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을 휴롬으로 착즙해서

[안녕물고기]

전분을 가라앉힌 후 동량의 설탕을 첨가해서 생강청을 만들어 마셨는데 이번에 구입한 생강은 왠일인지 전분과 액이 분리되지않고 전분에 약간의 물을 탄 것처럼 엉겨서 분리가 안되네요 11월 초에 구입한 생강과 11월 말에 구입한 생강이 다른걸까요시국도 어수선한데  이걸 어떡해야할까요 그대로 설탕 넣고 끓일까요? 그러기엔 갈아논 생강의 양이 엄청나요 생강은 열을 가하면 안좋다고해서 게속 전분 가라앉힌 즙에 설탕 넣고 발효시켜 먹었는데 젤  형태로 엉겨있는 생강 갈린걸 보니 이 새벽에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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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생강이거나 요즘생강이 전분이 많아질때라그럴듯해요.

[저도]

생강전분이...
그런데 생강이 겨울이제철이고
여름은생강굴에 보관하던 생강 판매하는 것 아닌가요?

[끓여요]

생강은 끓일수록 좋은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