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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가 광화문 경제 하난 살리네요

창조경제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16-11-27 10:10:37
집회 참가해보기 전엔 led초랑 핫팩장사만 신났네 싶고 저 많은 광화문 가게들 주말장사 어떡하나 걱정도 됐었는데 어제 보니 모든 업소가 북적북적
워낙 사람이 많으니 중간중간 물건 사러 커피 마시러 밥먹으러 스며드는 인원이 어마어마하네요.
8시 소등까지 마치고 뒷분들 위해 얼른 그 동네를 뜨려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코리아나호텔에 들어갔더니 직원분들이 친절히 안내해주시고요 남자화장실에 비해 여자화장실이 줄이 길잖아요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도 "안에 계신 분 대충 올리고 옷은 나와서 입으세요 이렇게 줄이 긴데 다들 급하시구만"..ㅋㅋ이 분들도 촛불집회참가자들 때문에 일이 얼마나 늘어났을텐데 죄송하고도 감사했어요.정신나간 닭 한마리가 몇을 힘들게 하나요..

촛불집회 대목 못보는 광화문 업체는 조선일보 밖에 없을 듯.


IP : 182.211.xxx.22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선은
    '16.11.27 10:16 AM (211.245.xxx.178)

    호텔로 벌고 있대요 광화문에서.

  • 2. 음음음
    '16.11.27 10:26 AM (59.15.xxx.123)

    이번에 시청 광화문 화장실 다 개방했다네요.박시장이 화장실 개방 안 하는 업체 명단 올리라고 하자...다들 개방쪽으로 ....

  • 3. 광화문 소녀상근처에 있었어요
    '16.11.27 10:33 AM (210.183.xxx.10)

    빌딩이름은 모르겠고 요

    소등시간 되자 빛의속도로 불꺼버려서 순간 감동했어요

    포@@호텔은 객실 몆군대서 불꺼지는거 봤고

    아무튼 어제 감동이었어요

    혼자 나갔다가 2차 행진 까지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4. ...
    '16.11.27 10:34 A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광화문에서 불오뎅 파는 노점들도 할리스 카페도, 오직 아이스크림집만 빼고 사람들이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쪽으로 천천히 걸어오는데, 차벽 세운데를 제외한 카페, 음식점들에 사람들이 죄다 바글바글... 평소에 장사 잘 안되는 가게조차 패딩으로 중무장한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고요.
    뜨거운 커피랑 김나는 오뎅이나 만두 파는 집은 그야말로 매출 대박이었겠죠
    불경기라서 주말이어도 한산했는데 오랜만에 다들 활기찬 모습을 봤네요.

  • 5. 10
    '16.11.27 10:40 AM (223.62.xxx.176)

    어제 저희도 설렁탕 먹으러 들어갔는데 다 핫팩들고 하야종이든 집회참가자들이더라구요.
    주인도 친절했구요.
    오뎅 (어묵)집도 대박! ㅎㅎ

  • 6. 그런데
    '16.11.27 10:41 AM (98.10.xxx.107)

    해외에서는 한국정부가 식물정부라고 지금은 투자하면 안된다고들

  • 7. 듣는 식물 기분나쁨
    '16.11.27 10:44 AM (182.211.xxx.221)

    집회호황은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사실 슬픈 호황인 거죠..

  • 8. ...
    '16.11.27 10:44 AM (223.62.xxx.176)

    윗님...광화문 경제만 살고 다 죽을맛이죠^^
    식물정부 맞습니다

  • 9. ...
    '16.11.27 10:52 A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아쉽게도 코리아나 호텔이 조선일보 거예요. ㅠㅠ

    저만 해도 근처 식당에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집회에 참석했다가 끝날 때쯤 맥주까지 마셨으니...
    어딜 가나 사람들 많더군요.

  • 10. ..
    '16.11.27 10:56 A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그래도 장사치들중에 이런 기회를 너무 탐욕스럽게 이용하는거 좀 보기 그랬어요.

    촛불 준비 못해서 어떡할까 하다가 광화문 지하철 상가에서 led촛불을 5천원 주고 샀는데 올라가보니 다 2천원...다이소에서도 2천원이라고 하고.. 생수 한병 2천원 받고..

    상생차원에서 노점상 단속 안하는 거라면 이런 특수를 이용해서 바가지 씌워서 돈 벌 생각하자말고
    많은 사람들이 팔아주니 원래팔던 정가대로 평소에 100개 팔던거 3000개 판다 이런식으로 장사해야죠.

    자비들여 자원봉사도 하고 물품 구입해서 나눠주는 분들도 있는데
    장사치들이라고 욕하고 싶은 상인들 너무 많았습니다.

  • 11. ...
    '16.11.27 10:58 A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그래도 장사치들중에 이런 기회를 너무 탐욕스럽게 이용하는거 좀 보기 그랬어요.

    촛불 준비 못해서 어떡할까 하다가 광화문 지하철 상가에서 led촛불을 5천원 주고 샀는데 올라가보니 다 2천원...다이소에서도 2천원이라고 하고.. 생수 한병 2천원 받고..

    상생차원에서 노점상 단속 안하는 거라면 이런 특수를 이용해서 바가지 씌워서 돈 벌 생각말고
    많은 사람들이 팔아주니 원래팔던 정가대로 평소에 100개 팔던거 3000개 판다 이런식으로 장사해야죠.

    자비들여 자원봉사도 하고 물품 구입해서 나눠주는 분들도 있는데
    장사치들이라고 욕하고 싶은 상인들 너무 많았습니다.

  • 12. 윗님글 보고 생각났어요
    '16.11.27 11:03 AM (182.211.xxx.221)

    가수 이정석씨가 나눠주는 핫팩 받아모아 파는 사람도 봤네요.원래 핫팩 장수이긴 한데 자기 매대에 이정석씨핫팩도 슬쩍 얹어서..

  • 13. ㅇㅇ
    '16.11.27 11:49 AM (1.225.xxx.175)

    저도 집회갔다가 사람들에 밀려들어간 골목에서
    어떨결에 삼계탕집 들어가서 먹고 나왔어요
    친구들이랑
    좋아하지도 않은 메뉴였는데 화장실도 가고
    잠시 쉬어가려고 들어갔죠
    사람들 가득가득 있더군요

  • 14. 심심파전
    '16.11.27 8:40 PM (218.153.xxx.223)

    창조경제인가봐요.
    광화문에서 문화융성ᆞ국민대통합을 이루고
    공약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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