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여자애들 셋이서,,
광화문 간다고,,고속버스 타고 갔다온다고 하는데..
애아빠도 말리고,
저도,,사실,,제가 못쫓아가서,,매우 걱정이 되요.
전 이번 토요일,일요일 꼼짝도 못하는 워킹맘이거든요.
제가 간신히 12월 2일 같이 가자고 하니까,친구들이랑 가고 싶다고,,이번주말에 꼭 간다네요.
괜찮을까요 ?
지난주부터, 여자애들 셋이서,,
광화문 간다고,,고속버스 타고 갔다온다고 하는데..
애아빠도 말리고,
저도,,사실,,제가 못쫓아가서,,매우 걱정이 되요.
전 이번 토요일,일요일 꼼짝도 못하는 워킹맘이거든요.
제가 간신히 12월 2일 같이 가자고 하니까,친구들이랑 가고 싶다고,,이번주말에 꼭 간다네요.
괜찮을까요 ?
표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지금 지방에서 서울가는거, 당일 서울에서 내려가는거 다 매진이예요.
일단 표부터 알아보시는게 먼저일것 같아요
광화문 교보문고도 들러보고 좀 일찍 끝내고 오라고 하심 될 듯.
위험한거 1도 없어요.
지난주 남자애들 여럿이 지하철 역 찾는데 광화문 처음이라 광화문 역만 가야 하는 줄 알더라구요.
종각역가서 서울역 내리라고 했어요.
저희 아이도 중3인데
같은 반 친구들 집회갔다가 신문에 얼굴 실렸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친구들과 같다고하네오
여긴 경기도요
친구들과 같이 간다고....
저도 일찍 갔다 좀 일찍 나오라고 하려구요
끼리 보내지 마시고 보내려면 어른 한명이 같이ㅡ가세요.
중딩이면 다 컸구만..^^
초딩도 지들끼리 한시간 거리 정도는 다니네요.
집회 없나요??
저 내일 집회가는데요 중고등정도로 어려보이는 아이들 있으면 눈치 못채게 옆에서 호위하면서 걸을게요. 걱정마세요.
내려 갈 때는 서울역에서 ktx타는게 좋을거예요.
매진이라 입석이예요.
광화문 깊숙히 들어가면 빠져 나오기 어려우니
시청광장에 있다가 30분쯤전에 걸어서 서울역으로 가면돼요.
표가 있나요? 저대전 사는데 차갖고 가는건 힘들어서 표 알아 봤는데 표 없어요 기차도매진이에요입석도 없구요
전 그냥 가족들과 갤러리아 백화점 가기로 했어요
보호자 동반일 때만 허락할 것 같아요
아직은 보호자가 필요한 나이의 청소년이니까요
중고등정도로 어려보이는 아이들 있으면 눈치 못채게 옆에서 호위하면서 걸을게요. 걱정마세요.2222
아니면, 내일 82 쿡 깃발 보고 82쿡 이모들 옆에서 같이 걸으라고 하시는건 어때요?
몇년을 82함께 보고, JTBC 손석희님 뉴스 보면서, 개념 중딩이 탄생했어요.
촛불집회에 간다고 시험보던 11월 첫주부터,,들썩였어요.
그런데,,이런.
일단 표부터 구하라고 해야겠네요.
구할수있을라나..모르겠어요.
깃발 쪽으로 가는 조건으로 보내주시면
실시간 현장글이 계속 올라오니까 좀 안심이 안될까요?
이모들 든든하지만,
일베들도 있을거라 전 걱정될것 같은데요.
특히 내려올 때가 더요.
꼭 간다면 82쿡 이모들로부터 떨어지지말고
고속버스나 기차 타는거 도움 청해라 하세요.
표를 구해야 하고요
82쿡 깃발 찾아가는 아이디어 참 좋네요. 뜨신 커피도 한 잔씩 먹고, 이모들 옆에서 같이 걸으라고 하세요.
절대 위험하진 않아요. 날씨가 춥고 비 예보도 있으니 보온 신경 잘 쓰면 되고 길 잃을 나이는 아니잖아요.
곳곳에 진행요원들 있고 멋진 촛불 시민들도 있고 경찰도 널렸으니 화장실이나 길 찾기는 문제 없어요.
그리고 저도 혹시 주위에 중고딩 아이들 무리 있나 보고 신경 쓸게요.
사람이 너무 많아 대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그것이 제일 걱정이예요.
위에서 말한 데로 시청 쪽이나 종로3가 쪽처럼 쉽게 나올 수 있는 곳에 자리 잡는 게 중요하고 늦지않게 돌아오는 것 꼭 약속 받도록 하세요.
걱정 되시며 82 깃발 찾아서 거기서 자봉도 하고 엄마들 옆에서 같이 동참 하며 될것 같아요. 우리가 남 인가~~ 내 자식들이니 걱정 마세요
지난 주 지역 집회 나갔는데 중2 학생들이 나왔더군요.
애기들 같아서 옆에서 많이 챙겨줬습니다.
오고 가는 교통편만 확보 된다면 보내 보세요.
값진 경험일 겁니다.
애들만 있는게 아니고 옆에 어른들 많으니 신경 써줄 거구요.
전체 분위기가 굉장히 성숙된 분위기에요.
언성 높이고 거친 행동하는 사람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분위기라 학생들이 있으면 다 챙겨주는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남자어른들보다는 여자 어른들이 있으면 거기 따라 가라고 하세요.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도 굉장히 많으니까 그쪽에 붙으면 더 안전하긴 하고요.
돌아올 때 늦지 않게 움직이라 하세요.
나올 때 한참 걸어야하고 길 찾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때도 여자들 무리에 가서 물어보고 다니라고 하세요.
82깃발쪽으로 와서 엄마가 이쪽으로 가라고 했다고 하면 더 챙겨줄 겁니다.
여기 글 링크해서 보여주고요.
위험하지 않아요.
아이들끼리도 많이 오고,가족들 단위(노부부들도 많음)가 제일 많고..
분위기 험악하지 않고,교육상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단,광화문 광장 너무 앞에는 있지 말라고 하세요.
사람이 많아서 움직이기가 힘들거든요.
켁,,
제가 우리딸의 철두철미함을 몰랐네요.
벌써,,왕복 버스표를 예매해놨다네요...아침 9시, 저녁 9시경으로..
허락도 않받고,,이미 표는 끊어논 상태에서 허락을 구했나봐요..ㅠㅠ어차피 갈건데..
82어머님들,,단발버리 하늘하늘 여자아이랑, 체격좋은 여자아이 두명,,
잘좀 챙겨주세요..이름은 수정이.보영이 외 1명,,
ㅋㅋㅋ미안 내딸,,개인신상을 여기에.ㅋㅋㅋ
저번 주 갔는데 하야하라 외치는 목소리가 너무 까랑해서 보니 다 중고등 학생들... 진짜 즐겁게 또 진지하게 참여하더라구요.
9시차면 행사 중에 나와야겠네요.
차가운 거리로 나오게 해서 이름모를 이모가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따땃한거 사먹게 용돈 쿡 찔러주시고.
똑순이들, 따뜻하게 입고 와서 만나~
신나게 같이 놀자~
예쁘고 기특해요.
혹시라도 만나게 되면 많이 이뻐해줄께요 ^^
지난주에 울 초6 아들이랑 친구 2명 데리고 갔었는데
이 놈들이 엄마 버리고 셋이 구호 외치면서 잘 다니던데요. ^^
어른들이 애들 배려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아~ 궁금해.
내일 수정이 보영이 보러 초딩 둘 데리고 나갑니다.
어느 골목 안에서 어슬렁거리다 오려고 했는데, 내일은 82깃발 찾아가야겠네요.
아이들한테 82 이모들 찾아가라고 해주세요~
저저번주에 낮 1시부터 나가있다가 6시쯤 돌아왔는데,
내일은 오후 늦게 갔다가 8시쯤 돌아오려고 하는데, 그 시간에 아이들 데리고 지하철 타기 어떤가요?
내일 하야커피 봉사자예요
광화문역 내려서 9번출구로 나와 세종대왕님동상 뒷편으로 82하야커피 흰천막있으니 그리로 찾아오라 해주세요
수정이 보영이 이름 기억하고 있을께요
82이모들많으니 잘 보살피겠습니다
아이가 똑부러지네요^^
지난주 토요일에 8시쯤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탔는데요
혼잡하지 않았어요
다른 역은 어땠을런지 모르겠네요 ^^
dvdvdvdvdd
dffdfdfd
fbfbfbfb
ddsgdsgdsg
xzvxvzxzvzvx
ㅇㅍㄴㅍㅇㅍㄴㅍㄴㅇㅍ
ㅎ챃촟차ㅏ차
ㅇㅀㅇㄹㄴㅇㄹㄴㅇ
fgnfgfgf
fdgdfgdfg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