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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ㄹ혜 젊을때는 조리있게 말을 하는데,지금은 왜 저 지경이 된걸까요..

심각하네.. 조회수 : 6,062
작성일 : 2016-11-27 00:13:28
인지 기능에 문제가 생긴건가요? 말은 곧 그 사람의 생각인데, 다른건 차치하더라도 본인의 의사마저 제대로 표현 못하는 사람이 국가 최고 권력자라는게 국가적 불행이네요.
IP : 123.111.xxx.2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1.27 12:14 AM (118.219.xxx.211)

    늘 긴팔을 입고 다니는 이유도 궁금해요..여름에도...

  • 2. 저도
    '16.11.27 12:15 AM (221.162.xxx.41)

    그생각함 예전엔 박박 우길지언정 또박또박 말 하더니 요즘은...

  • 3. ㅇㅅㅇ
    '16.11.27 12:15 AM (124.55.xxx.136)

    젊어서 연설도 손발 오그라들고 못들어주겠던대요.
    꽃피고 만물이 피어나는 어쩌구 하면서

  • 4. ...
    '16.11.27 12:16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어휴 약물이란 게 참 무섭네요

  • 5. 사탕별
    '16.11.27 12:16 AM (58.239.xxx.85)

    저도 그 생각 들더라구요
    정말 ㅃ이 뇌를 많이 망가뜨린거같다는...
    저때는 주어. 서술어 다 사용하고
    달변은 아니더라도 자기 할말 하는데
    지금은????
    고집 센 치매 초기 노인 같은 느낌이 들어요

  • 6. ...........
    '16.11.27 12:16 AM (221.147.xxx.186)

    젊어서 그렇지 그때도 기계입니다

  • 7. 그네와 육영수의 비밀
    '16.11.27 12:17 A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근데 비밀이 뭘까요.

  • 8. 저때부터 이미 조짐이..
    '16.11.27 12:18 AM (123.111.xxx.250)

    국회의원직을 사퇴합니다를

    대통력직을 사퇴한다고 ....

  • 9. ........
    '16.11.27 12:18 AM (221.147.xxx.186)

    웬지........그거 아닐꺼냐고 ......다들 ㅡㅡ;;;;;;;;;;;;;;;;;;;

  • 10. 망이엄마
    '16.11.27 12:25 AM (182.227.xxx.61)

    진짜 이상하더라고요. 젊을 때 유신 옹호한 인터뷰도 내용이야 쓰레기지만 또박또박 지 나름 조리있게 말 했었어요.
    저렇게 혼이 비정상인 사람같진 않았어요...

  • 11. ...
    '16.11.27 12:25 AM (122.208.xxx.2)

    젊어서 그렇지 그때도 기계입니다222

    수첩공주였어요. 기억 안나세요?

  • 12. 망이엄마
    '16.11.27 12:27 AM (182.227.xxx.61)

    수첩공주 시절 말고 진짜 예~~~전이요. 그땐 지말을 하거든요... 다시 정치한다고 설치면서부터 확 이상해진 거 같던데요

  • 13. lush
    '16.11.27 12:29 AM (58.148.xxx.69)

    말은 지금보다 잘해요
    그런데 영혼은 없어요 ~~ ㅠㅠ
    뭔가 맹해보이는건 확실히 있네요

  • 14. 그때는 그나마
    '16.11.27 3:20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국어품사 사용을 제대로 했네요.
    지금은 국어사용이 아니라 국어파괴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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