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자백에 나온 이상한 단서들....무섭...
1. .......
'16.11.25 2:36 AM (66.41.xxx.169)국정원 간첩조작사건,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등등 현안 덮으려
예전 한성호 침몰을 기획한 김기춘이 만든 사건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원글님이 제대로 보신 겁니다.2. 후덜덜하네요
'16.11.25 2:38 AM (185.9.xxx.67) - 삭제된댓글일본 차병원에서 줄기세포 치료하러 간 거라고 하더군요.
하필 그날 딱 잡혔어요.
극장 갈 시간이 없는데 iptv에는 언제쯤 풀릴까요.3. 무섭
'16.11.25 2:43 AM (182.212.xxx.215)잡혀갈까봐 무서워요..ㅠㅠ
자백보니 온갖 이상한 고문들이 나오던데..
국정원이 어떻게든 간첩사건 이겨보려고 공안검사들이랑 조작하다가
민변과 뉴스타파팀이 끈질기게 잡아서
겨우 조작인 것 받아들여진 것 같더군요.
영화를 보니 결코 이건 우연일 수가 없다라는 생각이 심각하게 듭니다.
세월호 전날 있었던 이상한 일 10가지
사고 하루 전, 간첩조작사건 관련 남재준 국정원장의 대국민 사과
사고 하루 전, 김기춘 비서실장을 NSC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으로 임명
(재난위기상황시 재난위기상황 관리팀장이 된다는 것 같습니다)
사고 하루 전, 단원고와 계약된 선박이 오하나마호에서 세월호로 바뀜
사고 하루 전, 선장이 휴가로 교체됨
사고 하루 전, 일등항해사 신정훈 입사
사고 하루 전, 세월호 안전담당 조기장 입사
사고 하루 전, 짙은 안개를 뚫고 인천항을 출발한 배는 오직 세월호 한 척 뿐
(다른 예정 여객선들은 모두 취소)
사고 당일, 세월호 운항 항로에 '사격훈련 항행경보' 발령
출처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603474. 만든피디트윗
'16.11.25 2:43 AM (58.224.xxx.11)자백 풀렸대요
얼마전 트윗봤는데요5. 자백
'16.11.25 2:44 AM (182.212.xxx.215) - 삭제된댓글풀렸어요. 볼 수 있습니다.
6. 자백
'16.11.25 2:45 AM (182.212.xxx.215)풀려서 볼 수 있습니다.
꼭 꼭 보세요!!!7. 아 진짜
'16.11.25 2:45 AM (185.9.xxx.67) - 삭제된댓글떴네요.
출연진이 무려 김기춘, 원세훈.
밤에 저녁 먹고 온 가족이 시청해야겠어요.8. 유병언 구원파가
'16.11.25 2:46 AM (94.8.xxx.224) - 삭제된댓글김기춘 나와라 라는 문구 내걸로 데모하던 것도 하나의 증거
9. ㅇㅇ
'16.11.25 2:50 AM (175.223.xxx.148)우리가 남이가 플랭카드
10. ..
'16.11.25 2:53 AM (120.142.xxx.190)음..점점 의심이 확신으로.. 사실이면 그것들은 화형시켜야죠..
11. ...
'16.11.25 3:00 AM (45.32.xxx.48) - 삭제된댓글최승호 피디, 이상호 기자, 이런 분들 정말 애국훈장 줘야 해요.
이런 분들 덕분에 진실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거죠.12. 악마들
'16.11.25 3:05 AM (175.223.xxx.22)소름돋네요.인간이 아니다.잠이 확달아나네요.내일 자백봐야겠어요
13. ㅠ.ㅠ
'16.11.25 3:06 AM (58.224.xxx.11)둘다 엠비씨..였
14. **
'16.11.25 3:12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간첩조작과 부정선거를 덮기 위해 그랬단 얘기가 있었죠
15. 순서가
'16.11.25 3:37 AM (182.212.xxx.215)2013년 국정원 대선조작 사건이 정치권에 이슈가 되고 원세훈까지 치고 올라간 시점이 거의 6-8월까지 진행중이였음
-> 채동욱 짤라내고 NLL 발언 나오면서 시선 돌리며 이슈를 또 만들어 내기 위해 간첩사건 공모한 듯 함
-> 자백에 나오는 여동생이 잡혀간 것이 2013년 10월, 거기서 오빠가 북한에서 지령 받은걸로 협박받고 1차에서 위증함
-> 그러나 민변과 뉴스타파팀이 끈질기게 중국 오가며 간첩사건은 조작사건으로 판명됌
결과적으로 대선작업을 덮기 위해 여러이슈들과 함께 간첩사건까지 만들어 내고 있었는데 생각대로 안되니 시선돌리기에 가장 큰걸 터뜨리기로 작정한 듯 보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냥 저의 추측입니다.
자백 보고 무서워서 이젠 글도 잘 못 쓰겠어요.16. 그렇게 무서워하는 걸 노리고 국민을
'16.11.25 4:11 AM (122.62.xxx.115) - 삭제된댓글자기들 노리개로 삼는 종자들이 바로 김기춘, 박근혜, 이명박, 전두환 이런 사람들과 거기 붙어 사는 사람, 아니 사람이라고 하기도 싫으네요. 이쯤 되면 정말 악마들이죠. 국민들이 다 들고 일어난다 생각하면 감히 저런 짓을 못하죠. 나쁜짓 하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다. 그래서 나쁜 짓 못한다.. 이렇게 생각을 바꿔야 하는데 아직까지 안 내려오는거 보면 지금이라도 계엄령 때리고 마음같아서는 탱크로 국민들 밀어버리고 싶겠죠. 그렇게 한다해도 성난 민심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이 지경까지 왔는데. 그러니 겁내지 마세요.
17. 악마들...
'16.11.25 6:56 AM (87.5.xxx.86)지금 자백 다운로드 받고 있어요.
이번에 하나하나 세월호, 부정선거, 최순실게이트 다 몽땅 잡아내어야 할텐데
저 악마들이 무슨 수 쓸까 걱정되고,
새누리 놈들과 명박이가 건재한데
혹여 정권교체가 제대로 되지 않될까봐 두렵기도 하고요.18. .....
'16.11.25 7:45 AM (221.141.xxx.88)이게 사실이라면 김기춘이 악마로군요.
간첩조작사건, 외교문서 위조.같은 중범죄를
주도했고, 그래서 그것이 만천하에 드러나자
그것을 덮을 더 큰 뉴스거리를 만들어내려고
세월호를 희생양으로 삼고
구조를 방해했다는 게 사실이라면
....
7시간동안 불륜을 했든,
시술을 받았든,
뽕을 했든
중요한 핵심은, 왜! 구조하지않았냐.19. 혹시
'16.11.25 9:32 AM (211.243.xxx.109)김기춘이 대통령 몰래 한 짓은 아닐까요?
대통령은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른채 평소에 하던 피부미용에 빠져있고.
그래서 제대로 연락하지 않은거...20. 혹시
'16.11.25 9:50 AM (182.212.xxx.215)그런 의문은 저도 가졌어요.
자세한 작전은 김씨가 국정원과 알아서 한다 정도는 귀띔 했을 것 같고
박씨에게는 공무 볼 수 없는 상황을 만들라 했을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엉뚱한 곳으로 튀고 국민들이 점점 의문을 밝히라 하니
박씨나 최씨의 프로포폴 비아그라로 이 사태가 수습되기 바라고 있을 듯 해요.
그러니 자기도 줄기세포 치료 받았다고 언론에 자발적으로 알리고 있고
요새 여러 언론과 접촉하여 계속 인터뷰한다잖아요..
국정원과 김씨가 근본핵심인거 서서히 밝혀지면 해외로 나갈 준비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