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흰머리가 잘 보이는 나이가 됏습니다.
가끔가다 흰머리 뽑으면
흰머리는 잘 뽑히는데
실수로 검은 버리 뽑히면 엄청 아프던데요,,
두머리가 멜라닌인가 뭔가만 다르고 똑같다고 알고 있는데
유독 흰머리는 잘뽑히고
검은머리는
한참을 따갑던데요,..
흰머리는 잘 뽑히는데
실수로 검은 버리 뽑히면 엄청 아프던데요,,
두머리가 멜라닌인가 뭔가만 다르고 똑같다고 알고 있는데
유독 흰머리는 잘뽑히고
검은머리는
한참을 따갑던데요,..
흰머리 뽑지 마세요
두세번 뽑으면 그 자리에 모근이 뽑혀서 머리가 나지 않아요
나이 들어 탈모 진행되고 하면 흰머리 뽑은 자리가 휑해져요
거울보고 매일 후회하는 사람이예요
염색 하세요
모이는 곳은 쪽가위로 모근 가까이에서 바짝 자르세요.
바짝자르면 뭐가 문제냐면 흰머리 갯수가 늘어나면 자른 머리카락만 삐쭉 티어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흰머리가 더 굵고 울트라수퍼초강력합니다
님 말씀은 새치겠죠
자른 게 길면 당연히 삐죽 튀어나오죠.
그렇지만 뽑는 건 정말 두피에 나빠요.
두피에 나빠도 뽑아야죠 여자가 흰머리 나는것처럼 보기 시릉넉 없답니다
흰머리가 삐쭉 나와도 잘라야지요..
삐쭉 나오는게 보기 싫어서 뽑는다니요.
여기 분들이 하나같이 자르라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거예요.
애들 아빠 흰머리 뽑았다가 지금 머리 휑하구요.
우리 애들도 제 흰머리 뽑다가 겁난다고 자르더라구요.
어차피 흰머리 지금부터 난다는 얘기는 앞으로 더 많아지면 많아지지 없어지지는 않아요.
차라리 염색을 하세요..
그러다가 원형탈모 오던데요. 자꾸 뽑다가
그건 너무 많이 뽑으니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