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시후 9시 40분부터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봅시다.

새벽2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6-11-27 21:33:12

부제 :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5탄! 7시간, 또 다른 팩트



결국은 '박근혜 게이트'다!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논란'을 만든 대통령의 공개되지 않는 행적. 문제는 대통령의 집무 방식이었다! 그리고 그 불통의 주범으로 전락해버린 문고리 3인방. 박근혜 정권의 청와대 안에선 무슨 일이 벌인 것인가? 

▶ <4월 16일 대통령 일정표>와 숨겨진 진실! 

세월호 참사 2년 7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대통령 7시간 행적에 대해 맞대응한 청와대. 청와대 홈페이지 메인화면 '오보 괴담 바로잡기, 이것이 팩트입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문제인 것일까?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올라온 2014년 4월 16일 당일의 상세한 대통령 일정표를 전격 분석했다. 그리고 진실은 바로 이 표에 숨어있었다. 납득할 수 없는 오류와 엇갈리는 진술들. 과연 대통령의 7시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걸까? 2014년,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청와대에서 그 날 뵌 일이 없다."고 말했다. 더욱 커져만 가는 의혹! 최악의 대참사 앞에서 수습의 중심이 되어야 할 청와대의 7시간! 1분 1초가 중요한 그 시간을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참모들은 어떻게 허비했던 것일까?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충격적 증언이 전격 공개된다! 

▶ '세월호 7시간의 또 다른 비밀' 전격 해부 

'세월호 7시간 논란'은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이 불명확해서 생긴 것이다. 즉,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공백은 비극의 극대화 그 이상을 의미한다. 사고 당일 대통령의 동선과 위치, 행적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 여부조차 드러나지 않은 '대통령의 7시간'은 대통령 기록물로 등록될 경우 향후 16년간 비공개 자료가 된다. 제작진은 7시간의 또 다른 숨은 의미를 전격 추적했다. '관저 집무실에 갇힌 대통령의 시간!' 세월호 참사를 통해 드러난 박 대통령의 독단적이고 통제된 집무 스타일은 역대 대통령과 뚜렷하게 대조된다. 취재 끝에 들을 수 있었던 역대 대통령의 집무 스타일과 현 정부은 극명하게 대비됐다. 세월호 참사와 국정 농단 참사로 이어진 대통령의 집무 방식을 낱낱이 들춰본다. 

▶ 추적! 박 대통령의 순장조, 문고리 3인방 

이번 게이트로 재조명된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최순실 청와대 출입, 문건유출 개입 혐의를받고 있는 안종범, 이재만 전 비서관. 그리고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3인방 중 유일하게 구속 기소된 정호성 전 비서관. 박 대통령을 가린 인의 장막, 정권이 끝날 때까지 대통령과 함께 가겠다는 순장조. 권력은 문고리에서 나온다는 속설을 만든 청와대의 실세들을 추적했다. 이들과 박근혜 대통령의 인연이 시작된 1998년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의 지역구 관계자, 3인방과 함께 일했던 보좌관 A씨 그리고 수년간의 최순실 운전기사 B씨의 생생한 증언으로 문고리 3인방의 실체를 추적한다. 

IP : 218.159.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애기들에게
    '16.11.27 9:34 PM (1.228.xxx.136)

    왜 그런거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 생방
    '16.11.27 9:37 PM (69.21.xxx.231)

    외국이라jtbc접속 안된답니다.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고맙습니다

  • 3. 해외에서 보기
    '16.11.27 9:41 PM (61.24.xxx.199) - 삭제된댓글

    https://aqstream.com/jtbc/JTBC-Mobile

  • 4. ㅎㅎ
    '16.11.27 9:46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Sinktv.com 에서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832 손학규 목소리가.. 5 anne 2017/01/06 1,128
636831 페북 연락 방법은 2 모나 2017/01/06 374
636830 유치원 원복 사이즈 질문이요 4 Ooo 2017/01/06 697
636829 삼성전자..너무나도 기초적인(무식한)질문 드려요~ 8 궁금 2017/01/06 1,169
636828 니트 - 아크릴100% 어떤가요? 7 패션 2017/01/06 6,364
636827 워커홀릭 직장상사 밑에서 버티는 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2 bluebe.. 2017/01/06 1,022
636826 영등포 구인철학원 아직 있나요? 4 2017/01/06 8,964
636825 경제알바 올라왔네요 ~ 2 좋은날오길 2017/01/06 828
636824 연어 회덮밥요~~~ 16 딸기줌마 2017/01/06 2,160
636823 패밀리카로 튼튼한 차 추천해주세요 1 ... 2017/01/06 476
636822 정윤회가 순실모녀뒤를 봐주고있는거 아닐까요 10 너무 나갔나.. 2017/01/06 3,155
636821 와 ㅡ안봉근.이재만..졌다 7 ... 2017/01/06 3,263
636820 베프 남편의 생모상 3 친구 2017/01/06 1,523
636819 카카오닙스드시는 분 7 카카오 2017/01/06 2,102
636818 최성 고양시장이 대선 출마하겠다네요.ㅎㅎㅎㅎㅎㅎ 22 미쳔? 2017/01/06 3,412
636817 문재인 정권이 들어설 경우에 혁명적 변화는 절대없다 단언합니다 19 moony2.. 2017/01/06 1,500
636816 2017년 첫 촛불 10차대국시국대회 7일(토) 5시 중앙로.. 12 대구촛불 2017/01/06 461
636815 월세 구하는데 권리금은 반드시 있어야 하나요 11 2017/01/06 1,215
636814 이 맛에 육아하나봐요 10 2017/01/06 2,545
636813 이규철 특검보 코트와 머플러 타이 매칭 13 드레스룸도 .. 2017/01/06 5,050
636812 윤석열 검사 법대 재학 당시 모의재판에서........ 3 검사님 2017/01/06 2,260
636811 김건모 남자의인생 ㅎㅎ 2017/01/06 1,134
636810 지금MBN ㅡ 손혜원의원 4 .... 2017/01/06 1,771
636809 수학 과학으로 갈 수 있는 학교 있을까요? 15 예비고2 2017/01/06 2,268
636808 사진은 거짓말 안하는것같아요 5 거너스 2017/01/06 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