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키지여행 고수님들!

메이 조회수 : 3,392
작성일 : 2016-11-27 16:40:03
서유럽3개국을 75세 할머니와 고1 제 아들이 가는데요 많이 이동없고 직항을 고르다보니 이 코스가 어떤가요 
예약전인데 신기하게 신청자가 아직 없어서 제가 잘모르는게 있는건지요 어머니가 손주와 추억을 남기려고 가시는건데

서유럽 가시고 싶다해서요.

http://www.verygoodtour.com/Product/Package/PackageDetail?ProCode=EPP351-1701...





조언 이나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바로가기가 안되네요 epp 351 참좋은 여행사에요

IP : 119.195.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보다
    '16.11.27 4:45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힘든게 패키지인데..75세 할머니가 이코노미는 타실 수 있을런지 걱정이 되네요.

  • 2. ..
    '16.11.27 4:50 PM (116.121.xxx.111) - 삭제된댓글

    올초 친정엄마 모시고 서유럽 5개국 다녀왔어요.. 친정엄마 77세.. 그래도 많이 좋아하셨어요
    차 이동 시간이 많았지만 지금아니면 가기 어려울것같아서..

  • 3. 유럽
    '16.11.27 4:55 PM (183.104.xxx.144)

    안 힘들 까요..??
    고3 아이가 옆에서 많이 많이 힘들 거예요
    어머님도 힘들 지만
    아이가 할머니 챙긴다고 많이 많이 힘들 거예요
    젊은 사람도 강행군에 힘들 건 데...
    어머님이 유럽 패키지 가기엔...

  • 4. 경험자
    '16.11.27 5:02 PM (220.76.xxx.58)

    절대로 이름있는 여행사로 가세요 하나투어나 모두투어로
    이름 안알려진 여행사는 처음금액은 싼데 도착하면 옵션으로 돈다뜯겨요
    그리고 식사 잠자리도 엉망이구요 절데로 이름 있는여행사 추천합니다
    특히 중궁여행은 어느공항경로로 장가계 가는거는 공항을 물어야해요
    해피콜때 녹음은 필수구요 올여름 장가계를 날자가 안맞아서 ㅇㅇㄹ
    여행사로 갔다가 가이드도 조선족에 여우새끼고 중국이라면 머리가 흔들려요

  • 5.
    '16.11.27 5:16 PM (121.175.xxx.250)

    서유럽 버스 오래타고 여러나라 경유라 늦은밤현지도착 새벽4시 기상 식사도 하루종일 허접스파게티 먹은적도 있고ᆢ 연세드신 어머니는 고생길일듯해요 겨울은 호텔좁고 춥고ᆢ 그냥 일본온천여행 보내드리세요

  • 6. ㅇㅇ
    '16.11.27 5:21 PM (183.107.xxx.226)

    비추요 아이와 엄마 모두 힘들어요 겨울에 얼마나 추운지 몰라요 여름에 가도 유럽은 패키지 힘들어요 절대 말립니다

  • 7. ***
    '16.11.27 6:15 PM (121.172.xxx.235)

    노모께서 가신다고 해서 지금 일정 보고 왔어요.
    참**여행사 상품은 가격대비 많은 곳을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이 상품 역시 이동이 많네요.
    젊은 분들이라면 이 정도는 감수하겠지만
    어머니에겐 잦은 버스이동이 힘드실 거예요.

    게다가 겨울 유럽 숙소는 그다지 따뜻하지 않아요.
    보온기구를 갖고 가면 되겠지만
    고1 아드님이 이것 저것 할머니 챙기려면
    마음이 힘들지 않을까요?

    숙소가 좋지 않으면 조식도 먹을게 별로 없구요.

  • 8. ^^
    '16.11.27 8:32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여행의 고수도 아니고 첨부한 파일이 안열려서 그냥 글
    드립니다. 남편이 올 1년이 안식년이고 나이가 60이라서
    하×투어 고품격으로 5월에는 서유럽 11월초에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다녀왔어요.
    직항과 5성급에서 숙박하고 그나라에서는 비행기로 이동 했는데도 남편이 저한테 그러더라요.
    대한민국 중년아주머니들 대단하다고. 이게 어찌 여행이냐고... 숙제하러 다니는것 같다고요.
    저희부부 얘기 듣던 로컬가이드가 웃으면서 얼마전에
    여행 오셔서 안좋게된 할머니 이야기 하시면서 너무 고령에는 장거리 여행 오시지말라 하셨어요.
    고1아드님 너무 힘든 여행 입니다.
    그리고 여행은 계절이 한몫 해요.

  • 9. ㄹㄹ
    '16.11.27 8:52 PM (218.232.xxx.188)

    참좋은 여행사 비추에요

  • 10. 참좋은여행
    '16.11.27 10:09 PM (222.104.xxx.14)

    으로 4인가족 서유럽패키지 다녀왔어요~ 둘째가 6살이라 시차도 힘들었고 빡센코스였는데 같은 여행 일행분들과 가이드분이 잘 챙겨주셔서 기억에 많이남아요.
    유럽 1개국 7박8일 정도코스로 계획하시고 전 일정 1급호텔 상품으로 검색해보세요~

  • 11. 메이
    '16.11.28 8:38 AM (119.195.xxx.157)

    댓글주신 분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486 애들 학원 치닥거리(?)도 참 힘드네요 14 에휴 2017/01/08 4,186
637485 파운데이션 2개 섞어서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4 파운데이션 2017/01/08 1,595
637484 쉽고 읽기 쉬운 좋은 책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ㅇㅇ 2017/01/08 1,255
637483 (끌어올림) 우병우 개ㅇㅇ 3 Site 2017/01/08 1,100
637482 육영재단 폭력영상 ㅡ이규연 스포트라이트 꼭 보세요 3 .... 2017/01/08 1,247
637481 통신사 중계기 가 아파트 옥상에 설치... 8 통신사 중계.. 2017/01/08 6,555
637480 한국어 배우기 어렵다고들 하던데 7 올리브 2017/01/08 1,342
637479 靑경호간부 노트 본 표창원 "사상초유의 인사범죄&quo.. 1 샬랄라 2017/01/08 1,063
637478 박사모인지... 카톡글 2017/01/08 279
637477 삼성 협력업체면 그냥 비정규직인가요? 14 하나 2017/01/08 1,998
637476 속보..당명확정...비박 28 ... 2017/01/08 4,422
637475 60대인데 은행일 못보고 대학 병원 혼자 못가는 분들 많나요? 21 .... 2017/01/08 5,356
637474 충치 잘 생기는 아이들은 과자를 안 주는 게 답일까요? 5 ㅇㅇ 2017/01/08 1,110
637473 추미애..당내 대선 경선준비 들어갈 것 .... 2017/01/08 464
637472 정원스님은 왜 소신공양을 하셨을까! 5 justic.. 2017/01/08 2,213
637471 공유랑 저승이 주방에 있을때 되게 피곤해보이네요. 6 99 2017/01/08 3,515
637470 양재 코스트코에 올리브유가 없어요 6 올리브 2017/01/08 2,028
637469 그알 시청률 폭발...14.6% 2 ... 2017/01/08 3,011
637468 유치는 신경치료후 크라운안해도 될까요? 2 ㅇ ㅇ 2017/01/08 2,413
637467 경찰공무원 시험 후기 보셨어요? 8 ㅇㅇ 2017/01/08 6,063
637466 1월 14일 전국구벙커 포트럭 7 가브리엘라 2017/01/08 550
637465 금달걀이라지만, 8 zz 2017/01/08 2,536
637464 스타필드 오늘 사람많겟죠.. 4 2017/01/08 1,222
637463 [단독]국정원, '블랙리스트' 예산 삭감에 직접 개입 3 사라져라 2017/01/08 602
637462 김기춘 진두지휘한 '유학생 간첩 조작 사건', 41년만에 무죄 3 김기춘은악ㅁ.. 2017/01/08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