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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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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양희은씨 나왔어요! 아침이슬 노래부르심

오올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16-11-26 19:41:57
양희은언니 가 아침이슬 부르는데
아 저 진짜 너무 눈물나요 ㅠㅠㅠㅠ
IP : 39.7.xxx.8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
    '16.11.26 7:44 PM (213.33.xxx.235)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라이브로 보고 있어요!

  • 2. ㅇ ㅇ
    '16.11.26 7:45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박정희른 사랑하는 모임회원 아니었나요?
    암튼 반갑네요.

  • 3.
    '16.11.26 7:45 PM (39.7.xxx.79)

    혹시 집에계신분들 8시 소등 부탁해요 ^^

  • 4. ......
    '16.11.26 7:4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양희은 간지!
    무대 넘 좋네요

  • 5. .........
    '16.11.26 7:47 PM (66.41.xxx.169)

    양희은씨 노대통령 노제에서도 노래 불렀어요.

  • 6. ...
    '16.11.26 7:49 PM (223.62.xxx.8)

    지금은 상록수

  • 7. 깜짝등장
    '16.11.26 7:50 PM (221.140.xxx.7)

    펙트tv로 보고 있는데..몇곡 연속으로 부르는데 넘 좋아요.
    다~~~감사감사^^

  • 8. ...
    '16.11.26 7:50 PM (223.62.xxx.8)

    깨치고나아가끝내이루리라

  • 9. ..
    '16.11.26 7:50 PM (223.55.xxx.107)

    노대통령노제에서 노래부르고 한 인터뷰가 너무 싫었었어요...

  • 10. ㅠㅠ
    '16.11.26 7:50 PM (39.7.xxx.121)

    노대통령님 지금 너무 보고싶어져요 ㅠㅠ

  • 11. ㅠㅠ
    '16.11.26 7:50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눈물나요ㅠ

  • 12. 노제
    '16.11.26 7:50 PM (175.197.xxx.98)

    노대통령님 노제때도 아침이슬 불러주셨었는데.... 양희은님 고맙습니다.

  • 13. .....
    '16.11.26 7:5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양희은이 주는 무게감이 진짜 장난 아니네요
    위엄임

  • 14. 아~
    '16.11.26 7:51 PM (221.140.xxx.7)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내려 가셨네요..
    행복의 나라로~~
    끝내 이기리라~~~

    울컥

  • 15.
    '16.11.26 8:02 PM (213.33.xxx.235)

    인터뷰요?

  • 16. ....
    '16.11.26 8:0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인터뷰 궁금한 분 이글 눌러보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972389&page=4095

  • 17. 저 인터뷰가 뭐가 어때서요?
    '16.11.26 8:07 PM (213.33.xxx.235)

    저 자리에 나와 준 것만도 감사한거죠.
    안나와도 잘먹고 잘 살 사람인데.

  • 18. ..........
    '16.11.26 8:10 PM (66.41.xxx.169)

    당시에 노대통령 노제에 나와 노래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해바라기 이주호씨도 노대통령이 좋아하던 노래가 "사랑으로"라서
    노제에 참여하기로 했다가 마지막 순간에 취소했었어요.

  • 19. ㅇㅇ
    '16.11.26 8:1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도 인터뷰가 뭔내용?인가해서 구글 쳐봤더니
    저 글이 뜨더라고요. 상황을 알 수 있는 글이라
    궁금한 분들 보라고 링크했음.

    나도 양희은이 뭘 말을 잘못했단 건지 몰겠음 ㅎㅎ

  • 20. 아침이슬은
    '16.11.26 8:13 PM (118.43.xxx.18)

    이런 때 잘 어울리는 노래이죠.

    80년대에도 많이 불렸습니다. 아마도 이 노래가 실증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노래를 또 부른다는 것은 지금이나 30년 전이나 변한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 점이 이 노래를 반복적으로 듣는 사람들이 생각해봐하는 새로운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1. 이분
    '16.11.26 8:36 PM (175.112.xxx.180)

    고마워요.
    저 광우병 집회 나갔을 때 현장에 나와주는 가수 별로 없었어요.
    확실히 기억나는 분은 양희은님이랑 배우 문소리씨, 사회봐준 권해효씨. 윤도현밴드는 가물가물...
    굵직굵직한 집회때마다 나와주는 것만으로 감사하죠.
    광우병때도 노래외에 멘트는 한마디 없긴했어요. 상관없죠 뭐

  • 22. 냉면좋아
    '16.11.26 8:39 PM (223.62.xxx.54)

    전 상록수만 들으면 노무현대통령 생각나서 눈물나요.
    양희는씨 노래 들으면서 울었어요.ㅠㅠ

  • 23. ..
    '16.11.26 10:12 PM (59.16.xxx.43)

    멘트없는 거야 뭐 양희은씨 퉁명스런 성격때문 아닌가요.. 나와서 노래하면 됐죠..것도 아침이슬 상록수 라면야 멘트는 군더더기죠...

  • 24. 맨트없다
    '16.11.27 9:26 AM (183.100.xxx.33)

    따지는건 너무 과하네요. 지금은 온국민이 하나될때
    40년 50년 새누리 박통 부녀지지자라도 이제 나와서 촛불들고 나오고 집회나와서 노래한다면 끌어안아야할 때예요. 여태 새누리 지지한 너때문인데 왜 이 판에 끼냐고 탓할게하니라. 양희은 팬도 아니고 성격이 어떤지도 관심없지만 여기 나와서 노래 하는거 쉬운거 아닐텐데요. 그걸로 그 사람은 자기몫한거예요. 정부입장서 보면 이미 촛불집회에서 노래한 사람인거지 노래하고 맨트안한 사람이라 따로 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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