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

집회 다녀와서 씁니다.

이 시국에 뭔 친문 타령이냐들 할까봐

이 시국이 지나면 또 야권 단일화해야 하는데 뭔 분란이냐 할까봐

저 아래 글에 안철수가 무소속이어서 당선될 수 없었다는 댓글이 있어서

지난 대선 단일화 논의 당시

안이 2번 할 수도 있다 즉 민주당에 입당할 수도 있다 하니

문이 놀라서 일어나 나가는 문도 못찾았다지요

이해찬 지시 아니면 정하지도 못하고

이해찬 그늘에서는 좀 독립한 것인지

어찌 어찌 안이 양보했고

양보했을 때에는 당신이 다음이다 치켜 세우다

문이 떨어지고 나니 간철수 안명박

단일화하고 나서 전혀 도와주지 않았다 드립

친박보다 더한 것이 친문이지 싶다

평생 야권만 찍어 왔는데

문재인이 단일후보되면 정말 어째야 되나 싶다.

[삐끗]

ㅇㅋ! 다음~~

[ㅡㅡㅡㅡ]

뭔소리?????!

[에고 징하다]

오늘 야근수당받나보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간철수 명박아바타로 알고있어요. 옛날 서울시장나올려다 포기한 그당시의 안철수의 이미지는 이제 찾기 힘들어요. 그동안 보여준게 별로 없잖아요. 요즘 지지율나오는것도 보세요. 제일 꼴찌... 아마 지지율 계속 떨어지지않나 싶네요.

[쓸개코]

문까는 분들중 집회참석했다는 말씀 하는분 두번째로 보네요.
좋은맘으로 다녀오셧을텐데 뭐 이런글을 쓰셨을까요.

[ㅗㅗ]

집회참석했다는거 맞는겨? 안믿어지네요~~.

[맹ㅇㅇ]

전 그당시 안철수 지지자 였죠. 안철수 소신이 좋아 주식도 살만큼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마지막 회견 양보가 아니였죠. 꼭 억지로 넘겨준다. 억울하다는 식으로 물러난거. 그래도 믿었죠. 뭔가 서로 오해가 있겠거니. 하지만 박지원 분탕질을 하던 기존 기득권들과 손잡는거 보고 지지 접었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그의 소신리란게 참 뜬금없었어요.

[똔금 없는]

글이네요.

열등감인가?

[..]

저도 양보는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왜 자꾸 양보양보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원글이 쓴 얘기는 오늘 처음 들어요.
문재인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다들 잘 아는데
원글이 소설 쓴거 같네요.

[재미없는 소설을 잘도쓰시네요]

ㅋㅋㅋㅋㅋ

[**]

역시 친문 팬클럽

쓸개코 님 그리고 기타 등등 집회에 온 사람들이 전부 친문인것 같아요?

이런 착각들을 하고 있으니 세월호 이후에도 총선 망한겁니다.

단일화하고 물러나면서 웃지 않은 게 이렇게까지 까일 일이면 여론조사 내내 일위였던 사람한테

양보받고도 당선 못돼서 오늘의 이 지경까지 만든 사람은 어째야 할까요?

아 지겹다 진짜 알바면 돈이라도 벌지 .. 웃고 맙니다..

[**]

문재인의 무능을 따지자면 비서실장 때부터

특전사 사시출신이라도 무능한 건 무능한 것

좀더 유능했다면 노통이 그렇게까지도 되지 않았을 것임

바빠서 치과도 못 갔다지만 뭐 했는지 모르고

결정적일 때 그만두고 네팔 트래킹

결국 영남패권주의자

[쓸개코]

네 무능하니까 좀 냅둬주세요. 관심좀 끊어주세요. 님 지지하는 분에게 집중하는게 생산적이지않나요?

[오수정이다]

오밤중에...뭐라캐삿노...마 드가자라

[쓸개코]

말없이 참석들 하시는지 모금글이나 집회글에서 인증하시는 분은 두번째 보거든요.
뭐 판 깔아놓고 너무 억울해하진 마세요.

[맹ㅇㅇ]

역시 안문 팬클럽
할말없으면 문빠 친문으로 묶는것밖에 못하네요
네 그리 말하니 저는 문빠입니다. 문빠라 들어도 자랑스럽네요.
안빠라 듣는것보단 더 행복하고요. 지금 이지경까지 만든사람중에 안철수는 해당안된다 생각하시는지. 그도 정치인입니다. 그사람은 여태까지 뭐했나요. 다른 정치인들 욕먹듯 그도 당연히 포함되는 사람입니다.

[**]

명계남 명의 통장에 일년 내내 후원금 보냈던 전 노사모로서

문재인이나 친문에 대해 조금이라도 회의하는 시선에 대해 모두 적 모두 악 일베 아니면 정원이 그것도

아니면 4%라는 식으로 몰아붙이고 싶은 심정을 조금은 이해하지만

인터넷 팬 클럽에 가까운 이런 식의 태도는 문재인 전 대표에게도 결코 도움이 안됩니다.

물론 이런 도움 필요없다고 하실 것도 알아요

[...]

http://v.media.daum.net/v/20161126224201622
문재인 "200만 촛불, 구악 불태우고 세상 바꾸는 횃불로 타오를 것"

[맹ㅇㅇ]

자지하는 사람있으면 지지하는건 정당한거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지지하는 사람 의사표현하는게 잘못된일인가요? 님도 다른분 지지하면 적극적으로 지지하세요. 하지만 딴사람 까서 끌어내려하지마시고 그사람에 대해 알수있도록 좋은글 올리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네요. 설마 지지하는 사람들이 지지하지 않는사람보다 그 사람의 장단점을 모를까요? 다 알고도 지지하는거죠. 님들이 지지하는 분들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그럼 누가 아나요. 생각이 바뀔지.

[**]

억울은 무슨

87년 여름 내내 최루탄 속에서 뛰어 다니고

87년 대선 때 선거감시인단 하느라 4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1월 4일에 봤죠

그리고 노태우가 대통령되는 걸 피눈물흘리면서 봤고

이명박 될 때 , 눈물도 안나는 허탈함

설마 박근혜 대통령까지 보겠어 했지만 결국 그 시대를 살면서

김장하고 박카스 먹고 집회도 갔다왔고 내일 하루 쉬고 월요일에 출근해요

결국 문이 되든 누가 되든 찝찝하든 어쨌든 야권 후보 찍을 거에요

하지만 지금 게시판의 이런 친문 들의 패악에 가까운 후려치기는 정말 역겨워요

[...]

82는 커뮤니티 중에 그나마 친안(님이 친문이라니 저도 친안이라 씁니다) 대놓고 말하는 사이트에요. 뽐뿌같은데서는 이런말 나오지도 않던데 무슨 82가 유별난것마냥 그러나요.
친안(원글님표현대로)들도 조금이라도 회의하는 시선에 대해 무조건 극성친문 친문 문빠로 몰아부치던데요.
다 같아 보이는구만...

[맹ㅇㅇ]

네 전 제 의사표현 했습니다. 하지만 없던사실로 그사람 욕하고 까진 않았어요. 응원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분 응원글 많이 올리세요. 제가 알고 있던 그분에 대해 제가잘못 알고 있다면 반성하지요. 하지만 한사람를 이렇게 깍아내리고자 글을 올린다면 저도 의사표현 할밖에요.

[ㅗㅗ]

떠밀려 어쩔수 없이 운명처럼 정치하는 사람. 정치판의 수를 못 읽음. 정치적 센스 부재. 그냥 사람만 좋음

[또 할말 없으니]

비열하게 알바로 몰기. 어쩜 이 인간들은 정해진 포멧 없고 단수하게 팬클럽처럼 헛소리 중얼거리는거 빼면 무조건 알바라고.

여기 원글님같은분과 같은 마음이신데 문지지자처럼 조직력있게 당원으로 조직적 댓글 안다니 없는지 알아요.

이것만 아쇼. 이 시국에도 지 잇속 챙기는라 대가리 굴리다 지지율 20프로도 뻥튀기 해서 나오는 문씨나 똑같운짓 하고 무조건 악악대는 그 지자자들이 야권1위인지.

지지자도 후보도 조용히 있다 결과로 보여주는 것과 같은지

[ㅓㅓ]

안철수는 더 싫어

[ㅋㅋㅋ 안지지자들보고 제발 문씨좀]

신경쓰지말래 ㅋㅋㅋㅋㅋㅋ 얘네들은 머리가 메멘토인가. 지네가 가만있는 안씨 매번 끌어다 조리돌림할때마다 뇌가 리셋되나 ㅋㅋㅋㅋㅋ 여기82분들은 알꺼다 너네가 매번 발작처럼 안씨 까는걸.

[맹ㅇㅇ]

잇속은 누가 챙기고 있는지 웃음만 나오네요. 그리고 여기에 알바라고 말한 사람이 있나요? 왠 알바? 그러니까 안철수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제가 팔랑귀라 좋은글 올려주시면 응원도 해드릴수 있어요.

[ㅇ]

전 안철수 지지해요 ~

[맹ㅇㅇ]

아네!! 바끄네 탄해! 새누리부역자들 아웃!

[184 문맹인가 ㅋㅋ 글 못읽으세요? ㅋㅋㅋ]

댓글만 읽어도 또 알바니 벌레니 국정충이니 돌림노래처럼 뭔 말만 막히면 복붙하듯이 써져있는데 위에 댓글들 안보이세요? 아님 문맹???

문지지자들은 하나같이 정해진 말들 아니면 어쩜하나같이 논리도 없고 무식함이 줄줄

[맹ㅇㅇ]

안지지자들은 인식공격말을 안쓰면 자기말도 표현못하나요 그럼? 알바 국정충이아니면 뭐가 그리 신경쓰인답이까. 그글이 신경쓰이면 그게 이상한거죠. 알바도 아니신데 뭐가 그리신경쓰인데요. 안스럽니까?

[그런데]

안철수가 대선 단일화 과정에 민주당에 입당할수도 있다고 했던건, 대선이 끝난 후 기사로도 보도 됐던거예요. 소설이 아니고.
문재인이 나갈 문 이런 얘기는 처음 듣지만요.
단일화 하자고는 했지만 정작 민주당 입당은 막는 세력이 있었다고.

[맹ㅇㅇ]

그리고 알바글처럼 보이면 알바글이라 써도 무방한거죠. 이상하네. 왜 알바라고 쓰면 안됩니까?

[ㅎㅎㅎ]

뽑뿌가 안지지자들이 없다고요?
ㅎㅎ 거기도 아마 몇사람이 글쓰기 시작하면 문재인과 더민주당에 이를 갈고 있던 사람들 우루루 동조하며 나오고 한동안 사이트 뒤집어질걸요
다들 생업때문에 불합리를 봐도 그냥 저냥 무시하며 지나치곤 했지만
선거때 결과를 보고도 현실을 느끼는거 없나요
님들이 그동안 알바 벌레취급하며 사람들의 입을 막아왔잖아요

[지긋지긋한 탱자]

복사해서 붙여넣기
영남패권주의타령 그만 하길

[ㅇㅇ]

내가 알바 아니면 알바얘긴 신경 안쓰면 된다니요? 저도 알바 아닌데 정말 정신 없는 인간들이 몇번 알바로 몰던데요.
맹 oo님 님이 안당했다고 그런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왜 누구나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얘기 할수있는건지 알바몰이를 당해야합니까?
그리고 왜 안철수 지지자들이 알바 몰이를 당해야합니까?
여긴 예전부터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이 어디있냐면서 정말 싹 다 알바몰이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게 문재인지지자던 국정충이던 누구지는 몰라도.
그 사람들도 아마 여기 글쓰는 안철수 지지자들이 알바 아니라는 거 뻔히 알면서 그랬을걸요.
의도적으로 안철수와 그 지지자들을 무시하고 싶었을테니까 그런게겠죠.

님은 안철수 지지자 알바몰이하는 다른당 알반가요?
님 말대로하면 님을 알바로 몰던 말던 님이 알바 아니면 상관 없으시겠네요.

[제발 부탁]

닉네임 탱자라고 적어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클릭한 내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으니까...

[문빠패턴]

항상 패턴이 이럼. 지네가 먼저 시작하고 진상부리다 반응하면 신경쓰지 말라거나 저열한짓좀 하지말래.


하다하다 알바 아니면 알바란 말에 반응할필요도 없대 ㅋㅋㅋ

집단 머저리들도 아니구 왜저럼?

그럼 사람들이 동네 시람힌테 저 사람이 나쁜놈다
다 손가락질하고 볼때마다 덤태기쒸우는데 나 나쁜놈 아니구 그런적 없습니다 라고 말하면 안됌???

집단 메멘토 들도 아니구 ㅋ 지능이 떨어지나

[박제해주세요.]

나중에 차근차근 봅시다 ㅎㅎ.

[위에 ㅋㅋㅋ 님아~ 그러시든지~~]

누굴 지지하든 상관 없으니 제발 안씨좀 물고 늘어지지마
안씨 무서워서 엄청 신경쓰이고 얄미운건 아는데
그래서 우리 문님 엄청 강한이미지 우리 문님 미남자 상남다
우쭈쭈나 하고 그냥 안씨좀 냅둬.
ㅇㅋ?

항상 문지지자들만 먼저 시작하지 않음 안지지자들이야말로 어눌하고 욕심많은 문씨 신경안쓰니

[맹ㅇㅇ님]

속보이니까 그만하세요
노빠들이 왜 욕먹었는지 아시면
그만들 하세요
국민들이 당신들이 그렇게 외치면 다 수긍한다고 착각하시네요
무슨 사이비종교도 아니고 모략이 지나칩니다

[121님아]

또 메멘토 코스프레 하세용???

문지지자들이 무슨 달님 문님 얼굴미남 상남자타일 얘기를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기옥상실증 걸렸어요?

당신개인이 했는지는 나는~ 모르겠고~~ ㅋㅋㅋㅋ
당신이 누군지 내가 어떻게 아냐고요~~ ㅋ

문지지자들 지칭한거잖어? 문맥이해 안되면 가만히라도 있어요. 중간이라도 가게

[맹ㅇㅇ님]

그동안 문빠들에게 당할 만큼 국민들이 안당한 줄 아세요
저도 찾아보다보니까 문빠들은 거의 사이비 종교 빰 치더군요
그런 맘보로 절대로 집권 못합니다
양심은 집에 두고 달님만 보고있으니 뇌가 비정상이 되나보네요
그만하세요
문바들이 하는 것이 하도 지나치니까 이젠 그저 주부들도 분노게이지가 올라찹니다
어디 한번 해보시지요

[양보의 미덕을]

절대로 해선 안된다는 선례를 확실히 문빠들이 보여주네요
여러분~~~
절대 양보라는 것을 해서는 안됩니다
결국 이렇게 당하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절대 양보하지마세요
솔직이 김영삼김대중 두 분을 지켜보는 어린 시절에도 왜 누가 한사람 양보하면 안될까
걱정한 적이 많았습니다
아니면 형님먼저 아우먼저 하면 좋을터인데,,,라고 생각하고 자랐는데
애국지사라는 두분도 절대 양보 안하셨지요?
이유를 알겠네요
양보받고 도와주는 게 아니라 ㅁ목아지를 비틀고 모욕을 주는 문빠들이 사회악입니다
양보받고 웃으라구요?
지긋지긋합니다

[보셨죠]

쓸개코
.11.27 1:46 AM (119.193.xxx.54)
말없이 참석들 하시는지 모금글이나 집회글에서 인증하시는 분은 두번째 보거든요.
뭐 판 깔아놓고 너무 억울해하진 마세요.

쓸개코
'16.11.27 1:30 AM (119.193.xxx.54)
문까는 분들중 집회참석했다는 말씀 하는분 두번째로 보네요.
좋은맘으로 다녀오셧을텐데 뭐 이런글을 쓰셨을까요
.....................................................................................................................................
보셨죠 안지지자들을 집회 참석이 저조한 그저그런 수준낮는 사람들로 매도해버리는 님들의 광적인 수준의 클래스
더민주당은 님들 자체가 문제입니다 심각하죠
남탓할게 아니에요 문제는 바로 더민주당 자체에 있습니다

[오늘 집회다녀욌거든!?]

쓸개코인디 개코인지 .

나 안지지로 돌아섰고 너네 문빠덕분에.

[펌]

안철수 후보의 사퇴선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할 것을 선언합니다. 단일화 방식은 누구의 유불리를 떠나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와 저는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제 마지막 중재안은,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더이상 단일화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새 정치에 어긋나고 국민에게 더많은 상처를 드릴 뿐입니다. 저는 차마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이제 문 후보님과 저는 두 사람 중 누군가는 양보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얼마 전 제 모든 것 걸고 단일화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후보직을 내려놓겠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어 새로운 정치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인이 국민 앞에 드린 약속을 지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입니다. 그러니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 저를 꾸짖어 주시고 문재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비록 새정치의 꿈은 잠시 미뤄지겠지만 저 안철수는 진심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불러주신 고마움과 뜻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부족한 탓에 국민 여러분의 변화의 열망을 활짝 꽃피우지 못하고 여기서 물러나지만 제게 주어진 시대와 역사의 소명,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것이 어떤 가시밭길이라고 해도 온몸을 던져 계속 그 길을 가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해주신 캠프 동료들, 직장까지 휴직하고 학교까지 쉬면서 저를 위해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민 여러분!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입니다.
그러니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 저를 꾸짖어 주시고 문재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안철수 이렇게하고 전국을 문재인보다 더 다니면서 선거운동했습니다.
그 칼바람 부는 강남역에서, 감기 잔뜩 든 몸으로 선거마지막날 , 마지막시간까지
선거운동했던것 지금도 기억하는분 계실겁니다.

그리고 축하화환까지 맞추어놓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때 문측에서도 미리 이야기했고, 좋다고 하죠.
그런데, 대선에서 문재인 패했습니다.

대선 후보 누구?
문재인 ? 안철수 ? 누구입니까?
대선패하니까
대선패배 책임 회피하려고,
문측근 대선패배 안철수탓하는 책내고
그지지자들 아바타니 뭐니 이날까지 못잡아먹어서 안달났죠

안철수 정치에 나온날부터 이날까지..
왜 님들에게만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고 불쏘시개가 되어야하는데요
그정도로 훌륭하거나 능력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있어도 적어도 양심가진 인간이라면 하지말아야하는것 아닌가요.

문재인 대통령만들어서 세세 생생 그계파 배두리며
배터지게 사세요. 말리지않습니다.
다만, 정치를 떠나 인간으로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안철수 제발 잊어주세요.

[맹ㅇㅇ]

님은 안철수지지자가 아니에요. 그분 지지라면 이러진 않을듯

[ㅇㅇ]

맹님 님이 뭔데 안철수 지지자인지 아닌지를 구별해 줍니까? 좀 지나치세요.
문재인 지지자들도 안철수 지지자들한테 빠빠 거리고 정말 막말 쏟아내는 사람들 있습니다.
님들은 수시로 엄한 안철수 지지자들한테 온갖 핑계를 갖다 붙여서 안철수 지지자일리가 없다고 알바몰이까지 하면서 남들은 항상 참으면서 댓글 달아야하나요?

[문재인은 제2의박근혜]

전 안철수 그리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인데요(엄밀히 말하자면 아직까지 판단유보?)
어쨌든 저번대선 때 양보 후 박근혜가 당선돼서 지금 이 꼴로 만든 걸 생각하면 지금도 아쉽네요.
분명 박근혜를 이겼을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처럼 국민들이 고생하지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ㅜㅜ
과거니 차치하더라도
근데 문빠광신도님들의 행태를 보면요..
반인반신(-,,-) 박정희에게 열광하는 (님들이 이해불가라며 비난하는) 그 광신도들 못지 않아요. 아니 오히려 더 심한 극성열혈빠들의 패악질들 정말 눈꼴사나워서 못 볼 지경입니다.
제1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를 잃고 싶지 않다면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도 기울여보시구요.. 다짜고짜 욕설에 알바취급 등등..
중도표심이 가고 싶어도 님들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간다는 사실을 님들만 모르죠.
지금처럼 문재인(그의 의견과 다흐다고) 아니면 모두 악! 이런 식으로는 절대 대통령은 힘들 거고, 설사 된다 해도 우유부단하고 정적제거에만 탁월한 분이라 독재를 하면 했지, 박근혜와 별 차이 없을 것 같네요.
정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길 원한다면 적당히들 하세요.
지금과 같은 찬스에서 왜 문재인은 지지율 폭이 큰 차이가 없을까 생각도 한번 해보시구요.

[맹ㅇㅇ]

야당지지자 치고 빠빠거리는 사람은 없죠. 새누리스러운것들만 쓰는 용어

[박사모집회 참여]

했나보구나

[이렇게]

알바와 안 지지자가 뒤섞여서 장단맞추면서 문재인 깎아내리기 하는군요.
문빠라는 호칭으로 광신도로 몰면서...

이번사태를 보면서도 문재인이 공정한 선거에서 무능해서 패배했다고 생각하세요?
문재인되면 북한에서 쳐들어온다고 카톡돌리고 버스돌리고 해서 막판 몰이도 있고
개표조작 여부도 있죠.
안철수가 대표로 나갔어도 마찬가지였을 조건인데 대선에서 진 것을 문재인 탓하나요?

무능과 변덕에 대해서는 안철수가 앞섭니다.
안철수가 단일화대표가 안된 것은 당시 표심이고
서울시장 양보한 것밖에 없는 정치신인을 어떻게 야권 단일화후보로 밀 수 있습니까?
문제는 단일화되고도 적극적 지지를 하지 않고 미국으로 가버린 그의 인성을 보자니
나중에 밀어주자던 마음이 사라진 것입니다.

그 이후도 마찬가지고,
답안지 외우는 듯한 언설과 대인기피증이 그를 정치인, 대권후보감으로 선택하는데
주저하게 만들었는데
마치 대통령후보가 못된 포한을 풀려는 듯
부패된 권력과도 손잡는 것을 서슴치 않는 행보를 보이니 문제지요.

안철수 지지자들은 서울시장 후보 사퇴가 아름다운 미덕이라는 착각의 신화에 빠져있어요.
그의 능력과 행동노선을 잘 따져보세요.
야당생활을 하며 잔뼈굵은 인사들도 많은데 왜 굳이...
정치신인이라고 때묻지 않은 사람이 아닙니다.

문재인이 없었다하더라도 안철수는 대권주자는 아닙니다.
보수들이 내심 누구를 미는 지 아시면 모두 놀랄겁니다.
물론 문재인은 아니지만 안철수도 아닙니다.

[우리정치사도]

양보한번이라도 해 본 인물을 뽑고십네요
아귀다툼에 인신공격에 정치병환자들 말고요
제발 누라도 이시국에 양보 한 번 해보시라구요
모욕하고 할퀴고 하지 좀 말구요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원글과 일부 댓글에 의견에 동감합니다.
다음 대선에 문재인 안철수 두분다 나오면 필패 예상되며, 이경우 패배 책임은 문재인가 더크다고 보이며,
문재인으로 단일화시 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지는 지난번 대선의 복사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고 생각됨.
안철수 단일화시 필승 예상. 개표조작이 불가능한 득표율 차이 발생으로.
따라서 향후 재 집권을 노리는 범여권 세력은 박근혜정권 초기2-3년 전부터 부터 여론조사로 문재인 뛰워주기,안철수 깎아내리기를 꾸준히 진행하고있어, 따라서 국민으로 하여금 문재인대세론을 주입시켜 안철수에게 또다시 양보하게 분위기를 띄워주고 있다 는 의심이 듭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그래서 문지지자를 자처하면서 안철수를 까대는,특히 같은 야권지지자로서 얼굴을 찌프리게 하는 글에 대해서는 순수성를 의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야당]

단일화 하더라도 왜 안철수를?? 이재명이 있는데..
안철수 지지자들은 아직도 4년전에 안철수를 생각하는 듯
잠 깨세요! 2012년 아닌 2016년 입니다.

[산여행]

집회참가자가 다 친문인가요.
어디서 집회참가로 완장질하고 있나요.

67님
님이 안지지자였다면, 안철수사퇴하는 모습 보고 그런생각을 했다고요?

안철수 사퇴할때 약간 울먹한것
자신을 지지했던, 지지자가 우는모습을 보고 그랬다고 하죠
자신을위해 울지않는다고..

왜 그분들을 쓸데없는 거짓말들은 저렇게하고
완장질들은 하는지...

달님 대통령만드는것 죽고살기로
매달리는 분들
달님천국 만들어서 너희들끼리
행복하세요.
정치가 신앙이 되면 어떻게되는지
저분들이 보여주고 있잖아요.

[234]

그저 정치판에 저리 있는 것은 자신의 아집 때문에 저리 남아 있는 거죠..
자기가 끝까지 옳다는....보여주기 위한..정치판을 못 읽는다라는 말이 맞는 거죠
2012년도 그랬잖아요..지금은 땅을 차고 집에서 후회할걸요..왜 그때 독야청청 무소속을 고집했는지
그러니 지금은 대통령 하고 싶어서 저리 정의롭다는 새누리 애들이랑 만나고 다니구요
모르겠네요...안방에서 울었는지도...

[dd]

안철수 까는 사람한테는 절대 알바소리 안하면서 문재인 까면 공식처럼 알바몰이
문바들이 얼마다 파쇼적이고 독재적인지 보여주는 현상
박정희한테 못돼먹은 것만 배워서 지들 불리한 말들은 알바몰이 고소협박
루머퍼트리기 상대방 프레임씌워 몰아대기 진짜 야당에 암적인 존재 친문
달님 교주모시고 지들끼리 부흥회나 하지 어디 정치판 나와 전 국민을 도탄에 빠트리는지

[친문]

저도 문빠

자랑스럽네요

[산여행]

218님

대통령병은 양보한사람이 대통령병일까요?
끝까지 3자대결 불사주장하다가 박근혜
대통령만든사람이 대통령에 집착할까요?

님의 정치인은 하지도 않은일 한것이 그렇게 배아픈가요
아침부터 신앙심이 충만하시네요
오늘도
" 달님천국 불신지옥"
우리달님에게 방해되는자
사탄이닷!! 죽이자!!
노력하세요.

[234]

산여행씨
그럼 안철수가 왜 정치판에 들어왔나요? 대통령 자기는 절대로 안할거라고 하면서 들어왔을까요?
정치인들이 대통령직에 욕심이 없다는 말은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산여행]

218님

제가 위에 물었잖아요.
양보한 사람이 대통령병인가요?
양자 대결에서 안되던사람이 3자불사 외치면서
대통령에 출마하는것이 대통령병인가요?

님에게 상식적으로 판단하라는 말은 안할께요
그동안 겪어본 극성친문에게
상식을 기대하는것은 힘든일이니까요.

지난 대선 1년전 문재인 지지율 어땠죠 ?
문재인대 박근혜 비교도 안됐어요.
귀찮게 헛소리 말고 찾아보세요.
박근혜 대세론 계속 갈때 입니다.

그때 문재인 대통령만들겠다고 만들어진 원탁회의에서
국회에서 기자회견 2번이나, 했습니다.
안철수 출마하라고...

안철수 출마하고 박근혜대세론 꺾입니다.
문재인 48%였나요. 그것이 문재인으로 가능했을것 같습니까?
왜 안철수사진 차량에 걸어놓고 선거운동했어요?

안철수 출마한것 박근혜 대통령되는것 막고,
새로운 정치하기위해서였어요.
박근혜 대통령막기위해서, 사퇴했고,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나오면 선거하나마였겠죠?


다 사실이니까 찾아보고 시비거세요
제가 산책하고 올때까지 시간드릴께요

그리고 아침인데.. 말좀,
그쪽은 욕하고 막말하는것이 일상적인 언어인가요?

[지나가다]

다 좋은데,
광화문 광장 참여했나 물어보는 짓은 그만들 두세요.
누가 그런 권한을 부여했나요?

이건 비밀경찰도 아니고 게슈타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