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그 뉴스 보고 첨엔 그렇게 생각했지요. 지도 사람인가보다. 어차피 안될거긴 하지만, 양심은 있네.. 라구요.
그런데 그게 아닐 수도 있나봐요,
어차피 대선 출마해서는 안될 거 뻔한 상태에서, 불출마 선언으로 진정성 확보
촛불민심을 받드는 척 탄핵적극 지지하면서, 시간이 끌어질 수 밖에 없는 탄핵 정국 속에 의원내각제로 개헌 분위기 띄움.
ㄹ혜는 부끄럽지만, 그래도 야권에 정권을 줄 수는 없다는 보수진영의 표를 집결하여 개헌에 성공,
국민에 의한 선출이 필요없는 내각제 총리를 엿보는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