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9 여자성욕

... 조회수 : 7,203
작성일 : 2016-11-25 02:55:15
나이가 들면 여자는 성욕이 올라간다고 하던데요
전 청소년기랑 이십대 초반에 성욕이 젤 높았구
갈수록 점점 사라지던데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통계랑 제 실제 성욕이랑 많이 다르네요..
IP : 1.176.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둑질도 하면 늘고
    '16.11.25 3:04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머리도 쓰면 좋아지고,
    먹으면 먹을수록 배도 더 고파지고..
    그건들 하면 할수록 더 하고프지 않을까요.
    술먹고 아무데나 널부러져 속썩이는 남편이 있기를 해,,, 통장보면서 생활비가 모잘라서 한숨 쉴일이 있기를 해,,, 자식이 공부 못한다 한들 그깟 공부가 대수기를 해(말만타면 다 해결, 이 와중에 왜 연대는 안 터는지....),,내 몸뚱이만 챙기면 되는 인생,, 자꾸 하다보니 점점 늘고 점점 능숙해지겠지요 뭐....
    어차피 나와는 다른 인생인데, 뭘 자신과 비교하십니까요...
    갸 인생에서는 그게 제일 중요했고 재밌는 일이었나봅니다그려....재벌 삥 뜯는 재미랑 더불어서요.

  • 2. .........
    '16.11.25 3:14 AM (216.40.xxx.246)

    저도 님이랑 똑같아요.
    십대 이십대초반. 그러나 그땐 상대가 없었고. ㅋㅋ
    결혼후 그저그렇다가 애들출산후 실종됨.

    그래서 여기 섹스리스 고민글 올라오면 신기해요.
    안하고살면 좋겠구만. 그것땜에 이혼해야하나 싶거든요
    난 하기도 싫고 해도 별 좋지도 않은데 남편은 성욕이 나이들수록 더해요. 진짜 싫음.

  • 3. ...
    '16.11.25 3:41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나이가 갈수록 성이라는게 별거 없다는거 아니까
    그것에 집착하지 않아요
    안하고 살아도 아쉽지 않구요

  • 4. ...
    '16.11.25 3:43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청와대 얘기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니네요
    그쪽은 할머니인데! 아 알고싶지 않아요.

    저는 나이가 갈수록 성이라는게 별거 없다는거 아니까
    그것에 집착하지 않아요
    안하고 살아도 아쉽지 않구요

  • 5. 사람나름
    '16.11.25 4:46 AM (122.32.xxx.57)

    사춘기 시작하면서부터 강했고 이십대때도 강했고 애둘낳고 출산 육아기 거치면서도 한번도 사그러들지 않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사십이 목전인데 그렇습니다.운동 시작한 후로는 더하고요 제가 잘 받아주는 남편이 있고 도덕기준이 있는 사람이라 다햇이에요.

  • 6. ...
    '16.11.25 6:55 AM (50.59.xxx.247)

    보통 사람들이야 그렇겠죠... 닥은 정신적으로 중독 이상인듯... 개인으로 놓고 봐도 지 애비의 애정 행각이 그데로 물려 받았는데 치료받지 않으면 정말 심각한 수준의 걸레가 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595 문재인 정책 - 치매국가책임제 9 새로운 대한.. 2017/01/30 823
645594 미서부에 사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2017/01/30 1,004
645593 수정합니다, 15 ㅁㅁ 2017/01/30 5,039
645592 저한테만 야박한 엄마땜에 기분 우울해요 3 2017/01/30 1,283
645591 최순실 살 엄청 빠졌죠 10 .. 2017/01/30 4,972
645590 친정 엄마가 나박김치를 담아주셨는데 6 물김치 2017/01/30 1,984
645589 뱃살은 운명인가 ㅠ.ㅠ 13 뱃살 2017/01/30 3,610
645588 [헤어] 긴머리 어떻게 예쁘게 연출하죠? 10 dd 2017/01/30 2,234
645587 어린이 보험 만기시 7 땡글이 2017/01/30 1,054
645586 저도 패딩 선택 도와주세요. 10 지하철출퇴근.. 2017/01/30 2,530
645585 우병우 '문체부 2차 인사 학살' 주도 혐의 24 나쁜것들 2017/01/30 1,366
645584 농협가계부에서 화장품은 어디에? 3 이젠 돈모으.. 2017/01/30 1,158
645583 보통 탄핵 결과가 얼마 후에 나오나요? 4 산하 2017/01/30 541
645582 골수 보수 친정아부지가 4 ㅍㅎㅎ 2017/01/30 1,905
645581 반평생만에 터득한 냉장고 청소법 3 ..... 2017/01/30 4,896
645580 설민석 역사 무료강의 2 큰딸 2017/01/30 3,561
645579 서울 이사갈 동네 좀 추천해 주세요~~ 6 도움 2017/01/30 1,566
645578 성악과, 서울대 한예종 경희대 한양대 연세대 등등.. 학교마다 .. 4 ㅎㅎ 2017/01/30 4,829
645577 사촌동생이 아이돌스타인데.... 126 뒤늦은깨달음.. 2017/01/30 77,009
645576 고양이을 구합니다. 25 동주맘 2017/01/30 2,297
645575 얘에 대해서는 언급 안 하려고 맘먹었다 16 그릇 2017/01/30 3,388
645574 생리날이 다가오면 폭력성이 나옵니다 ㅠ 27 .... 2017/01/30 4,493
645573 응급피임약 먹어야 할까요??? 7 임신가능성 2017/01/30 2,275
645572 남편을버려야하는데 부모님과 의견이 달라요 10 고민 2017/01/30 3,462
645571 이재용처럼 탄핵기각? 18 시간질질 2017/01/30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