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건설업자 윤중천씨(52)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자 성접대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 탄원서를 보내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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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성접대 사건 아시죠? 당시 동영상까지 나왔다는...
어찌어찌 김학의가 무죄받았는데 말이 많았죠.
억울한 여성 A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냈네요.
웃긴건 김학의 누나가 최순실이랑 친하다고 ㅎㅎㅎㅎㅎ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때 그 말도 안 되는 동영상 때문에 임명 못했잖아요. 그때 왜 시간 끌었습니까? 결국 김학의 차관의 누나, 최순실 자매와 친분이 있는 그 이유 때문에 그런 거 아닙니까?
그때 그 말도 안 되는 동영상 때문에 임명 못했잖아요. 그때 왜 시간 끌었습니까? 결국 김학의 차관의 누나, 최순실 자매와 친분이 있는 그 이유 때문에 그런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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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복잡해보이면서도 웃긴사건이네요.
김학의 무죄된게 결국 연결고리를 찾으면 최순실이랑도 관계되는 건데 억울한 여성이 박근혜에게 탄원서라니...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