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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할때 육수만들어 하는거 필수인가요?

Ppp 조회수 : 3,425
작성일 : 2016-11-27 13:21:57
레시피나 그런거 보면 북어 멸치 다시마 등등 넣고  육수 만들어 넣던데  이거 필수인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육수 안 넣으면  맹물넣나요?

아님  아예 안 넣으시나요?
IP : 220.118.xxx.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엔 msg 쬐금 사용
    '16.11.27 1:28 PM (219.255.xxx.68)

    작년부터 다시마. 버섯. 양파. 대파. 바싹 말린멸치 황태 등등 넣고 폭 끓여 식혀서 물에 액젓 고춧가루 풀어서 불여 양넘넣고 버무렸어요

    무채 넘 많이 넣으면 나중에 먹을때 지저분해져서
    글케 하니 느낌상 건강해지는 듯 해요

    Msg 안넣고 걍 위안 ㅎ

  • 2. 그렇게
    '16.11.27 1:28 PM (61.102.xxx.46)

    육수 안만들어 해도 맛있어요.
    친정김치 맛있기로 온 동네 방네 소문 다 났는데 육수 같은건 1도 안써요.
    아주 깔끔하게 기본만 넣고 해도 맛있기만 한걸요.

    육수를 내서 쓰는 경우에 그 육수로 풀을 쑤어 넣던데요?

  • 3. 그럼 윗분네는
    '16.11.27 1:31 PM (220.118.xxx.63)

    풀도 안 쓰고 그냥 기본만 넣나요?

  • 4. ㅁㅇㄹ
    '16.11.27 1:33 PM (218.37.xxx.158) - 삭제된댓글

    육수 안넣고 찹쌀풀하고 액젓만 넣어도 질어지던데요.

  • 5. ㅁㅇㄹ
    '16.11.27 1:33 PM (218.37.xxx.158) - 삭제된댓글

    아쿠~ 배즙을 넣었군요 우리집은.

  • 6. 저도
    '16.11.27 1:38 PM (223.62.xxx.120)

    육수아넣어요
    맛있게 되요
    찹쌀풀하고 멸치액젓 무갈고 양파갈고
    나머지 양념하고 속은 비슷하죠

  • 7. 시댁
    '16.11.27 1:38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김치 진짜 소문난 맛있는 김치인데요
    육수 전혀 안 써요
    군내없고 깔끔하고 맛있어요
    무채 풀국 새우젓 멸치액젓.
    그리고 생새우 넣습니다

  • 8.
    '16.11.27 1:39 PM (223.62.xxx.120)

    물은 배추절이고 행군 다음
    받쳐서 배추물 모아서해요

  • 9. 육수 안넣어도 됩니다
    '16.11.27 1:50 PM (112.150.xxx.63)

    친정이고 시댁이고 육수 안넣고 하는데
    다 맛ㅁ있어요.
    근데 미리 육수 만들어 식힌뒤 고춧가루 넣고 하루뒤에 김장하면 고춧가루가 덜 들어가면서 색도 이쁘게 나온다고 해서
    제가 김장할때 그렇게 해봤는데
    첫김장인데도 맛있었어요~^^

  • 10. 희망
    '16.11.27 2:49 PM (110.70.xxx.206)

    홍시 넣고 해도 감칠 맛 난데요
    속 남은것 냉동했는데 배추 사다가 홍시 넣어서
    해보려고해요
    감 풍년이라는데 해보세요

  • 11. 풀은
    '16.11.27 3:18 PM (61.102.xxx.46)

    풀은 쑤어 넣어요. 찹쌀 오래 불려서 물 붓고 오래오래 저어가며 푹 퍼지게 끓여서 식혀서 붓는답니다.
    우리집 김치는 정말 깔끔한데 깊은 맛도 있어서 다들 한쪽이라도 얻어 먹고 싶어 난리 에요

  • 12. 저도
    '16.11.27 4:06 PM (182.225.xxx.22)

    육수는 안내고 풀은 쑤어요.
    몇년전에 북어대가리 넣고 육수내서 김치 담가봤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텁텁해서 그뒤로 안해요.
    그냥 통밀가루에 풀 쑤어서
    새우젓, 멸치액젓, 생새우, 갈은 배, 갈은 양파, 그런거 넣은 베이스에다 버무려요.
    육수도 집집마다 호불호가 있어서 꼭 넣지 않아도 돼요.

  • 13. 음.
    '16.11.27 5:45 PM (112.150.xxx.194)

    저희 엄마 식당하실때.
    손님들이 김치 사러 오거나, 김치값을 따로 주고 갈정도로( 너무 많이 먹어 미안하다고). 김치 정말 잘 담그셨는데.
    육수 내는거 한번도 못봤어요.
    정말 기본 재료만 썼던거같아요.
    왜 김치를 안배워놨는지.ㅜㅜ
    근데 요새 김장레시피 보면. 다들 육수를 쓰는게 의아하더라구요.

  • 14. ㅇㅇ
    '16.11.27 7:33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육수 쓴다는 말은 처음 들어요

  • 15. ㅇㅇ
    '16.11.27 8:36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육수 맹물 모두 안써요
    풀은 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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