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J택배는 직원교육을 많이 시키나요??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6-11-25 17:57:01

우체국이야 워낙 괜찮고 사기업 소유 택배사들중에

CJ만 항상 전화, 무조건 집앞까지 가져다주기, 게다가 친절하네요.

안바뀌고 꽤 오래하시는거같은데 항상 큰소리로 기분좋게

인사하시고 친절하시고...

CJ에서 직원들을 쥐잡듯 잡는지 아님 그 기사님이 잘하시는지...

칭찬글올리면 그 기사분한테 뭐 좋은거 있나요??
IP : 112.161.xxx.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5 5:59 PM (61.79.xxx.50)

    친절하다고요???
    우리동네는 기사가 바뀌어도 친절함은 없어요

  • 2. 그냥
    '16.11.25 6:01 PM (175.209.xxx.57)

    사람 나름인거 같아요. 저희 동네 cj 기사님도 까칠하세요. 근데 그냥 힘들어서 그러시려니...해요. 우체국 택배 기사님 굉장히 친절하시구요.

  • 3. ...
    '16.11.25 6:01 PM (118.37.xxx.52)

    저는 그냥 문앞에 아무연락없이 두고 가더라구요...

  • 4. ,
    '16.11.25 6:06 PM (115.140.xxx.74)

    저희동네오시는 모~든 택배분들은
    꼭 전화통화후 오세요.
    제가 주문시에, ㅡ배송전 연락주세요ㅡ
    라고 적어서 그런지..

  • 5. 친절
    '16.11.25 7:02 PM (121.144.xxx.21)

    저희 아파트에 늘 오시는 cj택배기사님도 친절하세요.
    항상 몇시에 갈꺼니 댁에 계시면 문자 넣어달라고 하고 답장 보내면 고맙다고 꼭 인사하구요.
    그냥 고맙습니다~가 아니고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요
    부부가 같이 하는거 같은데 부인되시는 분은 제가 엘베 앞 1층에 있었는데도 몇호에 사는줄 알고
    바로 주더라구요.
    제가 많이 시키기는 했지만 부인얼굴은 처음보는데 신기했어요.

  • 6. 짜증나요
    '16.11.25 7:11 PM (218.233.xxx.153)

    울동네는 로젠택배요
    울큰애가 외국에서 택배를 시켜
    집에오면 가져가는데
    전화안받는다고 지랄지랄
    벨은 호구로 달렸는줄 아는지
    문을 두들겨 패고
    물건 문앞에 던지고 갑니다
    얼마나 불쾌한지~

  • 7. ㅇㅇ
    '16.11.25 7:4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로젠 한진 요 두택배 땜에 스트레스예요
    좀만 늦게 나가면 쥐랄..
    꼴보기 싫다고 택배를 안시킬수도없고.
    윗님.
    같은 동네인가요 ㅋ
    로젠 전화 좀만 늦게 받으면 반품처리한다고 얼마나 난린지..
    미친 개같아요.

  • 8. 진짜
    '16.11.25 10:27 PM (58.236.xxx.65)

    사람나름
    살다살다 별 똘끼있는 택배기사 첨봤어요.
    CJ 대한통운. .ㅜㅜ
    그런데 또다른 CJ택배아저씨는 괜찮고요.
    요즘 다행히 똘택배쪽 물량은 없어서 좋네요.
    살다살다.참 ㅜㅜ

  • 9. ..........
    '16.11.25 11:10 P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 아저씨는 오래 하신분인데 친절하셔서 괜찮아요.
    같은 아파트 옆옆동으로 이사했는데
    누가 저희집에 택배 보낼때
    간혹 이사하기전 주소로 택배 보내도
    오래하신 택배아저씨라서 이사한 집으로 알아서 갖다주세요.
    택배 도착한다고 문자 보내고 배송완료 했다고,경비실에 맡겼다고 문자 꼭 해주던데요.

  • 10. ㅇㅇ
    '16.11.25 11:37 PM (211.36.xxx.59)

    cj대한통운택배기사님이 친절하고 좋아요
    한진택배는 어떤기사건 불친절 밥맛이에요 기본 3~4일걸리고 사람집에있는데 문두리지도않고 집앞에던져놓고 가네요 항상 넘 싫은택배

  • 11. ...
    '16.11.25 11:39 PM (211.58.xxx.167)

    엄청 친절하신데... 택배함에 넣고 사진도 보내주세요

  • 12. 대한통운 넘친절하시고 문자
    '16.11.26 4:14 AM (58.142.xxx.82)

    꼭 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현대택배땜에 ㅠ 신발산거 남편에게 딱 걸림 (너무 자주 사서 잔소리 듣고 있는중) 경비실로 부탁했더니 현관앞에 딱 ᆢ

  • 13. 대한통운 넘친절하시고 문자
    '16.11.26 4:17 AM (58.142.xxx.82)

    대한통운 택배 갖다주시고 사진 보내 주는거 보고 진짜 감동 했어요~~회사에 칭찬 글 많이 들어가면 성과급이 있다는 소리도 들었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573 어제팔에 화상.입었다던 사람이에요 2 2016/11/26 890
621572 죽쒀서 개 주는 일 없어야... 1 편지 2016/11/26 525
621571 가습기만 쓰면 감기, 기침에 시달려요 15 가습기 2016/11/26 17,627
621570 급급급..근생 전세 계약시 확정일자 대신 근저당?? 1 촛불지지 2016/11/26 1,067
621569 갈비찜하는 갈비가 영어로? 3 이와중에 2016/11/26 3,995
621568 홍@반점가보셨나요 5 백요리 2016/11/26 1,238
621567 생탱자를 찾습니다. 30 박근혜퇴진 2016/11/26 2,815
621566 지금 광화문역 2 하야하야! 2016/11/26 1,712
621565 집떠나는남편 4 안전 2016/11/26 2,301
621564 절인 배추는 사면 그날 바로 김장 해야 되나요? 3 김장 2016/11/26 1,582
621563 전농의장 김영호 대치 중 머리손상 4 ... 2016/11/26 1,173
621562 박근혜에게 촛불 쥐어주고 연예인보러 가자하면 5 웬지 2016/11/26 1,118
621561 (끌어올림)부산 82쿡 댓글러님들 좀있다 뵙겠습니다. 9 뮤즈82 2016/11/26 633
621560 저는 키작고 가슴있는 스타일인데요 29 2016/11/26 5,612
621559 광화문 하야커피 현장입니다 42 불면증 2016/11/26 12,798
621558 용인맘,분당맘 멋지네요!!!!감사해요 17 감사 2016/11/26 3,600
621557 지금 문재인.. 동영상 보면서.. 11 1234 2016/11/26 1,581
621556 광화문 날씨상황좀알려주세요. 6 즐겨찾기이 2016/11/26 1,233
621555 농민분들께 패딩 24 ... 2016/11/26 5,040
621554 교육부 국정교과서 사실상 철회-청와대도 당혹 3 집배원 2016/11/26 803
621553 키 큰게 나을까요 가슴 큰게 나을까요 21 으으 2016/11/26 3,588
621552 이순신동상 뒤~~82 5 첫눈~~ 2016/11/26 1,988
621551 제가 더민주 지지하는 단 한가지 이유 72 ㅇㅅㅇ 2016/11/26 3,355
621550 집회 어느역에서 내려야하나요? 8 닥치고 내려.. 2016/11/26 873
621549 눈이 기분좋게 내리니 다들 나오세요~ 5 .. 2016/11/26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