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 감독이 독서광이라고 하네요..
지난번 인터뷰 중 한 구절입니다.
"인생여등산(人生如登山)이라는 말이 있다. 때론 난관에 부딪히고 때론 길을 잘못 들어 헤매기도 하지만 그렇게 한 걸음 내디디면서 자신만의 길을 만드는 것이다. 어느 지점에 올라가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르지 않은가. 그것이 인생이다. 거기에 가야만 (자기가 온 만큼이) 보인다는 것이다. 어느 순간 뒤돌아 보면 예상치 못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것이 인생이다."
다들 힘 내시고 , 닭 잡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