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해서 입덧중이라 광화문에 나가야 하는데 못가고 집에 있네요. 마음이 너무 무겁고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현장에 계신분들은 춥고 눈오는 와중에도 직접 나가셔서 애쓰시고 계신데요..
죄송한 마음 가득담아서 유지니맘님과 농민회에 각각 후원금 보냈습니다.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접 가지못하고 후원했습니다.
ㅇㅇ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6-11-26 16:36:19
IP : 219.250.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짝짝짝!!
'16.11.26 4:46 PM (123.111.xxx.250)잘하셨어요
저는 지방이고 사정상 참여는 못하고 소액 후원만 했어요ㅜㅜ2. 저도...
'16.11.26 4:47 PM (220.117.xxx.182)일하는 중. 82쿡과 농민들 계좌로 입금했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3. 저도
'16.11.26 5:14 PM (121.171.xxx.92)밤 10시까지일해야 하는 사람이라 제 하루일당 입금했습니다.
지금도 마음은 뛰쳐나가고 싶습니다.
뉴스듣다보면 답답합니다.
행동 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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