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 사람은 새누리를 찍었겠죠
내 주위에 꽤 내가 좋아하는 어른이 계시는데
세상에 밥 먹으면서 ..정치인들 다 똑같애 ..라고 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그건 아니죠..라고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좀 더 할말을 했어야 했다고 생각되더군요
정잘못..이시군요.. 했어야 했는데
주위에 ..정치인들 다 똑같애...라고 하면
뭐라고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숨은 5% 에게 정신좀 차려라라고할 멋진 말..좀 알려주세요
아마 그 사람은 새누리를 찍었겠죠
내 주위에 꽤 내가 좋아하는 어른이 계시는데
세상에 밥 먹으면서 ..정치인들 다 똑같애 ..라고 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그건 아니죠..라고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좀 더 할말을 했어야 했다고 생각되더군요
정잘못..이시군요.. 했어야 했는데
주위에 ..정치인들 다 똑같애...라고 하면
뭐라고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숨은 5% 에게 정신좀 차려라라고할 멋진 말..좀 알려주세요
아는 정치인 10명만 이름 대어보라고 하세요.그렇게 말하는 사람중에서 10명 못 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맨날 개돼지 취급받는거야~
저는 최선이 아니면 차악을 선택하라고. 최악을 찍으면 안된다고. 최악은 새누리인거죠.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닌데요. 야당이라고 다 깨끗하고 국민만을 위하는 것도 아니고 여당이라고 다 보수꼴통도 아니고 평균내보면 대부분 비슷해요. 그리고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모임이 아니면 돈, 정치 얘기는 절대 하는게 아닙니다. 입장바꿔서 새누리당 추종자가 왜 야당찍냐고 나를 설득, 회유하려 들면 그게 먹힐 것 같으세요? 더 반발심만 생겨요.
평소에 똑똑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런 말 하면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
세상을 헛살고 있는 늙은이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어요.
그래도 아는 사람이라 뭐라고 ...좀 애정어린 말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참..
선거연령을 낮춰야겠다 ..싶은 생각이 정말 많이 듭니다.
나이많은 사람들 ..희망이 없어요,. 생각이 안 바뀌니
미혼의 여성에게 "남자는 다 똑같다" 라는 말하는데, 그럼 아무하고나 결혼해도 된다는 말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죠.
미쳤네요...야당의원들 능력있고 청렴한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특히 요즘 박범계의원 백혜련의원...진짜 열일하는거 같아요. 조응천 박주민등...문재인영입인사는 많이 아실거고.... 안민석의원도 정말 열심히 정보 캐고 다녔더군요... 이런사람들이 새누리랑 똑같다고? 미쳤나..ㅠㅠㅠ
그리고 이번에 약물 밝혀낸사람도 야당에 어느 여성의원이에요...
웃긴게 그렇게 말하면서 맨날 1번을 찍어요. 다 똑같으면 2번이나 3번을 찍던가, 다른 번호도 좀 찍지. 아예 투표를 말던가... 정치인이라는 큰 틀에서 보면 다 같아보이지만 당의 행보는 천차만별이고 같은 당이라도 정치인들 각각은 다 달라요. 지역구 국회의원 뽑을 때 공약 보면 알잖아요? 똑같다는 건 게으른 자의 거짓말이죠. 각자의 다름의 선별할 눈이 없으니까 자기 눈에 똑같아 보이겠죠. 그리고 투표란 자기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을 뽑는거지. 선하고 깨끗하고 착한 사람 뽑는 거 아니에요. 문제는 자기 이익이 뭔지 모르는 서민들이 새누리당을 계속 찍는다는 거. 맨날 다 똑같대. 어떻게 보면 자기 삶에 관심이 없는 거죠.
친일파 매국정당에서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정치인들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하시면 어떨까요?
그런 식이면 꽃등심이랑 국거리도 똑같죠~
그렇게 믿으면 니마음이 좀 편하냐?
너같은 사람땜에 나라가 이꼴이야
라고 저는 말할거같네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은 대부분 개누리당 지지하죠.
새누리하고 쥐닭같은 야당 정당이나 정치인은 없었네요
참나원...
뭐가 같다는 건지
그렇게 똥오줌 구분이 안되나?
전 당신같은 사람이 매국 친일파야라고 합니다.
다른데서 본 비유인데,
담임쌤이 수업시간에 아이들 놔두고 보건실에서 불법적인 일을 하고 있었다.
아이 사고 나도 보건실에 갔다 말하지 당체 뭘 했는지 안나오고
불법속눈썹 시술 아줌마 보건실에 온거까지 나왔다.
학급비 거두어서 친구에게 맡기고, 엄마들 불러서 장학금 한다고 돈 거두어선 친구이름으로 해놓는데
담임쌤 다 똑같다, 하고 있겠냐고요.
다른 학교 쌤들 다 똑같애, 하면서
새 담임을 또 그 담임과 같은 모임에서 뽑겠냐고요.
그래도 바꿔보는게 사람이지.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꼭 어느 한쪽만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도
다양성의 존중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물론 안타까운 마음은 들지만
그 또한 그분이 인생을 통해 배운 자신의 가치관입니다.
비도덕적이거나 반인륜적인 사고를 두둔하는 게 아니라면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이 잘하는 것, 자신있어 하는 것에 빗대어 말할 때 효과가 있었어요.
예를 들어 미장원을 갔는데 미용실 사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누가 미용실 앞에서 겉만 보고 머리 아무데서나 해.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다 똑같지..하면
어떠시냐고. 알아보지도 않고 사장님을 실력 없는 다른 사람과 똑같다 치부해버린 후에
결국 같은 돈 지불하고 옆집에서 머리 하면..
결국은 돈 쓴 사람 손해 아니냐고.
정치인도 알아보지 않고 다 똑같다 해버리면 결국 돈 쓴 사람. 내 손해라고.
저는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교통사고 나면 전치2주랑 전치20주랑 똑같냐고..
10만원 들고 튄 도둑이랑 집문서 들고 튄 도둑이랑 똑같냐고...
월급 100만원 주는 직장이랑 1000만원 주는 직장이랑 똑같냐고..
그렇게 물어봅니다..
월급 100만원 주는 직장이랑 1000만원 주는 직장이랑 똑같냐고...
자식이나 손자가 있었어도
그렇게 말하겠냐고 물어보세요
박정희랑 같냐고 물어보세요
지금 하는 말이 그런말이라고
윤갑희
1시간 전 · 서울 ·
야당 비판 할 수 있다.
아니 매우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야당이 뭘 했는지 충분히 알아보지 않고
관성적으로 야당비판을 하면 그건 정치혐오다.
그리고 야당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뭔지
생각하지 않고 하는 비판이 정치혐오다.
특히 여당의 악행이 벌어졌을 때
곁다리로 하는 야당비판은 최악의 정치혐오다.
"어휴 그냥 한마디 툭 던진걸 갖고 뭘 정치혐오래?"
툭 던지고 누군가 툭 받고
그렇게 커지고 단단해지는게 정치혐오다.
정치혐오가 우리 정치를 잡아먹는다.
어설픈 양비론은 항상 악을 가려준다.
짝퉁하고 진품하고
겉으론 똑같다 해도
쓰다보면 표시난다고
지금 사태처럼 짝퉁은 터진다고
처음에 구분 못하는 사람은
사용해봐야알지
진품인지 써보라고
정치인들 다 똑같아하면서 정치에 관심없다고 말하는 몇사람 있는데 그 사람들 보면 속에서 진짜 천불납니다.
미장원. 진품짝퉁 비유 좋네요..
절대 똑같지 않다
더더더 나쁜 새누리당이 있기에
전 도둑과 강도로 비유합니다.
똑같은 범죄자이지만 범죄의 경중이 있는 거지요. 즉
좀도둑과 칼 가지고 사람해치는는 강도와는 엄연히 다르다고....
그래도 좀 덜한 좀도둑을...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하는거라고 말합니다.
선거는 왜 하나요 투표같은거 하지 말아야죠 다똑같은데 투표는 왜하고 선거는 뭐하러하나요똑같지않다 새눌당에 세뇌돼서 누가되든 새누리뽑을 사람이죠 국민이라면 진짜 정치인을 뽑아야지 사기꾼이나박근혜같은 인간을 뽑을라면 뭐하러 투표하냐고 하세요 강하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16142&page=1&searchType=sear... 본 최고의 글
양비론 ->난세에 양비론자들은 게으르다 못해 비열한 자들입니다.
명쾌한 답변을 찾으실 거에요.
FTA랑 미국 쇠고기 관련해서 서로 집권당일때랑 야당일때랑 입장 바뀌니깐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서로 똑같은 말 하는거 보고.....
아 둘 다 똑같구나...... 느꼈어요...... 참고로 전 항상 민주당만 뽑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바다를 볼때 항상 새롭다고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바다를 볼때 항상 똑같다고 하죠..... 어디에다 무게를 두고 보느냐에 따라 다른건데.....
차라리 전 민주당은 선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더 무지해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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