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리천장 여성, 한국 사회 전반의 실상을 보며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6-11-25 10:48:52

작금처럼 여성을 지도자나 관리자 윗선으로 올려야만 하는가?

공통적으로 끄집어낼 수 있는 것은 실제로 남성이 가진 권력과 여성이 가진 권력의 차이가 너무도 크며 그것이 두 성별의 위계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당연히 그 차이는 여성을 좀처럼 사다리 위로 올려 보내지 않는 남성 중심의 시스템에서 비롯된 것이다. 2015년 여성의 평균 임금이 남성의 62.8%에 그쳤다거나(통계청), 지난해 매출 기준 100대 기업의 임원 중 여성은 전체의 2.3%에 불과하다거나(여성가족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5급 이상 관리자급 공무원 중 여성은 전체의 11.6%(행정자치부)에 그쳤다는 통계는 한국 사회 전반의 실상을 대변한다. 2015년 초의 페미니스트 선언으로부터 약 1년 반이 흐르는 동안, 여성들은 ‘남자가 다 하는’ 구조를 바꾸는 것이야말로 지금 반드시 필요한 일임을, 군대도 여성이 가야하며


남성의 호의나 사회의 선의에 기대는 방법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결국 중요한 건 여성이 다른 여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거나 업적에 주목하고, 뛰어난 여성의 이름을 크게 불러주며 서로 손을 잡아끌어 올려주는 일이다. 그래서 최근 힐러리 클린턴이 45대 미국 대선에서의 패배를 인정하며 했던 연설은 한국과 미국이라는 차이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에게는 큰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아직 그 가장 높고 가장 튼튼한 유리천장을 깨부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미국도 1백년이상 안되는데, 한국은 여성대통령이 판치고 있는 세상이더구만요.


여성들은 도망치거나 울지 않고 여기 남아서 새로운 시대를 열 준비가 됐다.

대한민국의 【유리천장을 누가 만드는가?】 이런 현실에 피해의식을 가진 여성들은 분노를 자본가에게로 향해야 한다. 여성이 똑같은(실제로는 똑같지않은)또 노동을 하고도 같은 평가와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자본가들이 가진 잘못된 인식과 행태가 작용한 것이다..



IP : 125.129.xxx.1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사완
    '16.11.25 11:42 AM (14.63.xxx.83)

    잘 읽었습니다.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은 여성과 남성의 문제에서 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에서의 차별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임금차별 철폐가 공정 사회와 복지 사회로 가는
    첫 걸음임을 모두가 인식하고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194 학창시절 소설 광 이었던 분들...인생 바뀌는데 도움되었나요? 18 .... 2016/11/27 4,275
622193 내년 노벨평화상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 6 닥 퇴진 2016/11/27 2,205
622192 새눌 없는 나라에서 살 수 있을까요? 9 새눌 박살 2016/11/27 609
622191 다음 선거가 국운을 가를겁니다. 10 .... 2016/11/27 1,477
622190 융합과학.. 배우는 고등학교가 좋을까요? 5 구름 2016/11/27 1,203
622189 집회 5주차인데 슬프고 감동스럽고, 4 새눌당해체 2016/11/27 1,091
622188 #유스케#루시드폴#아직,있다 3 유스케 2016/11/27 1,288
622187 의경기사 이거 왜 눈물이 자꾸... 5 ㅠㅠ 2016/11/27 3,890
622186 문재인 65 ** 2016/11/27 5,268
622185 하야커피 자봉 14 ... 2016/11/27 3,817
622184 오늘자 그 알에서 언급한 육영수와 박근혜만 알고 있는 비밀 뭘까.. 15 ㅇㅇ 2016/11/27 7,121
622183 신동욱 박수무당 같에요.. 4 ㅗㅗ 2016/11/27 5,019
622182 샤넬, 루이비통 백과 시계 한매장에서 판매하나요? 2 라라 2016/11/27 865
622181 ㄹ혜는 청와대가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는군요.... 9 ㄷㄷㄷ 2016/11/27 2,960
622180 발이완전시려요.근데만져보면그리차갑진않아요 4 arbor 2016/11/27 1,054
622179 오늘 대구집회의 뽀빠이드립 청년! ㅋ 3 돌후 2016/11/27 1,660
622178 집에 도착했어요. 7 이제서야 2016/11/27 1,111
622177 막무가내식 밀어붙이기는 박정희스타일? 4 꿈먹는이 2016/11/27 636
622176 이런 시국에 대통령은... 4 정말 2016/11/27 908
622175 광주 .집회 다녀왔어요 6 소나무 2016/11/27 881
622174 하야커피 땜에 담주에 집회 나가요. 14 ㅇㅇ 2016/11/27 3,998
622173 고데기 어떻게 식히시나요? 5 막돼먹은영애.. 2016/11/27 1,363
622172 세월호 7시간...간호장교 미국으로 튀었답니다 9 .... 2016/11/27 5,759
622171 닥 퇴진하라)패딩에 촛농 자국 지워지나요? 4 대전집회 2016/11/27 2,047
622170 클리앙 보다보니 반가운 82얘기가 있네요 22 day 2016/11/27 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