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앞에서 팻말 나누어주신,
심하게 아름다우신 82회원님!
비오고 정신없고...제대로 인삿말도 드리지 못했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남편 분이실 것같은 분이, 등을 돌려 백에서 팻말을 꺼내시는데, 너무 귀여우셨어용~
알흠다우시더라는~~~감사합니다!!!!!
행진 중에 곳곳에서 만난 82회원님들, 미쳐 격하게 인사드리지 못해 뒤늦게 죄송!
담에 모임 한 번 가져요~제가 쏘겠습니다(조촐히 커피로 ㅎ)
82 내려와!
82 퇴진!
제 팻말을 들여다 보는 어린 학생들이 많아서 뿌듯했습니다.
너무 튼튼하게 멋지게 만들어진 팻말,
만들어 진 과정과 휘날리게 된 모든 과정 위에
한국의 모든 조상님들 오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