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끼 고양이 뭘먹이나요?

ㅇㅇㄹ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6-11-27 08:54:12
새끼고양이를 데려왔는데요
집에서 키우는건아니고 큰 시설하우스안에 강아지한마리 고양이두마리 이렇게 키운다고 데려왔는데
고양이는 처음이라서 뭘먹여야할지
모르겠어요
옷도 사다가 입혀줘야겠지요?
IP : 58.12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7 9:00 AM (114.206.xxx.173)

    아기고양이용 사료가 따로 있어요.
    그거 먹이시고
    옷은 안 입히고 따뜻한 실내에서 키우세요.

  • 2. 삼냥맘
    '16.11.27 9:23 AM (211.36.xxx.19)

    화장실도 꼭 준비해주셔야 돼요~
    아직 어리면 좀 불려서 먹이셔도 괜찮구요.

  • 3. ㅇㅇㄹ
    '16.11.27 9:37 AM (58.121.xxx.67)

    화장실은 어떻게 만들어주나요?

  • 4. 깍두기
    '16.11.27 9:38 AM (59.4.xxx.40)

    옷은 입히지 마세요. 고양이는 몸에 붙는 옷을 입히면 잘 움직이지 못해요.
    대신 따뜻한 잠자리(몸에 꼭 맞는 박스 같은데 이불 헌옷 같은거 깔아서) 마련해 주세요.
    세수대야 같은 넓적한 곳에 모래 담아주면 대소변 알아서 거기 볼 거에요.
    사료는 아기용으로 로얄캐닌 베이비캣 제품 무난해요. 동물 병원이나 인터넷에서도 팔아요.
    그릇에 물 좀 붓고 사료 넣어서 불려 먹이세요.
    고양인 물을 잘 먹이는 것이 중요해요.
    어릴때 부터 물을 많이 먹이시고 늘 물그릇 가까이 두세요.
    저는 아예 사료를 물에 말아서 먹여요.
    개와 고양이를 같은 곳에서 키우시려면
    고양이가 쉴 수 있는 좀 높은 선반 같은 자리를 꼭 마련해 주세요.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높은 곳에서 쉴때 안정감을 느낀답니다.

  • 5. 꼬미엄마
    '16.11.27 9:42 AM (220.76.xxx.83)

    옷은 안입히셔도..구르밍을 하기 때문에 옷 입히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저희집 냥이 길에서 1개월 무렵에 데려왔을때
    베이비 캣 사료 불려줘도 안먹기에 고양이용 우유 먹였어요.
    그러다가 사료 불려서 먹이고요.
    처음에는 자다가도 일어나서 4~5번 우유 먹였네요 (아기 다시 키우는 느낌)
    ) 그 뒤엔 캔도 조금씩 먹고..화장실은 어리니까 낮은 박스안에 모래 넣어 주니까 바로 사용하던데요. 처음엔 가제수건이나 키친타올에 따뜻한 물 묻혀서 똥꼬 살살 문질러서 배변 유도 하기도 하고요.지금 8년째 함께 하는데
    제 눈엔 아직도 애기예요.ㅎㅎ

  • 6. 제제
    '16.11.27 10:05 AM (119.70.xxx.159)

    절대 옷입히면 안됨.
    대신 따뜻하게 이불 깔아서 작은 집 필요해요.
    신선한 물은 필수고요.
    아직 갓난아이기이므로 수시로 따뜻하게 품어줘야 하는데...
    원글님 자손대대 복 받으십시요.

  • 7. 분유
    '16.11.27 10:37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고양이용 아기분유..한두달정도면 이거
    사료 새끼용 물에 불려서
    따듯하게 집, 이불

  • 8. ㅇㅇㅇ
    '16.11.27 11:18 AM (223.62.xxx.207)

    네 화장실용 모래 , 따뜻한 이불 , 물챙겨주고 , 고양이용 사료 불려서 먹여볼께요

  • 9. ....
    '16.11.27 11:22 AM (112.219.xxx.178)

    모래는 고양이용 모래 (벤토 나이트)인터넷에서 많이 팔아요. 진짜 모래 쓰지 마시고요(세균 많아서 병걸리고
    굳지 않아서 청소 힘들어요)
    플라스틱 박스 같은데에 고양이용 모래 부어 주시면 됩니다.
    매일 응가 쉬한거 골라내서 쓰레기 봉지에 버려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744 새누리당 의원들 비리 정리해 놓은 글은 없나요? ㅇㅇ 2016/11/28 205
621743 "얼굴 두께의 유전" 마돈나 2016/11/28 623
621742 대규모 집회는 이제 없겠지요? 38 33 2016/11/28 4,424
621741 의대생들 과외할수있나요? 11 ㅇㅇ 2016/11/28 2,719
621740 이 시국에 영어 문장 번역 좀 부탁드릴도 될까요.. 4 하여간 2016/11/28 438
621739 장시호가 순시리한테 쌍욕 5 ㅇㅇ 2016/11/28 6,153
621738 맞아요.참여정부땐 대통령하고 우리..많이싸웠어요 1 ㄴㄷ 2016/11/28 463
621737 500만 표를 그냥 쓸어 담을 수 있는 대선공약 전격공개 9 꺾은붓 2016/11/28 792
621736 교활하고 간교한 정치인 박지원을 소환해주세요 1 목포시민분들.. 2016/11/28 378
621735 수화물로 온수매트 큰거 가능한가요? 1 ... 2016/11/28 676
621734 침맞고 대중탕가면 안되나요? 6 질문 2016/11/28 2,743
621733 애들 패딩값이 비싸졌네요. 32 제가 짠순이.. 2016/11/28 6,379
621732 잡담도 능력입니다 8 ㅇㅇ 2016/11/28 1,528
621731 교통방송은 대주주 혹은 대표가 누구길래 9 교통방송 2016/11/28 1,520
621730 국민의당 새누리당 정신차리쇼! 죽어야산다 2016/11/28 301
621729 아이가 입던 옷들을 좀 팔려고 하는데요. 12 옷땜에 2016/11/28 2,760
621728 박근혜는 잘못이 없다. 9 바보 2016/11/28 1,095
621727 10초만 들으면 2 상상 2016/11/28 771
621726 ㅎㅎ 집에 광화문 전용가방이 생겼어요. 14 그네 2016/11/28 2,704
621725 친일파 후손답네 무성이 2016/11/28 449
621724 신봉선 노래하는거 들어보셨어요? 10 어제 복면가.. 2016/11/28 5,508
621723 70 되신 엄마 죽기 전에 나라를 구하는 방법 7 멋진어머니 2016/11/28 1,434
621722 남편의 외도를 알게된 그후.. 63 dsfhd 2016/11/28 37,748
621721 11월 26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1/28 761
621720 하야)명절차례(제사)안지내는댁 궁금해요. 3 하야뿐이야 2016/11/28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