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지니맘님 덕을 많이 봅니다
그전부터 귀한 일을 하고 계셨겠지만요
센스 재치 유머 추진 야무짐 따뜻함 단호함 ...모든것 이상의 유지니맘님 뵌적은 없지만
이름만으로도 지구에 흩어져있는 많은 82맨들을 마음과 행동으로 단번에 기꺼이 모이게 해주는 그 '행함'에 경의와 큰 고마움으로 꾸벅합니다^^
덕분에 우리는 있는곳에서 편하게 돕고 나누게 해주며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하는거 아시죠?
운동장에 흩어져 놀고 있는 우리에게 기준!~~하며 단박에 헤쳐모이게 해주는 유지니맘
정말 맘과 몸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유지니맘이 늘 자랑스럽고 고맙지만 이 아침에 유난히 더 고마워 김장도 잠시 미루고 찬양을 해봅니다^^
제가 인사로 하는 사랑합니다~ 안좋아하는데 유지니맘님께는 어렵지 않게 튀어나올라 합니다
같은 집에 있는 가족들은 알까요 복덩어리와 살고 있는것을
혼자 참여했던 많은 82맨들을 모아모아주셔서 기쁘고 감사해요 내일의 촛불들은 더 따뜻하고 밝고 에너지넘치겠네요
그 기운들로 바다에서 아직 못나오신 분들 가족들에게 돌아가게되고, 삶의 광장에서 들풀이 밟히지 않고 주인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이 82 왔으면 좋겠습니다^^
1. 사랑
'16.11.25 9:55 AM (218.54.xxx.61)유지니맘님,고맙습니다~♡
2. 우와
'16.11.25 9:56 AM (222.117.xxx.62)님 표현 대단해요!!
운동장에서 각자 놀고 있을 때 기준이라고 오른팔 들어 외쳐주셔서 순식간에 모아주시는 분 맞네요3. ...
'16.11.25 9:57 AM (223.62.xxx.238)고마운 리더입니다..감사합니다. 유지니맘님...
4. ♡♡
'16.11.25 9:58 AM (58.224.xxx.11)유지니맘님은
사랑입니다♡♡♡♡5. 존경
'16.11.25 9:59 AM (211.201.xxx.2) - 삭제된댓글어머나, 오늘 처음 열어본 글에 작은 감동의 물결이 이네요. 맘속으로 응원합니다.
6. 강추 ㅡ 이런글 좋아!
'16.11.25 9:59 AM (14.42.xxx.85)반말이라해도 ㅋㅋ 총수 털보 흉내한번 내봤습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글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이런 마음일텐데 글로 막상 쓰려니 쑥스 ㅋㅋ
항상 나서서 궃은 일 해주시는 모든 82분들과
기ㅡㅡㅡ준하고 외치면
밥하다가 돈벌다가 운동하다 방닦다가
사춘기 아이랑 싸우다가도
오ㅡㅡㅡㅡ키 하며 달려와 주시는 모든 82분들께도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온기를 누구는 사람으로 살게 해줘서 모두모두
졸 라 ㅡㅡ 땡 큐 ㅡㅡ! ! !7. 나도
'16.11.25 10:00 AM (106.248.xxx.82)졸라 땡큐!
8. 정말
'16.11.25 10:00 AM (68.172.xxx.31)고마운 분이세요.
고맙습니다.9. ...
'16.11.25 10:01 AM (223.62.xxx.238)원글도 댓글도 넘 좋네요 ㅎ
댓글에 방 닦다가 ㅋㅋㅋ10. 쓸개코
'16.11.25 10:01 AM (119.193.xxx.54)업체 수소문해서 섭외하고 장소라던가 책임지고 일을 진행하는게 보통일이 아니죠.
마음은 있어도 나서주는 사람이 없으면 일이 진행될 수가 없잖아요.
mbc파업때도 .. 우리가 대선위로광고 할때도 그랬고 세월호때도.
일반 82회원님들도 대단하시죠.
대선때였나 세월호때였나.. 한번에 5천만원 넘게 모금되었던거 기억나시나요?^^
그게 82저력이죠. 82를 지탱하는 힘이고요.11. 백만순이
'16.11.25 10:02 AM (180.71.xxx.49)저도 낑겨서 감사함을 표해봅니다^^
그리고 유지니맘께 일은 다 맡겨놓고 돈 몇푼에 알량하게 죄책감을 덜어버리고 따뜻한 방구석에 앉아있지말고 후딱 나서볼것을 다짐합니다
열심히 싸워 세상 한가롭고 좋은날 오면 내가 날잡아 밥해주고파요~12. ㅋㅋ 유지니맘이, 기준!!!
'16.11.25 10:02 AM (110.35.xxx.13) - 삭제된댓글하면 흩어져 놀던 82님들이 다모인다라,이거 말되네요 ㅎ
13. 전요
'16.11.25 10:02 AM (211.43.xxx.2) - 삭제된댓글유지니맘님 이름만 봐도 따뜻하고
가슴이 찡해요
무도에서 보니 지사이던데 그말 할려니 유지니맘이 펄쩍 뛸까봐 참아요.14. 저도
'16.11.25 10:05 AM (112.152.xxx.240)감사한 마음 전해요.
15. 쓸개코
'16.11.25 10:06 AM (119.193.xxx.54)이런글은 참 맘도 편하고 즐겁고 그래요.^^
우리 대선 끝나고.. 축하가 되든 위로가 되든.. 포트럭파티 또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전에 발상전환님이랑 몇몇분이 추진하셨던 포트럭은 참여못했었거든요.
나중에 꼭 참가하고 싶네요.16. 핫핑크딸기
'16.11.25 10:07 AM (219.255.xxx.205)지방에 있고 어린 아이들을 키우니 적극 참여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작은 성금으로라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게해주시니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유지니맘님 정말 감사합니다!!!!!!
17. 해피바이러스
'16.11.25 10:10 AM (118.36.xxx.33)생각은 쉽게 할수 있는 일이지만 행동으로 하기가 힘든일을
앞장서서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저두 감사감사~~18. 늘 감사 합니다
'16.11.25 10:11 AM (122.43.xxx.32)원글도 댓글도 넘 좋네요 ㅎ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19. ????
'16.11.25 10:11 AM (59.11.xxx.168) - 삭제된댓글늘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집안일 술술 풀리고 자제분들 다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20. 자부심
'16.11.25 10:11 AM (125.181.xxx.126)저에게 82쿡은 큰 자부심 입니다.
어떤 얘기 끝에 새로운 정보를 말하면 지인,주위 사람들이 그런 얘기는 어디서 들었냐구?
전 당당히 82이라고...
그리고 세월호 바자회 얘기며 모금이며 작게나마 참여했던 일들을 들떠서 말하죠. 우린 서로를 응원하는 얼굴도 모르는 동지라고..
유지니맘 계셔서 너무 고맙고 82쿡 모두 싸랑해요!!!.나의 언니 동생 조카 이모 고모같은분들~~~~~~21. 흠
'16.11.25 10:11 AM (121.131.xxx.43)맞아요.
근혜 몰아내고 정권교체하면
큰 장소 빌려서 포트럭파티와 벼룩 함 열어요.22. ^^
'16.11.25 10:12 AM (124.50.xxx.229)뭔가 주저되고 머뭇거릴때 판깔아서 먼저 행동해서 다른이에게 지침과 용기를 주시는 분~
23. 넘넘 고마와요!
'16.11.25 10:15 AM (1.220.xxx.123) - 삭제된댓글대면한 적은 없어도...
이런 귀한 분을 만나게 해 준 82도 참 고맙습니다.24. 넘넘 고마와요^^
'16.11.25 10:16 AM (117.111.xxx.250)대면한 적은 없어도...
이런 귀한 분을 만나게 해 준 82도 참 고맙습니다.25. 좋은날오길
'16.11.25 10:16 AM (183.96.xxx.241)유지니맘덕에 꼭 필요한 곳에 후원 할 수 있어서 넘 고맙고그 놀라운 섭외력에 늘 감탄한답니다
26. 원글님께
'16.11.25 10:16 AM (125.128.xxx.216)경의를 표합니다 제 마음과 심정을 일케
씽크로율 100%.. 1000% ..! !완벽하게
풀어 주시니 전율이 ;;;;;27. 이 시대 열사~
'16.11.25 10:18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유지니맘 아이디 올라오면 제일 먼저 찾아 읽어요. 저는 기껏해야 소심하게 모금액 조금밖에, 그것도 띄엄띄엄밖에 못 보내드리지만... 유지니맘 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가족챙기시느랴 바쁘시고 생계유지하시느라 힘드실텐데도 이런저런 일들에 먼저 나서주시는거... 정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유지니맘같은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우리 사회가 이정도로 유지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유지니맘님, 또 숨어서 활동하시는 분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고맙고 그만큼 죄송합니다.
28. ...
'16.11.25 10:18 AM (59.14.xxx.105)이래서.. 이래서... 떠날 수가 없는 이 곳....
29. 이래서..이래서..
'16.11.25 10:21 AM (223.62.xxx.226)떠날 수가 없는 곳 2222
30. 저도
'16.11.25 10:22 AM (124.49.xxx.246)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나꼼수 만남때 뵈었는데 정말 꾸준히 이렇게 해 주고 계신데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31. 자부심
'16.11.25 10:22 AM (125.181.xxx.126)광화문에서 삼보일배 하셨다는 현대차 하청기업 "유성기업"도 기억해주세요.
김용민브리핑에 나온 이완배기자님이 소개해줬는데 탄압이 어찌나 심했는지 머리를 쇠망치로 맞아서 꿰멘일도 다반사래요. 근데 그보다 더 힘든건 그분들의 일들을 사회가 언론이 외면하는 거래요.
광화문에서 이 분들 함께할 때 힘내시라고 따뜻한말 건네달라고...
아 팟빵들으며 울었어요32. 감사합니다
'16.11.25 10:23 AM (180.70.xxx.220)안보이는 곳에서 이렇게 묵묵히 봉사하는 사람들
그래서 아직은 희망을 꿈꿔봅니다33. .....
'16.11.25 10:25 AM (116.118.xxx.72)유지니맘님, 정말 감사드려요❤️
34. ㅇㅇ
'16.11.25 10:26 AM (175.223.xxx.23)맞아요
민주세력으로 정권교체되면
서울에서 전국모임해요.우리!
(그 때 jtbc에 상패도 드렸으면 함.손석희님 계시겠죠?)
아이랑 비행기 타고 날아갈게요.씌웅~~~~35. 내일
'16.11.25 10:27 AM (211.231.xxx.222)횐님들 유지니맘님 모두들 응원합니다.
36. 맞아요 맞아
'16.11.25 10:31 AM (211.253.xxx.18)정말 유지니맘 없었음 어쩜 우린 발만 동동거렸을지도 몰라요.
정말 추진력과 결단력 통찰력 대단해요.
거기다 따뜻함까지..아니 뭐 하나 빠진게 없는 분이지요.
에잇!!! 저도 추가입금 좀 할게요 ㅎㅎㅎㅎ
치과일정 변경 하는 것도 귀찮아서 이러고 있는데 정말 대단대단한 분이세요!!!!37. 응원합니다
'16.11.25 10:32 AM (121.183.xxx.17) - 삭제된댓글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38. 감사합니다
'16.11.25 10:33 AM (68.129.xxx.115)정말 늘 감사해요.
39. ..
'16.11.25 10:35 AM (210.118.xxx.90)난 유지니가 부러워요
이런 멋진 엄마를 두었다니
유지니야 좋겠당~~!!
유지니맘님
감사합니다~~40. ㆍㆍ
'16.11.25 10:37 AM (49.165.xxx.129)감사하고 쉬운 일이 아닌데....
존경합니다.41. 늘
'16.11.25 10:37 AM (14.52.xxx.130)감사드립니다^^
42. 아침부터
'16.11.25 10:37 AM (182.225.xxx.22)뭉클하네요.
능력자 유지니맘님 너무 고맙고 , 같이 하시는 82님들도 감사드려요43. ㅇㅇ
'16.11.25 10:41 AM (49.142.xxx.181)이렇게 긴시간 익명사이트에서 모금하면서 정확하고 투명하게 집행해서 어떤 분란도 생기지 않는
경우가 참 드물어요.
유지니맘님의 능력과 정직이 대단하다고 느껴지고요. 유지니맘임은 그닉네임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분이세요.
쭉~~~ 앞으로도 고생해주세요 ㅋㅋ(죄송)
이왕 깃발 꽂으시고 기준 하셨으니 계속 쭉~~~ 기준 ㅋㅋ44. 유지니맘님
'16.11.25 10:42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정말 대단한분인거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45. 촛불
'16.11.25 10:48 AM (118.42.xxx.127) - 삭제된댓글깊은공감!!!
유지니맘과 82분들 때문에 몇년간 어두운 터널
속에 갇혔어도 촛불들고 견딜 수 있었어요.
그때 꼭 쥐고 있던 촛불이 내일 강한 폭발력을
발휘하길 기도합니다.46. 무임승차
'16.11.25 10:49 AM (14.35.xxx.194)힘들고 어려운 일마다 총대 매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내일 얼굴 꼭 보고 싶습니다~~~47. 두아이맘
'16.11.25 10:52 AM (117.111.xxx.76)감사.또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자랑하니 어디사이트냐고.
그래서 '82 cook'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자랑스런 나라의 국민이 되는 그날까지.
힘모아 응원하겠습니다.48. 혀니랑
'16.11.25 10:52 AM (121.174.xxx.196)그래요...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원글님 표현 너무 좋아요^^
운동장 구석구석 모여서 죄없는 돌멩이나 차면서 울분을 토하는데 갑자기 기준!~~
ㅎㅎㅎ 너무 재밌고 신이 나기까지 합니다.
아침에 새누리회의 한다고 정진석잡소리에
또 열받고있는데 이 글 봤습니다.
지난 주는 오랜 친구들과 광화문에서 함께 했었 습니다. 그 때 학습한 걸로 내일은 부산서면모임에 합류합니다. 다시 평화가~~~
오면 정말 어느 님 말씀처럼 한번 모이기로해요. 더불어 오늘 추가입금해야겠어요.화이팅~~~~~^^49. 네
'16.11.25 10:57 AM (211.207.xxx.91)정말 같은여자지만 멋있는 여자같아요
50. .........
'16.11.25 11:02 AM (211.224.xxx.201)정말,,,감사감사한분....
가정에 늘 좋은일만 생기시길...진심으로 바랍니다^^51. 까페디망야
'16.11.25 11:04 AM (191.184.xxx.64)감사합니다.
52. ......
'16.11.25 11:05 AM (211.36.xxx.230)저도 감사드려요. 언제고 또 군자금 필요하면 말씀하셔요. 적은 성의지만.. 열심히 돕고 싶습니다.
53. 주주
'16.11.25 11:19 AM (220.93.xxx.146)늘 감사드려요. 힘드실텐데... 고맙습니다.
54. ++
'16.11.25 11:20 AM (112.173.xxx.168)82를 자랑스럽게 하는분중 한분이시죠^^
바쁘게 일한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먹는도중
지출의 한푼이라도 공유하는 우리부부여서 말했더니.
'잘했다 잘했다'합니다.
유지니맘은 신뢰의 아이콘이죠^^
어제 울 부부가 했던 얘기가 여기에 다 있네요55. 크크씨
'16.11.25 11:25 AM (112.153.xxx.102)유지니맘님...정말 고마와요. 우리가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걸 알게해주셨네요.
56. 추운날
'16.11.25 11:26 AM (98.29.xxx.181)82님들, 유지니맘님
따뜻한 마음들 감사합니다.
기준에 모여 신나게 ...
추운 날씨에 몸 조심하세요.♡♡♡57. 쓸개코
'16.11.25 11:27 AM (119.193.xxx.54)댓글님들! 님들도 훌륭하고 좋은분들입니다.
58. 저는 무엇보다 이 시국에
'16.11.25 11:36 AM (14.32.xxx.50)용기가 대단하신것 같아요. 그 배포와 용기로 보아 전생에 분명히 독립군이셨을듯.. 존경합니다
59. 숭어
'16.11.25 11:41 AM (152.99.xxx.14)저도 댓글 한줄 보탭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유지니맘님..
60. 유지니맘
'16.11.25 12:00 PM (211.36.xxx.252)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맙습니다 ..
그나저나 머리가 산발인데
시간이 없네요 ㅜ
급한김에 앞머리 염색만 거울보고 조금 했는데
살은 이삼일만에 안되는군요 ㅜ
같은 하늘아래
같은 마음으로
그것으로도 우린 충분한 가능성을 기대하겠지요
ㅡㅡㅡㅡㅡ절 취 선 ♡ㅡㅡㅡㅡㅡㅡㅡ61. 긴머리무수리
'16.11.25 2:41 PM (121.181.xxx.222)* 추신 :
맞아요,, 유지니맘님, 너무 고마우신 분 입니다.
제가 사는 곳이 어딘지 아시쥬??
에휴, 이 동네 빨리 뜨야 하는디..
저도 내일 상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