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까요?
소금에 절였다가 씻어서 널어 놓고 맛을 보니 심심할 정도인데요, 시험삼아 2포기만 했지만, 조금 불안하네요.
소금도 천일염 고운소금으로 얇게 쳤고요.
문제가 생긴다면 무슨 문제가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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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김치를 만들겠다고 배추를 절일 때 소금을 적게 썼는데요
참맛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6-11-25 14:05:11
IP : 121.182.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25 2:06 PM (221.151.xxx.79)저염김치 파는 곳 설명 보면 염도가 낮은대신 더 오래 절이던데요. 안그러면 배추가 계속 살아있을거에요.
2. ㅁㅁ
'16.11.25 2:14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장기보존이안됩니다
물러버립니다3. 파랑
'16.11.25 2:18 PM (180.230.xxx.194)워커힐 저염김치 담그는 방법을 보니 4프로에 염도를 맞추더라구요
배추의 흰줄기에 좀 부리고 나머지는 소금물만들어 오래 절이더라구요
그리고 해수절임배추 있죠?
바닷물이 4프로예요
아마 12시간 절인다고 들었던것같아요
인터넷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가 있지 않을까요?4. 저염김치는
'16.11.25 2:30 PM (39.7.xxx.200)오래 절이고 물기를 정말 꼭 짜내더라고요.
5. ...
'16.11.25 8:11 PM (68.98.xxx.175) - 삭제된댓글김장이라면 물이 많이 생길수 있어요. 양념물이 희미하게 겉도는듯한 맑아보이는 국물.
배추에 양념이 겉돌아서 어지간하게 익기 전까지는 어중간한 맛이 될수 있어요.
다 익어도 뭔가 생 배추와 익은 배추김치를 섞은것 같은 맛.
문제가 생긴다면 대략 요 정도의 문제일건데요.
저염으로 한 포기씩 담구는 저의 경우, 익히는것에 신경을 좀 쓰면 맛은 시원하고 깨끗하게 됩니다.
배추자체에 간이 적은 편이어서 초기 익히는것에 실패하면 대략 난감 . 초기 익힘에 성공하면 끝까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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