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세요?
국가직이나 지방직같이 타 지방
발령없이 서울시에서만 다니고..
물론 돈은 적다 하지만요
1,2점 차이로 서울시 전일제가 자꾸
떨어지니 시간제로 갈까 해요(딸 입니다)
시간제 합격해놓고 결혼후
다시 도전해본다는데..
엄마로써 심란합니다
올해 서울시 시간제는 엄청 셌대요
작년보다 점수가 많이 올라서 경쟁이
심했다네요
시간제공무원 인데 정년까지 할수있고
7급까지 올라갈수 있대요
사회에서 인식은 어떤지요?
결혼안한 아가씨라 조건에서는
많이 밀리는지요?
혹시 다니시는분 있으면
여러가지 조언
부탁합니다
시간제는 공무원연금 가입이 안되잖아요
공무원은 월급 적어도 연금보고 하는건데.
그리고 시간제는 조직에서 포지션이 애매하구요
시간제라곤 하지만 초과근무 하면서 일반직원들과 근무시간 동일하니 시간적인 메릿도 없어요.
전 수험생활 조금 더 하셔서 정식임용되시는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직업 자체는 괜찮은 조건이지 않은가요?
사기업은 오래 다니기가 힘들어서요.
말이 시간선택제이지 보통은 구청 격무부서로 발령나기 때문에 일하는 시간은 전일제와 비슷합니다.(즉 공부할 시간 없을거에요)
공무원 월급이 여자치고 적진 않은것 같습니다.
서울시 1-2점 차로 떨어진다면 경기도나 지방도시도 도전해 보시죠.
지방도 살만합니다. 시간제에 비할까요.
조직에서의 위치가 애매하고 할수있는일도 그렇고 승진도 그렇고 연금도 그렇고 애매한가봐요..또 막상 다시 공부하기도 애매하고..쪼금만 노력했음 합니다^^
지방도시는 여자 혼자살기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