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뒷베란다에 세탁기 놓는 곳과 보일러실이 같이 있어요.
10년된 아파트구요.
근데 세탁기를 돌리면 가스수치가 급격히 올라가요.
난방비 걱정도 되지만 옷들이 사이즈가 줄까 걱정되서
드럼세탁기 돌릴때마다 보일러를 끄거든요.
근데 겨울되니 보일러 자주 써야해서 불편해서...
다른 집은 어떠신지 여쭤보아요.
저희집 세탁기 설치가 잘못된 걸까요?
아님 원래 온수로 세탁하는게 일반적인건가요?
주방 뒷베란다에 세탁기 놓는 곳과 보일러실이 같이 있어요.
10년된 아파트구요.
근데 세탁기를 돌리면 가스수치가 급격히 올라가요.
난방비 걱정도 되지만 옷들이 사이즈가 줄까 걱정되서
드럼세탁기 돌릴때마다 보일러를 끄거든요.
근데 겨울되니 보일러 자주 써야해서 불편해서...
다른 집은 어떠신지 여쭤보아요.
저희집 세탁기 설치가 잘못된 걸까요?
아님 원래 온수로 세탁하는게 일반적인건가요?
온수로 세탁하시는거 아닌가요?
급수구가 온수에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세탁기의 물 온도는 전기로 올리게 되어 있어 세탁기 돌린다고 가스가 사용되지는 않는걸로 아는데
아마 호스가 온수와 연결 되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세탁기 급수를 온수로 지정하셨나보네요.
저는 가스 아끼시려면 냉수로 하세요.
온수땡겨서 헹굼하지요. 40도 일반세척이요. 그거 보일러꺼놓으면 전기로 올리는데 전기세 괜찮으시겠어요?
온수 온도 30도 정도면 옷 줄지 않고
냉수보다 세탁 효과도 좋아요.
지역난방이라 가스는 잘 모르겠는데 지역난방도 급탕비가 꽤 부담되긴해요.
가스비 아끼려면 헹굼단계부터는 냉수로 하세요.
드럼 기본설정이 40도로 되어있더라고요.
그동안 통돌이 써서 몰랐음.
그러니까 아무 생각없이 전원-표준다이얼돌리고-시작 누르면
40도로 온수 냉수 섞여들어가는거에요.
시작 누르기전에 매번 온도설정을 냉수로 해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