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온 집에서 매일 꿈자리가 뒤숭숭하거나 꿈많이 꿀때
1. rbdco
'16.11.24 8:53 PM (221.138.xxx.106)잠자리를 반대로해서도 주무셔보세요.
북향은 안좋지 않을까요?2. anㅏ
'16.11.24 8:58 PM (116.125.xxx.82)이사와서 안방건너 아이방이 꿈에 계속 나왔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아이방에 누수가 있었어요.
한번은 아파트단저가 홍수가 났나
물에 거의 잠기는 꿈을 꿨는데
집값이 겁나게 오르더군요.
그때가 2002년도3. 삼성불매운동
'16.11.24 9:03 PM (36.110.xxx.133)산사람은 북향으로 두지 않아요
다른 방향으로 편하게 잡으세요~4. 글쓴이
'16.11.24 9:04 PM (121.169.xxx.20)아 ㅠㅠ물이랑 관련 있나요?
전에 수압이 약해서 공사하고 나서 아파트가 수압이 엄청 세요
보통 나오는 물의 세기 두배정도인데 새워기로 틀면 약간 아플정도
물 틀었다가 잠글때 그 소리가 다 들여요 벽 넘어 배관이 철컥거리는 소리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물틀면 베란다 세탁기에 연결된 수도관이 흔들릴정도에요-_-;;;;5. 글쓴이
'16.11.24 9:07 PM (121.169.xxx.20)네~ 일단 자는 방향 바꿔보도록 할게요
6. 겨울
'16.11.24 9:11 PM (221.167.xxx.125)소금뿌리세요
7. 음
'16.11.24 9:18 PM (116.127.xxx.116)머리를 동쪽으로 두고 자라 하대요.
8. ...
'16.11.24 9:1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수맥때문이라면 은박 돗자리 까는거도 도움 된다네요.
9. ...
'16.11.24 9:37 PM (76.183.xxx.179)시골에서 전해 내려오는 비방을 알려 드릴께요.
막걸리를 한 병 사다가, 각 방의 귀퉁이에 몇 방울씩 뿌리세요.
그리고 남은 것을 들고 밖으로 나가 집의 네 모서리에도 뿌려주시고
땅의 경계가 되는 구석마다 조금씩 뿌려 주시면 됩니다.
막걸리여야만 되고요,
아파트면 아파트 건물 한 동을 집이라 보시면 되는 겁니다.
땅의 경계는 아파트 단지라고 보시면 되겠지요?
햇살 있을 때, 그렇게 한번만 뿌려주세요.10. ᆢ
'16.11.24 10:00 PM (121.128.xxx.51)아무 종교도 없어요
A4 용지에 매직펜으로 십자가 그려서 베개 밑이나 침대 패드 밑에 놓고 주무세요
제가 어렸을때 귀신이 잘 붙어서 집에 책상 책장 밥상등 나무로 만든 가구를 집에 사오면 병이 나서 병원에 가도 낫지를 않고 시름 시름 알았어요 학교도 못갈 정도로요
엄마가 나중엔 어쩔수 없이 뭐 보러 가면 비방을 알려주면 그대로 집에 와서 해주곤 했는데요 무당도 굿하고 나면 칼로 땅에 십자를 그린다고 하더군요
올해 이월에도 장례식후 장지에 다녀 왔더니 귀신이 삼사십명 쫓아 와서 거실에서 안방으로 내가 움직일때마다 쫓아 오길래 벼개 밑에 십자가 그려서 넣어도 안가길래 무서워서 강시처럼 이마에 붙이고 있다가 잠이 들었어요11. 수압을
'16.11.24 10:21 PM (121.145.xxx.24)낮추세요.
12. 참고해요
'16.11.24 10:48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꿈자리 사나울때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