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
자기 미모에 대한 자부심이 늘 넘쳐나고 객관적으로도
잘 생긴 얼굴입니다. 주위에서 박ㅈ수 닮았다고 하니까
..
근데 뭐든 정말 안그대로 될 일에 짜증이 많고
늘 혼내는 말투로 말합니다.
정말 사소하고 별거 아닌 일도...
정말 상식적으로 예상가능한 사람은 아닙니만
또 희한한건 직원들이 꽤 오래 붙어있는이유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깊은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안해도..
정말 짜증만 많아서...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못본건지
평소 말투 듣다보면
자기만 사람이고
나머지는 다들 ㅄ 취급하는 느낌...
초등학생 혼내듯이 말하는 게
전 정말..
여기가 후진 직장이라서 그럴까요..
남들이 선망하는 coveted 직장들..
무슨 공기업, 대기업이 아니다보니
저런 후진 마인드의 사장을 만나는건지...
참 뭐라 할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