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kg짜리 강아지가 뛰면 아랫층에 들리나요?

.... 조회수 : 3,995
작성일 : 2016-11-23 23:10:23
7kg정도 나가는 강아지가 소파에서 마루(강화마루)로 뛰어내리면 아랫집에 들릴까요?
그리고 거실에서 막 뛰어다니고 점프하면 그 소리도 아랫집에 전달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IP : 118.37.xxx.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릴걸요
    '16.11.23 11:1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통통거리고 뛰잖아요
    7키로면 소리도 클걸요

  • 2. 사람
    '16.11.23 11:13 PM (115.143.xxx.186)

    사람보다는 개가 발바닥으로 충격을 흡수하겠지만
    7kg 되는 애기가 길때도 마루에 울림 있던데요?

  • 3. ...
    '16.11.23 11:13 PM (182.231.xxx.73)

    음. 발꿈치가 바로 바닥에 쿵쿵찍히는
    사람이랑 다르게
    개는 발바닥에 도톰한 패드가 있으니..
    사람 7kg랑 비교하기는 좀..

  • 4. ...
    '16.11.23 11:15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5킬로짜리 아기가 뛰어도 소리나는데.
    윗집에 고릴라 사는 줄 알았는데 발바리였다는 얘기도 있죠.

  • 5. ....
    '16.11.23 11:16 PM (125.176.xxx.204)

    7kg 강쥐 쇼파에서 뛰어내리면 다리에도 좋지 않아요.
    애견 계단 하나 사세요 얼마안해요

  • 6. 약하지 않을까요?
    '16.11.23 11:18 PM (1.246.xxx.122)

    그정도야 그냥 지나갈수도 있을듯한데,윗층에도 강아지 있는데 강아지발소리라 생각되는 소리는 한번도 못들었어요.

  • 7. ggg
    '16.11.23 11:19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우리 애 2개월때 5킬로였는데....5킬로그램 아기가 뛸 수 있어요???

  • 8. ...
    '16.11.23 11:23 PM (124.61.xxx.158)

    강아지가 사람처럼 몸에 힘을 주고 뛰는것도 아닌데 걱정이앞서시는것 같습니다.개 짖는 소리때문에 뭐라 하는 사람들 얘기는 들어봤지만 뛰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네요.정 걱정되시면 카펫이라도 깔아주시면 되죠.

  • 9. ...
    '16.11.23 11:47 PM (91.221.xxx.90) - 삭제된댓글

    딴 건 모르겠고 잘못 지어진 집에서는 9개월짜리 기어다니는 소리도 들려요.
    개도 7킬로면 들릴 걸요.
    옛날 살던 집 윗집에 부부가 시골 간 사이에 강아지 혼자 놔둔 적 있는데 짖는 것보다 뛰어다니는 게 더 거슬렸어요.

  • 10. ..
    '16.11.23 11:51 PM (1.245.xxx.33)

    짖고 그 발톱소리 거슬려요...

  • 11. ㅇㅇ
    '16.11.24 12:18 AM (24.16.xxx.99)

    저희 강아지 이층에서 뛰는 소리 하나도 안들려요. 6.5 킬로고요. 강아지는 사람과 달라서 기척이 없어 집안 어디있는지도 모를 때가 많아요.

    위에 5킬로 아가가 뛴다니. 저희 애 5킬로 땐 뒤집지도 못하고 누워 있었는데...

  • 12. ..
    '16.11.24 12:19 A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방음 부실한 아파트 살때 윗집 개가 뛰어 다니는 소리 다 들렸어요. 지상에 차도 없고 대리석으로 휘둘러 마감하고 몇백년짜리 정원수도 있는 아파트였는데 윗집 소음때문에 못살고 나왔어요.

  • 13. 100그람짜리
    '16.11.24 12:22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테니스공 튀겨도 소리나요.
    위층 복도계단가서 2키로도 안되는 농구공 튕겨보라고하세요.
    우리집 아니고 복도에서 뛰어도 소리나요.
    7키로짜리가 뛰는데 소리가 안날수가 없죠.
    오키로도 안되는 의자 들었다 내려놔도 아래층에 소리날걸요?

  • 14. 강아지
    '16.11.24 12:25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7키로면 소형견도 아니고요.
    저도 애견인이지만 패키 2키로도 안되는데 저쪽방에서 자기 몸으로 열어달라고 문긁는 소리 다 들려요.
    물론 제 귀에는 귀엽습니다

  • 15. ㄱㄱ
    '16.11.24 12:28 AM (115.137.xxx.179)

    윗집 핸드폰 진동소리도 크게 들려요~
    우리집에서 나는줄 알고 확인했다니까요

  • 16. 왜 안 나나요
    '16.11.24 1:46 AM (94.242.xxx.55) - 삭제된댓글

    주인이나 애엄마 귀에는 안 들리지만 남들 귀에는 들려요.
    아주 어린 아가도 누워서 발로 장난치면서 방바닥을 내리치는 소리 내던데 옆집 살던 저희는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았어요.
    아파트에 따라서 부실 공사한 곳이면 강아지 소리 다 나요.

  • 17. ....
    '16.11.24 3:58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안들려요 짖는거면 모를까
    애기들은 체중을 두 뒤꿈치에 실어 쿵쿵 걷죠.어른처럼 제대로 걷는 법을 몰라서요.
    개들은 네 다리에 고루 몸무게 분산시켜 뜁니다
    애기처럼 콩콩콩콩 좌충우돌 그러지 않아요.
    발톱이 마루에 닿는 소리는 그 집 주인에게나 들리겠죠
    7키로면 별로 큰개도 아니고 딱 발바리 사이즈인데 그 개 발소리가 들릴 정도면 집안에서 슬리퍼 신고 살살 다녀야 하느느 부실한 아파트겠죠

  • 18. ,,,
    '16.11.24 10:02 AM (121.128.xxx.51)

    개가 걷는 소리도 들려요.

  • 19. ㅎㅎ
    '16.11.24 3:58 PM (107.77.xxx.87)

    청력이 소머즈처럼 좋거나 집이 지나치게 부실하면 모든 소리가 괴로운 층간소음이겠죠.
    아무리 그래도 공 튀기는 소리와의 비교는 어이가 없네요. 50미터 떨어진 길 끝에서 공 바운스 하는 소리는 너무 잘 들리지만 30킬로 대형견은 뛰어도 소리가 거의 안나요. 아. 이 때 농구를 하는 사람이 70킬로라도 뛰는 소리는 공 소리보다 훨씬 작습니다. 농구하는데 가서 한번 보세요. 작은 농구공이 거대한 사람보다 얼마나 큰 소리를 울리며 내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633 친구가 너무 안생기는 사주인지 13 2016/11/25 5,295
620632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안가요 흐으윽 2016/11/25 516
620631 성당 다니시는분 계세요? 성당 신자들도 다 똑같네요 20 2016/11/25 4,758
620630 진주반지 어디가서 사야 할까요? 4 오오 2016/11/25 1,542
620629 밑에 세월호와 문재인 글 보고 생각나는 사진 44 ........ 2016/11/25 3,272
620628 박그네 버티기.................라... 2 ........ 2016/11/25 1,020
620627 토욜 82쿡 회원님들 어디에 따로 모여계시는거 아니죠? 3 26일 2016/11/25 814
620626 프랑스어 사이트 가 청와대의 비아그라 구입 논란 보도 4 ... 2016/11/25 2,049
620625 형님누님들 제 조건 대비 원하는 여성이 이정도면 16 흑석미남 2016/11/25 2,786
620624 점점 사람과의 만남이 진부하게 느껴지죠? 17 나이 2016/11/25 3,641
620623 미싱 할줄 아시는분 7 2016/11/25 1,429
620622 하여튼 전원책은 김빼는데 뭐 있네요. 14 국정화반대 2016/11/24 6,478
620621 캣맘시도 4일차 임신 막달인 고양이... 4 캣맘후보 2016/11/24 1,023
620620 와... 문재인 전대표님.. 21 1234 2016/11/24 5,235
620619 문재인 전대표님 인터뷰하실 때 19 옆구리박 2016/11/24 4,379
620618 가지볶음 껍질이질겨요 4 가지 2016/11/24 2,659
620617 엄청 친절했던 주인이 갑자기 싸늘해진건 9 ... 2016/11/24 6,455
620616 우리 어떻합니까? 1 ........ 2016/11/24 620
620615 빈속에 아이스라떼 마시니 죽겠어요 1 .... 2016/11/24 951
620614 이런 시국에 지송...과실류 저장음식이 설탕넣고 청만드는것 뿐인.. 6 ... 2016/11/24 691
620613 나이 들수록 말보다 지갑을 여는 사람이 대우 받는듯합니다 16 한심 2016/11/24 6,913
620612 우울증, 애정결핍 견디기 7 ..... 2016/11/24 2,828
620611 김무성 대선 불출마 선언과 내각제 음모 박지원등 동조세력 2 ... 2016/11/24 768
620610 인하대 화공 , 경희대 화공 13 도경 2016/11/24 3,774
620609 푸마전 재미 있네요. 퓨쳐 2016/11/24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