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거의 내린다고 그래서 급하게 예매하고 왔어요..
금요일밤에 애들 재우고 혼자 처음으로 영화보는데..
노통님 만난다는 생각에 떨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현.. 두도시 이야기 보러 왔어요..
영화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6-11-25 21:57:48
IP : 223.62.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
'16.11.25 9:58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너무 많이 울지는 마세요. ㅠㅠ
2. 그리운
'16.11.25 9:59 PM (211.36.xxx.41)저도 오늘 보고왔어요 ~~
3. 영화
'16.11.25 10:00 PM (223.62.xxx.86)82에서 이번주에 내린다는 얘기듣고 왔는데... 많이 슬프다 그래서 손수건도 챙겨왔어요...
많이 안 울었으면 좋겠어요!!!4. 아예
'16.11.25 10:01 PM (211.186.xxx.139)손수건 한개 준비 해가서 흠뻑 적시고 왔습니다
옆에서 같이 울어주시니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됐습니다5. 저두요
'16.11.25 10:04 PM (49.169.xxx.52)오늘 혼자 보고 왔어요~
여긴 지방이라서 하루 한번만 상영하는데요 네명밖에 보는사람이 없어서 속상하더라구요...많은사람이 봐야 할 영화인데...6. 쓸개코
'16.11.25 10:07 PM (119.193.xxx.54)꼭 우시게될걸요.
7. 인터넷
'16.11.25 10:12 PM (58.236.xxx.65)으론 못볼까요.
갈수는 없고 인터넷에서도
동시상영 해주면 좋겠는데
찾아봐야겠네요.8. 오늘낮에 여의도에서 봤는데
'16.11.25 10:27 PM (182.211.xxx.221)직장인들도 짬내서 보러오나봐요
엔딩크레딧 올라가기 시작하자마자 바삐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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