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람들과 으샤으샤,,
펼침막도 만들고
비온다하니
우비챙기고, 머플러, 마스크갖고갖어요
차막힐까봐 기차예매해서갔는데
200만이모인다하니
그저
안전하길 바랄뿐입니다
저는. 어제당직하고
비몸사몽인데,,
남편은 이제60대인데요~
30년전에도 ,,,그때는노태우정권때
명동에서 시위했었는데
갑자기 울부부가 80대가되어서도
시위하는거. 아닌가 염려가됩니다
부디 평화시위로 안전하게 귀가하길
바랄뿐입니다
박근혜하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떠나는남편
안전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6-11-26 13:52:41
IP : 211.216.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집회에 가보면
'16.11.26 1:55 PM (175.200.xxx.142)50-60대 남자분들이 제법 많으셔서 듬직합니다. 허리 MRI 찍고 약먹는 제 늙은 남편도 오늘 저와 부산집회에 참석합니다. 더 이상 반민주 반민족 불신의 정권이 나라를 박살내지 못하도록 끝장을 냅시다!
2. 이백만
'16.11.26 2:04 PM (121.133.xxx.195)모일 수 있겠죠?
저 지근 송파서 출발하는데
예상못한 눈때문에 짐이 확 늘었어요
마먹었다가 날씨 때문에 포기하는분들...
없겠죠? 흑3. 으아
'16.11.26 2:15 PM (39.7.xxx.106)멋지세요 무탈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4. ..
'16.11.26 4:02 PM (211.36.xxx.225)멋있는 남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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