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남기는게싫어 억지로먹는저..

돼지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6-11-26 23:55:18
식당에서 음식버리는게 싫어서 피자같은거말곤 싸달라하긴 궁상맞고그래서 억지로 먹습니다. 식재료값 그래봐야 얼마안하고(특히면류) 그냥 칼로리덩이일뿐인데 배불러도 아까워서 먹는 제가 한심하네요.
IP : 175.223.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6 11:57 PM (175.223.xxx.162)

    티비보면 혼자서 한상 가득시킨던데 물론 방송이라그런건 알겠지만 한입먹고 다 버리는건지.. 적당히 배부르면 과감히 일어나는 결단력이 부럽네요. 음식보단 몸이 우선이니.

  • 2. 알면
    '16.11.26 11:58 PM (223.17.xxx.103)

    가져오지마시고 먹지 마세요

    억지로 막다니요....

    헛헛해서 그냥 먹는거죠

    제가 그래요...

    배가 안고파서 심심해서 뭔가 불안해서 먹어요

  • 3. 알면
    '16.11.26 11:58 PM (223.17.xxx.103)

    오타 쥑임...


    알아서 읽어 주삼...

  • 4.
    '16.11.27 12:03 AM (221.148.xxx.8)

    조금 시키거나 그냥 버리거나
    대체 왜...?

  • 5. ...
    '16.11.27 12:08 AM (39.7.xxx.229)

    혼자있을땐 안그러죠. 같이먹거나 예상치못하게 주전부리생겼을때..부끄럽네요. 그래도 체면보다는 (욕구라) 환경생각하면..

  • 6. ㅠㅠ
    '16.11.27 12:10 AM (180.230.xxx.53)

    으악 님 저랑 똑같아요!! ㅠㅠ
    저는 혼자 잇을 때조차 남기기 시러서 배불러도 그 그릇에 있는 건 다 먹으려는 편이예요.
    그리고 남이랑 같이 뭘 나눠 먹을 때도 남을까봐 신경이 막 곤두서요.
    그래서 남들이 잘 안먹고 내버려두고 있으면 넘 신경이 쓰여서 그것을 억지로 먹기도 해요.
    어제도 회사 직원들이랑 중국집에서 코스요리 먹엇는데
    요리 접시에 음식이 좀 남아있는데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ㅠㅠ
    배가 부른데도 억지로 두어개 더 먹었어요.

  • 7. 핑계가 너무 궁색한데요.
    '16.11.27 12:46 AM (123.111.xxx.250)

    파는 음식 식재료가 질좋은것도 아니고, 조미료 덩어리인데..
    억지로 많이 먹어 좋을것 없어요.

  • 8. ...
    '16.11.27 2:08 AM (121.171.xxx.81)

    별로 환경생각해서 그러는 것 같지도 않고 환경만 생각해서 정말 그리 한다고해도 미련한거죠.

  • 9. 그냥
    '16.11.27 10:31 AM (110.70.xxx.118)

    식욕이 좋은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256 김기춘집 에서.. 2 ... 2016/11/29 1,964
623255 목동 초등 학군과 이대부초 중 어디가 나을까요? 9 고민 2016/11/29 4,200
623254 박지원 우우우 4 열받아 2016/11/29 1,228
623253 그러고보니 다음 대선 기호 1번은 민주당이네요. 1 옆구리박 2016/11/29 1,082
623252 상식적 생각이라고는 1도 없는 집단 ㅇㅇ 2016/11/29 243
623251 구스다운 세탁법 알고계신분 3 네모짱 2016/11/29 1,825
623250 밑에 [탄핵을늦추면 ㄹㅎ는 도망간다] 글 꼭 읽어보세요!! 5 강추!! 2016/11/29 628
623249 푸른 집 인간들은 축배를?? 1 지금쯤 2016/11/29 452
623248 하이에나 조선티비 4 이방인 2016/11/29 837
623247 쌀 40 키로. 떡만드려면 돈 많이 들까요? 17 ㅡㅡ 2016/11/29 7,013
623246 트윗 펌 4 좋은날오길 2016/11/29 996
623245 이 시국에 죄송) 좁은 집에 입주도우미 구해질까요? 12 ㅇㅇ 2016/11/29 2,848
623244 중고구입하는데 찜찜한 일들이 생기네요 2 요즘 2016/11/29 1,610
623243 이케아 2 하야 2016/11/29 701
623242 키움증권은 어떤곳인가요? 1 키움 2016/11/29 846
623241 남편이 장거리 출장을갔는데 연락이 안돼요ㅠ 22 걱정 2016/11/29 4,718
623240 박근혜 3차 대국민 담화 폭발한 SNS 반응 6 ... 2016/11/29 3,725
623239 82님들은 곧 나올 비디오.......... 21 -.-? 2016/11/29 8,402
623238 이와중에 죄송) 느끼하다를 영어로 3 ㅇㅇ 2016/11/29 2,132
623237 머리숱 적은분들은 4 듬성 2016/11/29 2,144
623236 닭에게 할 말을 잃고, 틀 음악도 없다.. 8 ….. 2016/11/29 1,779
623235 손옹이 우아함을 포기했네요 26 ㅁㅁ 2016/11/29 27,028
623234 쌀빵 드셔본분 계세요? (현미, 흑미 등..) 5 은이 2016/11/29 1,145
623233 남편회사에서 저까지 건강검진해준다는데. . . 8 . . . 2016/11/29 1,937
623232 동치미 질문입니다. 2 ... 2016/11/29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