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휴
'16.11.25 3:19 PM
(124.49.xxx.246)
이특 얼굴에서 슬픔이 묻어나던데 참 힘들었군요 이제라도 훌훌 떨치고 잘 살길..
2. ...
'16.11.25 3:19 PM
(119.71.xxx.61)
상속포기 안하고 50억을 다 갚았다고요?
3. ..
'16.11.25 3:19 PM
(223.62.xxx.172)
얘는 겉으로 가벼운척 싱글벙글하면서 속으로 다 삭히는 타입 같아서 좀 짠하네요
4. ..
'16.11.25 3:20 PM
(223.62.xxx.172)
근데 아빠란 사람이 진짜 잔인하네요
5. 밤호박
'16.11.25 3:20 PM
(211.252.xxx.11)
빚은 그렇다쳐도 어찌 죽는순간에도 유서에 아들에게 원망담긴 말을 남기고 죽을수 있는 건지
이특이 죽을때까지 트라우마에 시달리겠어요 너무 합니다.
6. 그러게요
'16.11.25 3:20 PM
(115.137.xxx.109)
상속포기를 왜 안했나요>>>>
그냥 50억을 갚았다구요??
7. 빚이
'16.11.25 3:21 PM
(1.239.xxx.146)
친인척한테 빌렸다면 갚아야 하겠죠
8. 와
'16.11.25 3:24 PM
(211.207.xxx.56)
이특다시보여요 젊은이~ 아픔 토닥토닥
응원하네!
9. ...
'16.11.25 3:26 PM
(49.142.xxx.88)
에구 그 아버지가 아들 이름 팔아서 사채 빌린거라면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갚았어야 했겠죠....
10. ...
'16.11.25 3:28 PM
(221.151.xxx.79)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인 죄로 갚은거죠. 평소 연예인 자식 팔아먹어가면서 얻은 빚이고 빚쟁이들이 이래저래 슈퍼주니어, 가족들 거론하며 협박도 했을테니 자의반 타의반 도의적으로 갚았겠죠. 아무런 죄도 없는데 연예인이란 이유로 건물소송 난 것만으로 욕먹기도 하고 그거 노리고 일부러 소송걸고하잖아요.
11. 연예인이라 그래도 대단하네요
'16.11.25 3:33 PM
(122.46.xxx.101)
50억을 길지않은 시간에 갚았네요..
죽는 마당에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그런 말 남기고 가고 싶었을까? 죽었어도 참 밉네요..
12. 나쁜 인간
'16.11.25 3:40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당시 자기 어머니 죽이고 같이 간 걸로 아는데
정말 유서까지 그 모양일 줄은
살아서도 문제 아비였구요
이특
내가 영원히 응원할께
잘살아!!!!
13. 555
'16.11.25 3:51 PM
(49.163.xxx.20)
도의적으로 책임지려고 상속포기 안했다네요.
에휴 안쓰러워.
오늘부터 팬 해야겠어요.
14. 뭐...
'16.11.25 4:00 PM
(61.83.xxx.59)
50억이 다 은행빚이었겠어요. 사채는 상속포기해봤자 의미없죠.
더구나 연예인이면 그자체가 약점이고...
저렇게 큰 돈을 빌릴 수 있었던 이유가 아들 이름 팔아서겠죠.
댓글 보니 애비가 키워준 상황도 아닌가본데 너무 안쓰럽네요.
15. ㄹㄹ
'16.11.25 4:01 PM
(211.199.xxx.34)
이특..대단하네요 ..책암감도 있고 .. 그 속이 어떨지 ..참 ..다 문드러졌겠어요 ..트라우마도 ..장난 아닐테고
저런 책임감이라면 ..무슨일이든 ..다 잘할거에요 ..이특씨 ..응원합니다 ..
16. 아마도
'16.11.25 4:06 PM
(223.62.xxx.222)
아버지가 슈퍼쥬니어 이특의 아버지이기때문에 50억의 빚을 빌릴수있었겠죠.아마도 아들 이름 팔아서..ㅠㅠ
이특도 빚 포기할수있는 빚이었다면 바로 포기했겠지만,어쩔수없이 갚을수밖에 없는 형태의 빚이었을것 같아요.
근데,부모님이 정말 너무 했네요ㅠㅠ
17. 어머니
'16.11.25 4:06 PM
(119.67.xxx.187)
랑 이혼하고 일벌리고 답이 없는분인거 같더군요.
누나도 결혼은 꿈도 안꾼다고 할정도로 그 애비되는분이 엉망으로 해놔서 모녀가 많이 힘들어하는거 티비서 봤어요.
이특이 군가기전 거의 10년간 연예인해서 벌어 충분히 부양햏을텐데 또 거액의 빚을 지고 할머니까지 모시고 갔나보네요.
아비가 아니라 원수같네요.
온가족들을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든 ...
18. ..
'16.11.25 4:08 PM
(59.14.xxx.105)
어떻게 하면 빚을 50억이나 질 수 있는건지...
이제 더이상 아들 팔아 빚을 만들지는 않을테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걸까요?
19. 그런줄은
'16.11.25 4:16 PM
(180.70.xxx.220)
전 아버지가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 앞길 방해할까
죽은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었네요
이특 헐..전 별로 안좋아했는데
그 사연 가슴에 품고 이제까지 살아왔으니
앞으로 잘 되길 바래요..
어휴 정말 아버지 너무 했네요
20. ..
'16.11.25 4:20 PM
(220.117.xxx.232)
이특 웃고 있어도 조금만 툭 건드리면 눈물이 터질거 같아 보였거든요. 방송에서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슈퍼쥬니어 리더지만 팀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더라구요. 장하네요. 스스로 희망이란걸 터득하고 마음도 건강해졌기를 바래요.
21. .....
'16.11.25 6:16 PM
(58.233.xxx.131)
정말 힘들었을텐데.. 진짜 강한 사람이네요.. 이특...
항상 웃는 모습만 본거 같은데.. 가끔 티비에서 보면
22. 점몇개
'16.11.25 7:49 PM
(183.100.xxx.248)
그나마 일찍죽어주길
다행이네요
23. ...
'16.11.25 9:23 PM
(114.204.xxx.212)
아버지란 사람이 ...
가만히 주는돈으로 먹고 놀기나 하지
24. ...
'16.11.25 10:09 PM
(211.36.xxx.215)
본인부모가 저런분 아니면 몰라요.
저거 죽어야 끝나요. 내가 죽던 부모가 죽던
우리나라 웃긴게 그렇게 신용안좋아도
사채도 자식.형제 멀쩡히 밥벌이 하면 돈 빌려줘요
딱 웬수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녜요
시누.시모때문에 사채 전화본 올케.며늘입장이라
저 상황 눈에 그려지네요
25. 딴거보다
'16.11.25 10:15 PM
(121.161.xxx.234)
연예인들 진짜 돈 마니 버네요
50억이 무슨 뒷집 개이름도 아니고..
거게 평생 걸려도 못버는 일반서민들이 태반인데..
이특정도의 연예인이 다 갚고 남을 지경이면..
다른 좀 잘나간다 싶은 연옌들은 어떻다는건지..
500억 1000억 이렇겠네요
아 거품 쩔어.
26. 에고...
'16.11.25 10:54 PM
(122.43.xxx.32)
사실이면...
젊은 친구가 기특하네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거에요
응원 해 줄게요
27. ...
'16.11.25 11:20 PM
(116.43.xxx.17)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무슨 철천지원수가 졌다고 50억 빚남긴것도 부족해서 유서까지 저렇게 막말을 남기고 가는지,,,나쁜생각안하고 살고있는것 만으로 고맙네요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28. ᆢ
'16.11.25 11:46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누나는 유학가고 싶다해서 이특이 유학 보내주고
했는데 한국와서 별 신통치 못해 방송쪽 기웃거리고
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집안형편 안좋은 집에선 가족 중 연예인 한명 뜨면
여기저기 손내밀고
29. ㄱㄱ
'16.11.25 11:47 PM
(211.105.xxx.48)
자랄때도 힘들었다던데.... 모든 불행 뒤로하고 저주의 말들 잊어버리고 앞으로만 나가길
30. 은근 저런 연예인 많더라고요
'16.11.26 1:12 AM
(115.93.xxx.58)
장윤정엄마보다 아주 약간만 덜할 뿐이지
부모가 도박이나 사업으로 거액 날리고
빚갚느라 허리 휘고
부모 형제
온가족이 연예인에 빨대꽂는 집 많다고 하더라고요.
31. 전에
'16.11.26 3:24 AM
(59.17.xxx.182)
누나랑 나와서 얘기한게 기억에남네요.. 남매가 아부지밑에서 불행했다는거.. 맞고살아다는거..
32. ..
'16.11.26 9:1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특 아버지 노부모 데리고 자살했을 때
남은 자식들한테 짐될까봐
본인이 손에 피묻히고 갔구나라고들
생각했던 게 기억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구요
근데 그 아버지, 끝까지 진상이었군요.
애들한테 애비노릇 안 하고 막살아서
애들이 커서도 자기랑 사이가 서먹해진 걸
자식탓하며 원망하고 유서에 남기고 간 게
사건의 진실이었다니.
33. ..
'16.11.26 9:2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특 생부가 노부모 죽이고 자살했을 때
그 노부모가
자기 자식들한테 짐될까봐
본인이 손에 피묻히고 갔구나라고들
생각했던 게 기억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구요
근데 그 아버지, 끝까지 진상이었군요.
애들한테 애비노릇 제대로 안 하고 막살아서
애들이 커서 에비한테 정없는 걸
자식탓하며 원망하고 유서에 남기고 간 게
사건의 진실이었다니.
끝까지 진상 중의 개진상타입인듯.
장어머나도 보세요.
그 생모가 전에 장씨한테 편지쓸 때
마무리로
"-널 세상에 빠트린 육ㅇㅇ이-"라고 썼더군요.
마치 괴수를 태어나게 했다는 듯.
그 분노가 제정신인가요?
지가 잘못하고도 상대가 나쁘다는 인간들을
가졷으로 두면 정말 윗님 말처럼
죽어야만 끝난단 게 맞을 정도로
지긋지긋한 일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게 반복되죠.
34. ...
'16.11.26 10:07 AM
(61.72.xxx.143)
아무리 그래도...
자살한 아버지는 치매걸린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었잖아요...
이특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겠지만...
정말 그 아버지가 막되먹은 사람이라면 치매걸린 부모님을 부양했을까요?
35. ...
'16.11.26 10:09 AM
(61.72.xxx.143)
60세 남자혼자서 80세 치매어른 두명을 어떻게 부양하나요?
그냥 남이 이야기하면 쉽게 들리지만...
이특과 그 엄마 딸도 책임이 없다고 할수는 없어요..
이특 아버지가 아무리 재산을 많이 탕진하고 빚을 졌다 해도..그 할아버지 할머니는 무슨죄인가요?
이특씨도 안되었지만....그렇다고 지금 아무말 못하는 고인들을 욕하는건 아니라고봐요..
36. ...
'16.11.26 10:12 AM
(61.72.xxx.143)
이특씨가 상속을 포기하지 않고 빚을 같은것도....치매 할아버지 할머니를 멀리한 괴로움때문이었겠죠..
그 아버지는 자신이 자살하고 나면 빚문제는 해결될거라고 여겼을것이고요..
다들 피해자 라고 생각해요.
37. .
'16.11.26 10:2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윗님 그렇게 따지면
이특남매가 친가쪽 사람들한테 정이 있긴했는지 역시
아무도 모를 일이죠.
돈독하지 않은데 친할머니 친할아버지까지 부양하는
손자손녀가 흔한가요?
더군다나 아버지한테 정도 없다면 더욱이..
38. ..
'16.11.26 10:3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부모로서 한 거라곤 패악질, 일벌리기 밖에 없는데
유서로 자식에 대한 원망 퍼붓고
자살하고나니 피해자취급받는 따스한 세상
39. ..
'16.11.26 10:42 AM
(61.72.xxx.143)
부모는 항상 죄인이죠...
내가 아무리 열심히 정성으로 자식을 키워도...품안의 자식이라고 크고 나면 대부분 자기들 생활에 바쁩니다.
자식들 열심히 키운 부모도 부양 안하려는 시대라고요...
거기에 부모가 조금만 더 잘못하면..마치 병들어도 나몰라라 해도 괜찮은것처럼...
그런 생각들이 꼭 옳다고는 생각안해요.
이특도 사연이 있겠지만..
60대 남자 노인이 80대 치매어른 두명을 간병한다는게....불가능하죠..
제가 이특이었다면..아무리 아버지가 미웠더라도...치매걸린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해선 요양원으로 보내드렸을것 같아요....어떻게 아버지 혼자 돌보라는 벌을 주고....나몰라라 할수 있나요...아무리 아버지가 잘못했다 하더라도.....이특이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치매걸린 할머니 할아버지를 아버지 혼자 관리하라고 두고 나몰라라 한건.......아무리 생각을 해도 인정이 조금이라도 있는사람이라면 할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40. ..
'16.11.26 10:43 AM
(61.72.xxx.143)
부모를 욕하면서 등돌리기는 너무 쉬운 사회가 되었죠...
본인들을 보세요..자신들은 정말 욕안먹을 자식이었는지..
이특도 그 아버지에게 욕 안먹을 자식이었을까요?....
때론 이기심을 타당한 이유로 포장할때도 많아요. 인간은.
41. 글쎄요
'16.11.26 10:54 AM
(68.172.xxx.31)
그 사연이야 어찌 알까 싶지만요
도의적 책임만으로 50억 갚은 이특이 과연 그분들 처음부터 아예 모른 척 했을까요?
여기 사연 올라오는 거 보면 들이붓다붓다 손떼는 경우가 많죠.
그분들 다들 그러잖아요. 대책없다고요.
그 아버지 살아있을 땐 또 얼마나 그 밑빠진 독으로 들어갔을까 싶네요.
42. ....
'16.11.26 1:38 PM
(211.232.xxx.149)
나이 어리고 주위에 배운 사람이 없어 머리 둘러주는 사람도 없으니 상속포기란 것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겠죠.
알았으면 아들이 그 빚을 왜 갚겠어요?
정말 억울한 일이죠.
본인이 쓴 돈이라면 몰라도..
43. ...
'16.11.26 1:56 PM
(39.113.xxx.91)
못믿겠어요... 자기 이미지 극대화하려고 얘기를 더 부풀린건지도 모르죠.. 죽고없는 사람이니..
그리고 연옌이 스케쥴이 늘리고 싶다고 늘려집니까?'
특급 연옌이라 찾는 사람이 많으면 모를까..쟤들 오십억은 일반인 5천-1억정도인듯..
44. 할렐루야...
'16.11.26 1:57 PM
(122.43.xxx.32)
박근혜
조실부모하고
혼자서 굳건히
결혼도 접고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살아 왔는데...
왜들 못 잡아 먹어서들 그래요?
광화문 촛불 100만 나왔다지만
4,900만은 바본 줄 아나
뭔 숫자 놀음인지...
담화문 같은 거 쓰다가
친구한테 물어 볼 수도 있는 건데
그게 뭣이 중 헌디...
태반주사,마늘주사...
이뻐지고 싶은 거는
여자들 다 똑 같은 마음인데
왜들 그러는 건지...
살다 보면 실수 할 수 있는 거지
어디
죄 없는 사람있음
돌 던져 보시지...
45. 요상한분들
'16.11.26 2:05 PM
(223.62.xxx.135)
그럼 손자가 조부모 책임의무까지 있나요. 그렇게 힘들었으면 요야등급 받아서 병원에 입원시켰어야지. 치매노부모 아들이 힘에 버거우면 의료시설의 도움을 받았어야죠.
46. 61님
'16.11.26 2:12 PM
(39.7.xxx.106)
50억이면 치매노인 두분 최고급 요양원에 보내고도 48억은 남았을 겁니다 그리고 이혼한 부인이 전남편 부모 부양의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