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기사를 보며 생각이 바뀐다면 당신은 개,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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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JTBC 나 믿을만 하지 편파적이거나 잇속 살리기에만
바쁜 기사들.

옛날에는 최씨하고 어떻게든 끈 만들려던 사람들이 다들 들어본 적 없다하고.
각자 빠져나갈 수 있게 기사들은 구멍을 만들어주네요.

박근혜 대통령 전 주치의분, 대통령 주치의 됐다고 언플에 기사에 난리는 다 쳐놓고, 지금은 빠져나가 보려고 이리저리 말 바꾸고.
김원장이 독대치료 했다라고 하더니, 또 안했답니다. 그러더니 오늘 기사에선 또 했다며 자기가 태반치료도 반대하다 짤렸데요.
무슨...자기가 있었을 때 대리처방 했다고 기사났고, 2014년 1월~올해 8월 사이 의약품 구입 이라고 되있구만, (2014 9월에 관두심)기자 왜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쉴드쳐요?
요즘 박통과 관련된 의사들을 기자들이 물어보고 다닌다니까 혹시 제발 저린건가...이런 코멘트도 있던데...

손연재도 특혜 받았다더니 김연아랑 또 포장해서 피해자래요. 진짜 1 1의 민족인지...이분은 혼자서는 뭘 못하나보죠? 오늘 보니까 스포츠 여신들 패션 비교인지 기사 크게 났더만. 잠잠해지면 바로 티비에서 뵐 분이던데요.

장시호 얘기 나왔다가 연세대 감사 고려한다더니 IB 때문인지 외압인지 우물쭈물 하다가 이대만 죽어라 파네요.

약도 중요하지만 나라의 안보가 달려있는 중요한 한일 협정 취재는 공개도 안되고(이건 거의 밀약 수준이긴 히지만) 이정현 님은 중요한 얘기하나? 왜 단독보고지? 하면 버티겠다 이것만 나오고.

다른 기사들도 필요에따라 불쑥날쑥 필요에 따라 나타나고, 강조도 필요에 따라 다르고...진짜 국민이 개, 돼지로 보이나요?
속이 뻔히 보이는데 다들 잇속만 챙기고 국민은 여전히 개, 돼지로 취급하고...죄송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푸념했어요. JTBC만 믿는 요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