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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대구집회참석했어요

나는 엄마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6-11-27 17:16:50
마음으로 응원하다 초2아들과 지하철타고가서 후득후득 눈인지
비인지를 맞으며 참석했습니다

몸살기에 궂은 날씨에 망설여졌지만 꼭 가야만할거같았어요
질서정연한 모습에 가족단위로 많이오셨구요
같이가기로한 아이친구네는 새벽에 광화문으로!!간다고 연락오고
동서는 애데리고 저녁에 온대서 아이와 둘이 갔는데
그냥 말로 다 설명할수는 없는 여러가지를 느끼고 왔습니다
비맞고 출출해서 사먹은 24시간 멸치국수가 으찌나 맛나던지요ㅎ

참 미친년과 줄줄이 그일당들때매 온국민 고생이다싶지만
기꺼이 감수하렵니다

꼴랑 하루다녀오고 오늘 몸살기에 골골대네요
일주일 충전잘하고 토요일에 또 촛불장전하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조심하세요
IP : 122.38.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7 5:17 PM (211.36.xxx.225)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2. ...
    '16.11.27 5:23 PM (223.62.xxx.176)

    감사합니다. 일주일 체력 회복해서 토욜 또 갑시다.
    끝장 날 때까지~~~~

  • 3. ..
    '16.11.27 5:31 PM (218.157.xxx.214) - 삭제된댓글

    일주일 체력보강해서 또 나갑니다

  • 4. 아이c
    '16.11.27 5:37 PM (211.186.xxx.139) - 삭제된댓글

    다음주에 또 가야되요?
    언제까지 가야되요?
    탄핵절차 시작해도 가야되나요?
    아 쫌 고마 내려오지
    에이
    어제받은 깃발 잘 챙겨놔야겠네
    이번주에 또쓰려면

  • 5. ...
    '16.11.27 5:44 PM (1.231.xxx.48)

    짝짝짝 박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이 되게 하기 위해서
    우리 함께 힘내요!!

  • 6. 저두요
    '16.11.27 7:22 PM (117.111.xxx.85)

    중간부분쯤 계셨나요? 멸치국수가 그쯤일거 같아요..
    앉아 비에 젖으니 추웠어요. 비옷파는 아저씨 넘 미워서 안사입었더니 그래요.ㅎㅎ 달서구 홈플상인점 목요일 칠곡3지구 롯데리아앞 수요일요. 일주일에 꼴랑 두 번인데 하도 소릴 질러서 기침이 대단하네요. 낼은 주사 한방 콕 ㅎㅎ
    82깃발은 안받으셨어요? 저도 지인들이 니왔는데 찾기 포기하고 아이랑만 있다가 왔네요..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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