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에 무관심했던 걸 반성하게 되네요

자꾸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6-11-27 10:39:54
지난번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 참 반성 많이 했어요. 세월호때 임신초기였는데 그날 방송을 보고 너무 우울해서 밥을 하루종일 못먹고 계속 뉴스 보며 울고 하면서 조산증상이 왔었어요. 병원가서 링겔 맞고 오면서 남편이 티비를 못보게 했어요. 그뒤로도 뉴스는 봤지만 더 깊게 찾아보진 않았어요. 넘 마음이 아파서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요. 그리고 그해에 아이를 낳고는 정신없이 키우느라..
이제와서 다시 그당시 뉴스와 놓친 것들을 보고 있으니 너무 미안하네요. 사느라 바빠 잊고 있었네요.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 노래도 이번에 첨 들었어요. 미안해요 지금부터라도 기억하고 포기하지 않을게요.
IP : 211.195.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6.11.27 10:44 AM (116.32.xxx.138)

    시국이 비상인지라 글 다 못봐요

    그래도 노란리본하고 다녀요

    항상 맘속에 있어요

  • 2. ^^
    '16.11.27 10:45 AM (223.33.xxx.244)

    아기는건강하죠?
    그래요 이렇게 예쁜마음으로
    잊지말고 기억해주자구요
    그때 유언비어카톡보낸엄마들
    전 다 기억하고있어요.
    4월16일에 비행기타고 제주도간 아이가있거든요
    이해못할일들이 많이일어났는데
    전 세월호참사ㅠ 진짜 이해가ㅠ
    자식앞세운 부모들이 한순간에 유족충이라불리고
    모욕당하는데...제분노가 타오르더라구요
    이제 그이유를알고보니 광화문에 안나갈수가없어요.

    박근혜는 하야해라 국민의명령이다~

  • 3. 괜찮아요
    '16.11.27 10:54 AM (192.228.xxx.133)

    전 새누리를 찍어본적은 없지만
    노무현대통령도 안 찍었고
    노무현대통령 탄핵 당했을때
    아기 키우고 있어서 세상돌아가는걸 몰랐네요

    이제 알아쓰니 우리 모두 똑바로 바라보고
    세상에 관심가져요
    우리 아이들의 세상을 위해서요

  • 4. 생중계본 사람치고
    '16.11.27 11:11 AM (58.143.xxx.20)

    여러 달 정신병 생겼을듯
    지금도 화가 나요. 이건 뭐 세계적으로 현대에선
    찾아볼 수 없는 유례죠. 다 밝혀져야해요.
    아이들의 억욱한 주검과 부모들의 피 눈물
    국민들의 홧병까지 안전대책 마련까지요.

  • 5. 잘하셨어요
    '16.11.27 11:29 AM (118.37.xxx.198) - 삭제된댓글

    임산부가 그 참사 접하면 어찌 순산하고 했겠어요.
    전 지금까지도 세월호 얘기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아요.
    아이들도 그렇고 그 부모에게 유언비어 퍼뜨리며 막말한 사람들....
    어찌 부모될 자격 하나도 없는 사람같지 않은 자들 용서가 될까요.
    어제 광화문 집회에서 지성아버님 영상 보는데 그 마르신 모습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제 주변 엄마들 다 울었어요.
    앞으로 관심가지고 부모된 마음으로 돈이 전부가 아닌 사람의 기본만 아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405 말은 잘하네 10 2016/12/09 1,709
627404 황교안, 외교-행자부 장관에게도 전화. "불법집회에 강.. 21 뒤질래 2016/12/09 3,401
627403 무효표 만든 놈들 심리.... 2 병신년 2016/12/09 1,131
627402 탄핵 반대 Gee 2016/12/09 694
627401 ㅀ 가 믿는구석이 있나 왜 저리 아무일없다는듯이 13 겨울 2016/12/09 4,341
627400 이소라처럼 고등어만 구워서 밥 대신 먹으려면 11 84 2016/12/09 7,353
627399 애국자 딸램 4 두딸맘 2016/12/09 820
627398 그럼 이제 닭은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13 탄핵 2016/12/09 2,036
627397 국무회의 보면서 1 마지막 2016/12/09 1,089
627396 기숙학원 문의드립니다. 닭잡은날 2016/12/09 702
627395 오늘 APEC기념관에서 노무현 대통령 초상화를 보고 1 2016/12/09 1,188
627394 다음 대통령이 1 고생보따리 2016/12/09 611
627393 경축) 애들 간식 아이디어 공개 2 ... 2016/12/09 1,548
627392 내일은 하루 쉬고 재충전 하는게 어떨까요? 25 인간적으로 .. 2016/12/09 4,328
627391 연말정산 의료비 관한것 물어봅니다 1 연말정산 2016/12/09 654
627390 민주당은 황교안총리 바꾸자는거 왜 반대했나요? 18 탄핵 2016/12/09 3,073
627389 볼터치까지 한 박근혜 28 싸이코 2016/12/09 20,958
627388 초선의원후원 2 퇴진 2016/12/09 543
627387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예고진학 2 미루내사랑 2016/12/09 912
627386 JTBC 홍석현은 절대 반기문 대통령 못되게 할거예요 7 0000 2016/12/09 3,386
627385 헌재 자유게시판 7 .... 2016/12/09 1,991
627384 오늘 치킨이 고정 메뉴지만 후원금으로 대신 했어요 6 ㅇㅇ 2016/12/09 969
627383 청와대서 월급받고 경호받으며 9 탄핵 후 2016/12/09 2,278
627382 우주의 기운 받은 탄핵 7 은하수 2016/12/09 1,248
627381 박그네 ..자업자득... 3 승리~ 2016/12/09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