 바닷물에 처 박아야 합니다.
    아이고 억울해 못 살겠네

  • 3. 나의.사랑
    '16.11.27 10:12 PM (222.104.xxx.145)

    오란다....일것 같네요...
    요즘엔 마트에도 보이던데요...
    잘 찾아보세요...
    전 안 사요.....넘 먹어서....ㅠㅠ

  • 4.
    '16.11.27 10:12 PM (116.127.xxx.191)

    일반 마트에서도 과자코너 뒤지면 있어요
    전통시장가도 100%있진 않고요
    가끔 하나로마트나 관광지 시장서 현장에서 튀겨만드는 거 사면 딱딱하지 않고 바삭한 게 진짜 맛있게 하더라고요
    이름이 세글잔데 아우 생각이 날듯말듯

  • 5.
    '16.11.27 10:13 PM (116.127.xxx.191)

    오란다!!! 맞아맞아 오란다과자에요

  • 6. ㄱㄱ
    '16.11.27 10:17 PM (211.108.xxx.123)

    편의점용 과자로도 나와요. 소라과자랑 오란다 천원이면 한 봉지 삽니다. 와작거리고 먹곰싶다. . . .

  • 7.
    '16.11.27 10:18 PM (116.125.xxx.180)

    네 오란다예요 봉지에 그렇게 써있어요

  • 8. ...
    '16.11.27 10:33 PM (175.117.xxx.200)

    오란다 좋아하는데 다이어트 중이라 먹지도 못하고 ㅠ

  • 9. 츄파춥스
    '16.11.27 10:37 PM (125.141.xxx.235)

    그럼 이 과자는 이름이 뭘까요?

    왕순대처럼 생겼는데
    작은 좁쌀강정이 노랗게 안에 있고
    겉은 흰 색이에요.
    엄청 고소하고 바삭해요.
    이름을 몰라요....

  • 10. 윗님~
    '16.11.27 10:41 PM (211.202.xxx.31)

    그것도 뻥튀기 파는 아저씨 가면 살수있어요
    재래시장 옛날과자코너도 팔아요

    근데 그 하얀테두리가 이사이에 끼여서
    잘 안먹어요 ㅎ

  • 11. 난알아요.
    '16.11.27 10:47 PM (114.203.xxx.168)

    츄파춥스님
    왕매화예요. 그 과자이름. . .

  • 12. 츄파춥스
    '16.11.27 10:50 PM (125.141.xxx.235)

    왜 왕매화일까요? ㅠㅠ
    제가 좋아하는 과자이름이 연변스러워서 조금 슬퍼요 ㅠ

  • 13. ㄴㄴ
    '16.11.27 10:58 PM (220.78.xxx.36)

    저도 저 왕매화 좋아했는데 나이 먹어 구경을 못한거 같아요 저거 정말 좋아 했는데..이름이 저거였군요 ㅋ

  • 14. 매화과자래요
    '16.11.27 10:59 PM (58.226.xxx.169)

    원래는 매화 과자. 그중에서도 큰 걸 왕매화라고 한대요.

  • 15. ...
    '16.11.27 11:07 PM (221.151.xxx.109)

    오란다 백화점에서 직접 만들어서 팔 때 있는데 먹어보세요
    훨씬 부드럽고 맛나요

  • 16. ..
    '16.11.27 11:39 PM (182.228.xxx.137)

    저도 오란다 좋아해요.
    하얀색 옷을 입고 있는 게 왕매화군요?
    그것도 좋아하는데 오란다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데
    그건 잘안보이니 맛본지 아주 오래 되었네요.

  • 17. 현대백화점 지하 오란다
    '16.11.27 11:50 PM (124.199.xxx.161)

    정말 맛있어요.
    어렸을때도 그런류의 과자를 잘 안먹고 입은 고급이었는데
    얼마전 현대 지하에서 그런 옛날 과자 팔길래 좀 사갈까 싶어서 먹어봤는데
    과자를 굳힌 물엿도 좋은거였고 과자도 좀더 여러 맛이 섞인 단순한 밀가루맛은 아니더라구요.

  • 18. ㅇㅇ
    '16.11.28 12:11 AM (112.168.xxx.197)

    오란다 맛있는데 넘 딱딱해요

  • 19. .......
    '16.11.28 12:30 AM (58.237.xxx.205)

    옛날 옆집 애기엄마
    오란다 먹다가 이빨 부러져서 돈 엄청 깨졌던 생각 나네요.
    어금니 한개가 완전 없어졌어요. ㅎㄷㄷ

  • 20. ㅇㅇ
    '16.11.28 12:30 AM (1.236.xxx.30)

    저도 딱딱해서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파트 장날 즉석으로 만들면서 팔던데
    딱딱하지않고 적당한 식감이라 끝없이 들어가더라구요
    재료도 좋은거 쓴다고 말씀하시던데
    너무 달지 않고 맛있드러구요
    또 먹고 싶다~ㅠ

  • 21. 저 위에 님
    '16.11.28 5:51 AM (112.148.xxx.98)

    오코시는 쌀밥으로 만든걸껄요
    오란다하고는 다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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