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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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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이 심해지네요.시국상황까지 겹쳐서...

무제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16-11-27 18:03:34
토요일마다 광화문엘 갔습니다.
눈비 맞으며 서있다가 마음이 무너져내리네요....
20대부터 광화문에서 시위를 했는데 여전히 여전히 저 인간들은
저 위에서 대통령만 바꿔세워가며 호의호식하며 보내고
나는 2배로 오른 건강보험료에 어이없이 하고 있구나.
작년 월100만원도 못 벌었는데 이달 건강보험료가 10만원대로 올랐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5만원대 낼 때도 이해가 안갔는데 수입이 올랐다네요.
5만원대 낼 때도 건강보험료가 왜 이리 높냐니까 당신 보증금 있잖냐고 하더군요.
원룸에 전세금 2000만원도 안되는 국민임대 아파트에 사는데 그 보증금 있다면서
당연하다고 합니다. 
마음이 무너지기 시작하니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놈들이 미친 듯이 써댄 돈지랄을 메꾸려고 이렇게 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는 생각이 드네요.
살고 싶지가 않아져요...

IP : 222.238.xxx.1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7 6:09 PM (125.184.xxx.236)

    직장보험이면 그정도까진 안낼텐데 지역보험이신가봐요..
    수입에 비해 너무 보험료가 많아요..한번 공단에 전화해서 ... 알아보셔야할듯.
    아니면 4대보험 되는 직장으로 얼른 옮기셔요.
    제남편도 수입 150될때에도 지역보험이라 10만원 이상 꼬박꼬박 냈습니다만..
    그건 집이 있어서 그랬죠. 님같은경우엔 말이 안되는 경우같은데요.

  • 2. ..
    '16.11.27 6:12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진짜 10만원 너무 비싸네요 강력히 항의해보세요

  • 3. 무제
    '16.11.27 6:13 PM (222.238.xxx.120)

    직장에 들어갈 수 없는 업종이에요.
    건강도 그렇고, 하던 일이 그래서요.
    싱글이고 부양할 사람도 없어요.

  • 4. 가서 소명하세요
    '16.11.27 6:13 P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그러면 확 깍아줍니당

  • 5. 아ㅠㅠㅠ
    '16.11.27 6:15 PM (93.82.xxx.188)

    저 년 빨리 끌어내려야 해요.
    이게 다 저 병신년과 무당년 때문인데, 개누리당 박살내야 합니다!
    원글님 조금만 참으세요.
    아주 국민들 피뽑아 죽일려고 작정을 했어요 저 흡혈귀 악마들.

  • 6. ..
    '16.11.27 6:19 PM (223.62.xxx.29)

    사이버민원실이라는것도있더라구요 구구절절 소명해보세요

  • 7. 의미 있지요
    '16.11.27 6:20 PM (121.172.xxx.235)

    제대로 된 나라 만들어 보려는 거잖아요.
    희망을 가지세요.

  • 8. 이제
    '16.11.27 6:21 PM (223.17.xxx.103)

    야금야금....온데에서 세금이며 다 올라 뜯길겁니다...
    저 빈 국고와 빚...어쩔거냐고요...
    에휴

  • 9. ...
    '16.11.27 6:25 PM (61.101.xxx.111)

    건강보험공단 올해 20조 넘게 흑자를 기록했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돈벌려고 있는 기관입니까??
    저렇게 보험료 긁어모아서 뭐하나요?
    가난한 사람들은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자살하는사람 수두룩해요. 20조 흑자남겨 뭐했대요?
    진짜 개같은 나라에요

  • 10. 무제
    '16.11.27 6:26 PM (222.238.xxx.120)

    저는 싱글이라 돌봐줄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무리를 해서 실비보험을 유지하고 있어요.
    병원엔 일년에 몇번 안갑니다.
    그런데 건강보험료 때문에 실비보험을 해지해야할 판이에요.
    정말 살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 11. 안 깎아줌
    '16.11.27 6:39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데 전화하고 사정해도 안 깎아주던데요.
    나이,소득 등등에 따라 점수가 있어서 딱 그만큼 나온거라 안 된대요.
    없는 사람들한테 걷어서 ㅅㅅ이 갖다 주기 바뻤나 봐요.
    큰 도둑은 안 잡는다더니 어이없어요.

  • 12. ...
    '16.11.27 6:44 PM (121.166.xxx.33)

    저도 자영업자인데 안깍아줘요.
    조폭보다 더 나쁜놈들입니다.

    돈 없는 서민들 삥뜯어가고
    사는것도 팍팍하고
    하루살이 인생에..

    이리 살아서 뭐하나 싶어요..

  • 13. ....
    '16.11.27 6:47 PM (125.178.xxx.117)

    나쁜놈들...증세 없는 복지 한다더니 복지는 나아지지 않고 안그래도 힘든 서민들 돈만 뜯어가네요

  • 14. ....
    '16.11.27 6:52 PM (61.101.xxx.111)

    증세 안한다면서 다른식으로 돈 긁어 모았죠.
    이 정권에서 한전이나 건보공단이 엄청 흑자를 냈다죠...
    진짜 나쁜 나랍니다.

  • 15. ..
    '16.11.27 6:59 PM (211.179.xxx.229)

    지역의료보험은 정말 엉터리 무대뽀 보험제도예요.
    의료보험공단은 매일 엄청난 양의 불만 항의 전화를 받고 있으면서도 귀를 틀어막고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비합리적인 보험료 계산법으로 원글님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 국회가 이일을 해결해야 하는데 .,

  • 16. 호주이민
    '16.11.27 7:39 PM (1.245.xxx.152)

    울화통터지네요 잘해결되길 바랄게요

  • 17. ....
    '16.11.27 8:27 PM (122.40.xxx.201)

    맞아요.
    절대 안 깍아줘요.
    집도 차도 없고 빚이 수억 이어도 매달 266000원씩 내고 있어요.
    4인가족 아이들도 있는데 전화하니
    연령점수 성별점수 기본이 10만원이상에 한달 150만원 남는 사업자 등록증 있어서 저금액이라네요.
    무조건 부과했으니 내라. 국민연금 까지 강제 징수하니 월100만원으로 어떻게 살라는 건지 물어도 자들도 대답 못해요.
    전세금 털어서 내든 몸을 팔아서 내든 보험공단은 모르쇠
    못내면 압류한다고 보내고
    송파 세자매처럼 꽉 죽어버려야 벗어나지 이건뭐 나라에서 국민들 죽으라는거지요
    저것들은 국민들한테 양아치짓해서는 비아그라에 팔팔정에 미용시술하고 자빠져있는거 생각하면
    가슴속에 분노가 차곡차곡 쌓여서 터질것 같아요.

  • 18. ..
    '16.11.27 8:48 PM (14.39.xxx.59)

    저 직업 없을 때도 오르더군요. 달랑 보증금 천에 월세 내고 사는데. 그게 들어가더라고요.
    정말 미친 나라구나 싶었습니다. 이거 안 당해보면 몰라요.
    나는 한 주에 취준생에 아낀다고 오만원으로 살까 말까하는데
    건강보험료만으로 10만원 내라고 하면 미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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