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룸 오늘은 약얘기 없네요...
뭔 약국 차리냐구요..
1. ..
'16.11.23 9:05 PM (220.117.xxx.232)차마 입에 담기 민망한 약얘기들.. 이렇게 전하네요.
2. 약
'16.11.23 9:06 PM (115.143.xxx.186)앵커 브리핑에서 살짝 얘기 했는데
그거 보다 중한 얘기가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3. 뉴스가
'16.11.23 9:08 PM (180.70.xxx.10) - 삭제된댓글우아해서 그래요. 할이야긴 다했으니 구차한 이야긴 다른데서 해라. 가쉽이 아니다...
4. 앵커브리핑에서
'16.11.23 9:08 PM (1.228.xxx.136)차마 입에 담기 민망한 약얘기들..
5. 수준
'16.11.23 9:09 PM (183.109.xxx.87)뉴스룸의 품격
더러운 약 얘기는 자체 검열6. 아마
'16.11.23 9:10 PM (211.207.xxx.91)너무 드럽고 추악해서 안했을수도 ..
스브스에서는 해주더라구요
채널돌리다보니 ..7. 슬쩍 던져주기만 할뿐
'16.11.23 9:12 PM (119.204.xxx.38)다른곳에서 받아 다 물어뜯어 주니 굳이 얘기할 필욘 없었을듯요.
8. 일부러 뺀듯...
'16.11.23 9:13 PM (110.11.xxx.26)그런 느낌이 들어요.
다른 일들도 워낙 알아볼게 많고.
아님, 그냥 서복현 기자 하루 쉬게하려고?9. 흠
'16.11.23 9:15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전 오늘 약얘기 안하는 거 좋네요.
보통 보면 jtbc가 떡밥 던지면 모든 언론들 다 그거 파거든요.
오늘도 당장 청와대 비아그라부터해서 제2의 프로포폴까지..난리도 아니잖아요.
이런 식이면 또 가십성만 커지고 본질이 흐려지죠.
손앵커 바로 얘기 흐름 새로 뚫고 가죠.
아주 현명하고 품위 있습니다.10. ...
'16.11.23 9:17 PM (1.243.xxx.17)본질이 흐려지죠 22222222
하루죙일 비아그라 노래 부르던 타방송과는 격이 다릅니다11. .....
'16.11.23 9:22 PM (211.110.xxx.51)저도 손석희씨가 그렇게 표현해준게 고마웠어요
하루종일 같이 더러워지는 기분이었는데...
중요한 얘기는 다 했죠
청와대 이번주가 고비네요12. 이런 흐름 참 좋아요.
'16.11.23 9:24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우매한 이들에게 가는 길 초입만 알려주고
자긴 새로운 길 만든다...ㅎ13. ..............
'16.11.23 9:25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약 얘기 아니라
가려운델 구석구석 긁어주고 있네요.14. 스펙트럼
'16.11.23 9:28 PM (1.232.xxx.158)뉴스가 엄청 고상해요.
15. ..
'16.11.23 9:45 PM (120.142.xxx.190)오늘 제대로 뉴스룸의 품격을 다시한번 느꼈네요..
가십성으로 흐르는걸 차단하며 본질에 집중..
입에 담기도 민망한 약얘기에 자괴감이 든다 정도로 짚어주는 센스..
고퀄뉴스..16. 굳이
'16.11.23 9:46 PM (119.67.xxx.187)뉴스룸이 안다뤼도 흥미 위주 그런거에 더 반응하는 시청자층이 있는 좃선.채널 등 타 종편서 아주 듣기좋게 풀어 구미 당겨줄거니 굳이 품격있는 뉴스룸까지 가세할 필요도 없고 다른 사안이 더 핵심이라 그거 제대로 다루는데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검찰이 튼은 이유.최재경이 패던지고 사표낸 막후 배경.추세를 분석하는 기자들 브리핑만으로 차고 넘칩니다.
저도 비아그라는 안다룰줄 알았어요.
옳은 판단이라 봅니다.17. 비아그라는
'16.11.23 9:48 PM (223.62.xxx.88)프로포폴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기도 하고
가쉽성으로 흐를수도 있으니 안하실줄 알았어요.18. 게다가
'16.11.23 9:49 PM (223.62.xxx.88)청와대가 이미 인정했고 엉뚱한 해명까지 했으니
굳이 안해도...19. 어제
'16.11.23 10:36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엄청 집중해서 보도 했잖아요.
그덕분에 오늘 약이름이 알려진거같기도 하고
아직 사실로 확인되지 않아서 숨고르기 하는듯.